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우리가 핀 2 - 조각
- 스웨덴세탁소
- 앨범 평점 4/ 261명
- 발매일 : 2021.05.24
- 발매사 : (주)엔에이치엔벅스
- 기획사 : 쇼파르엔터테인먼트
후회와 그리움, 누군가를 향하는 마음.
[우리가 핀 2 - 조각]
버티고 지워내는 날들과 그 사이 찾아오는 아름다웠던 흔적들, 지켜내고 싶은 간절함, 그리고 다시금 휩쓸려온 마음까지. 어느덧 밀려온 모든 감정의 조각들이 흩뿌려져 또다시 나의 정원에서 피어난다.
1. 선잠
잘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평범했던 날 예고도 없이 꿈에 나타난 그 사람 때문에 엉망이 된 내가, 내 하루가 나조차도 웃길 만큼 바보 같아.
서정적인 선율에 스웨덴세탁소의 감성적인 보컬이 독백하듯 곡을 이끌어가며 잔잔하게 여운을 남긴다.
(작사 : 최인영 / 작곡 : 최인영 / 편곡 : 왕세윤)
2. 다 사랑 같아 (Vocal 짙은)
괜찮은 척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 지내다가도 유난히 선명하게 남은 기억들은 잘 버텨오던 마음을 한순간에 무너지게 만든다. 이별 후에도 자꾸만 떠오르는 기억들을 적어낸 가사에 짙은의 부드럽고 깊은 음색이 어우러져 쓸쓸한 감정을 극대화한다.
(작사 : 최인영 / 작곡 : 최인영 / 편곡 : 왕세윤)
3. 좋아하고만 싶어 (Vocal 위수)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흘러가던, 그래서 충만했던 내 하루가 시들어버릴까 겁이 나. 기다리지도 바라지도 않을 테니 계속 너를 좋아할 수 있게 그냥 좋은 사람으로 있어줘.
너에게 바라는 것은 없으니 그저 내 마음만 지켜낼 수 있게 해달라는 간절한 마음에 위수 특유의 소녀 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곡의 애틋함을 더한다.
(작사 : 최인영 / 작곡 : 최인영 / 편곡 : 왕세윤)
4. 왜 우리가 (Vocal 이아람)
그대의 다정함에, 나의 이기심에
가장 중요한 걸 모르고 있었나 봐요.
이아람의 따스함이 담긴 목소리가 곡에 잔잔한 호흡을 불어넣으며 잊고 있던 아름다움에 대한 후회를 애절하게 담아냈다.
(작사 : 최인영 / 작곡 : 최인영 / 편곡 : 왕세윤)
5. 바다
그대라는 바다를 가지고 싶어요.
잔잔한 파도도 불어오는 거센 바람도 기꺼이 함께 견딜 테니
그러니 나와 사랑을 해요.
어느새 휩쓸려온 마음이 그대를 향해 가고 있다는 담백한 고백에 따뜻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스웨덴세탁소만의 감성을 완성한다.
(작사 : 최인영 / 작곡 : 최인영, 왕세윤 / 편곡 : 왕세윤)
[ CREDIT ]
Executive Producer. 신태권 for SHOFAR ENT.
Producer. 스웨덴세탁소
Directing. 스웨덴세탁소, 신태권
Recording. 조윤나 @Tomato Studio
Mixing. 권태훈 @musicparadiso
Mastering. 권남우 @821 Sound
Vocal. 최인영, 짙은, 위수, 이아람
Guitar. 왕세윤
Piano. 최인영
Bass. 장재훈, 왕세윤
Drum. 이상근
Production A&R. 김민구
Management. 정우진, 전상혁, 홍석윤
Online Marketing. 김지민
Offline Marketing. NHN BUGS
Accounting. 박재명
Make Up. 이승연@ALUU
Hair. 이명진@ADido
Video. 이한솔, 이윤서
Viral Design. 이혜지
Photograph. 이윤서
Album Design. 진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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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핀 2 - 조각]
버티고 지워내는 날들과 그 사이 찾아오는 아름다웠던 흔적들, 지켜내고 싶은 간절함, 그리고 다시금 휩쓸려온 마음까지. 어느덧 밀려온 모든 감정의 조각들이 흩뿌려져 또다시 나의 정원에서 피어난다.
1. 선잠
잘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평범했던 날 예고도 없이 꿈에 나타난 그 사람 때문에 엉망이 된 내가, 내 하루가 나조차도 웃길 만큼 바보 같아.
서정적인 선율에 스웨덴세탁소의 감성적인 보컬이 독백하듯 곡을 이끌어가며 잔잔하게 여운을 남긴다.
(작사 : 최인영 / 작곡 : 최인영 / 편곡 : 왕세윤)
2. 다 사랑 같아 (Vocal 짙은)
괜찮은 척 해야 할 일들을 하면서 지내다가도 유난히 선명하게 남은 기억들은 잘 버텨오던 마음을 한순간에 무너지게 만든다. 이별 후에도 자꾸만 떠오르는 기억들을 적어낸 가사에 짙은의 부드럽고 깊은 음색이 어우러져 쓸쓸한 감정을 극대화한다.
(작사 : 최인영 / 작곡 : 최인영 / 편곡 : 왕세윤)
3. 좋아하고만 싶어 (Vocal 위수)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흘러가던, 그래서 충만했던 내 하루가 시들어버릴까 겁이 나. 기다리지도 바라지도 않을 테니 계속 너를 좋아할 수 있게 그냥 좋은 사람으로 있어줘.
너에게 바라는 것은 없으니 그저 내 마음만 지켜낼 수 있게 해달라는 간절한 마음에 위수 특유의 소녀 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곡의 애틋함을 더한다.
(작사 : 최인영 / 작곡 : 최인영 / 편곡 : 왕세윤)
4. 왜 우리가 (Vocal 이아람)
그대의 다정함에, 나의 이기심에
가장 중요한 걸 모르고 있었나 봐요.
이아람의 따스함이 담긴 목소리가 곡에 잔잔한 호흡을 불어넣으며 잊고 있던 아름다움에 대한 후회를 애절하게 담아냈다.
(작사 : 최인영 / 작곡 : 최인영 / 편곡 : 왕세윤)
5. 바다
그대라는 바다를 가지고 싶어요.
잔잔한 파도도 불어오는 거센 바람도 기꺼이 함께 견딜 테니
그러니 나와 사랑을 해요.
어느새 휩쓸려온 마음이 그대를 향해 가고 있다는 담백한 고백에 따뜻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스웨덴세탁소만의 감성을 완성한다.
(작사 : 최인영 / 작곡 : 최인영, 왕세윤 / 편곡 : 왕세윤)
[ CREDIT ]
Executive Producer. 신태권 for SHOFAR ENT.
Producer. 스웨덴세탁소
Directing. 스웨덴세탁소, 신태권
Recording. 조윤나 @Tomato Studio
Mixing. 권태훈 @musicparadiso
Mastering. 권남우 @821 Sound
Vocal. 최인영, 짙은, 위수, 이아람
Guitar. 왕세윤
Piano. 최인영
Bass. 장재훈, 왕세윤
Drum. 이상근
Production A&R. 김민구
Management. 정우진, 전상혁, 홍석윤
Online Marketing. 김지민
Offline Marketing. NHN BUGS
Accounting. 박재명
Make Up. 이승연@ALUU
Hair. 이명진@ADido
Video. 이한솔, 이윤서
Viral Design. 이혜지
Photograph. 이윤서
Album Design. 진예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