앨범 정보
-
- Kill Me
- Daichi Yamamoto,Mick Jenkins
- 앨범 평점 4.5/ 8명
- 발매일 : 2021.05.14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Jazzy Sport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교토 출신의 혼혈 래퍼, Daichi Yamamoto!
래퍼 Mick Jenkins와의 콜라보레이션!
중독적인 멜로디 위 담담한 래핑이 인상적인 선공개 싱글
Daichi Yamamoto (다이치 야마모토)는 일본인 아버지와 자메이카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1993년생 교토 출신의 싱어 / 래퍼이다. 18살때부터 랩과 비트메이킹을 시작, 교토를 중심으로 라이브 활동을 펼치고 있다. JJJ (Fla$hBackS), Aaron Choulai, Kojoe, The Nostalgia Factory 등과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함께 했으며, 어느 한 잡지 인터뷰에서 프로듀서 겸 DJ 'Olive Oil'이 좋아하는 래퍼라고 그를 언급하였다. 2017년 영국에서 귀국한후 STUTS, Ai kuwabara의 작품에 객원으로 참여하였고 Aaron Choulai와 조인트 EP [Window]를 출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9년 발매한 첫 정규작 [Andless]는 일본 힙합씬의 신예 아티스트로서 어떠한 배경도 크루도 없이 다양한 뮤지션과 프로듀서들이 참여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JJJ, KID FREISNO, Nakamura Kaho 등 굵직한 아티스트들이 객원으로 참여하였고 grooveman Spot, Kojoe 등 일본 힙합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프로듀서들이 작업에 참여하였다. 2020년 스포티파이에서 선정하는 'Early Noise 2020'에 선출되었으며, ASIAN KUNG-FU GENERATION의 마사후미 고토가 주최하는 'Apple Vinegar Music Award 2020'에서 정규작 [Andless]가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작, [Kill Me]는 향후 발매를 앞둔 새 앨범 [WHITE CUBE]의 선행 싱글이다. 프로듀싱은 Daichi Yamamoto (다이치 야마모토)의 대표곡 ‘Let it Be feat. Kid Fresino’、’Blueberry’에서 함께 한 QUNIMUNE가 참여했다. 그리고 주목할 부분은, 미국 시카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래퍼 Mick Jenkins (믹 젠킨스)의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일본에서의 활약이 해외로까지 이어져 이번 싱글은 미국의 레이블 Frank Renaissance의 협력이 기반이 되어 실현된 콜라보레이션이다. 담담한 래핑과 흥얼거리기 쉬운 멜로디, 그리고 Daichi Yamamoto (다이치 야마모토)의 리듬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교토 출신의 혼혈 래퍼, Daichi Yamamoto!
래퍼 Mick Jenkins와의 콜라보레이션!
중독적인 멜로디 위 담담한 래핑이 인상적인 선공개 싱글
Daichi Yamamoto (다이치 야마모토)는 일본인 아버지와 자메이카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1993년생 교토 출신의 싱어 / 래퍼이다. 18살때부터 랩과 비트메이킹을 시작, 교토를 중심으로 라이브 활동을 펼치고 있다. JJJ (Fla$hBackS), Aaron Choulai, Kojoe, The Nostalgia Factory 등과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함께 했으며, 어느 한 잡지 인터뷰에서 프로듀서 겸 DJ 'Olive Oil'이 좋아하는 래퍼라고 그를 언급하였다. 2017년 영국에서 귀국한후 STUTS, Ai kuwabara의 작품에 객원으로 참여하였고 Aaron Choulai와 조인트 EP [Window]를 출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19년 발매한 첫 정규작 [Andless]는 일본 힙합씬의 신예 아티스트로서 어떠한 배경도 크루도 없이 다양한 뮤지션과 프로듀서들이 참여하여 완성한 작품이다. JJJ, KID FREISNO, Nakamura Kaho 등 굵직한 아티스트들이 객원으로 참여하였고 grooveman Spot, Kojoe 등 일본 힙합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프로듀서들이 작업에 참여하였다. 2020년 스포티파이에서 선정하는 'Early Noise 2020'에 선출되었으며, ASIAN KUNG-FU GENERATION의 마사후미 고토가 주최하는 'Apple Vinegar Music Award 2020'에서 정규작 [Andless]가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작, [Kill Me]는 향후 발매를 앞둔 새 앨범 [WHITE CUBE]의 선행 싱글이다. 프로듀싱은 Daichi Yamamoto (다이치 야마모토)의 대표곡 ‘Let it Be feat. Kid Fresino’、’Blueberry’에서 함께 한 QUNIMUNE가 참여했다. 그리고 주목할 부분은, 미국 시카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래퍼 Mick Jenkins (믹 젠킨스)의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일본에서의 활약이 해외로까지 이어져 이번 싱글은 미국의 레이블 Frank Renaissance의 협력이 기반이 되어 실현된 콜라보레이션이다. 담담한 래핑과 흥얼거리기 쉬운 멜로디, 그리고 Daichi Yamamoto (다이치 야마모토)의 리듬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