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1인조 록 밴드 ROTH BART BARON!
밴드 BiSH의 보컬 AiNA THE END!
광고를 통해 결성한 듀오 'A_o'!

2021 일본 ‘포카리스웨트’ 화제의 광고 삽입곡!
청량하게 울려 퍼지는 보컬과 사운드가 매력적인 싱글!

A_o (에이오, エーオー)는 1인 록 밴드 ROTH BART BARON (로스 바트 바론)과 밴드 BiSH의 멤버 AiNA THE END (아이나 디 엔드, アイナ・ジ・エンド)로 구성되어 일본 ‘포카리스웨트’ 광고를 통해 결성된 듀오다. AiNA THE END (아이나 디 엔드)가 보컬을, ROTH BART BARON (로스 바트 바론)은 기타 및 코러스를 담당하고 있다.
본 작, [Blue Souls]는 2021년 화제를 모은 일본 ‘포카리스웨트’ 광고 삽입곡이자 A_o (에이오)의 데뷔 싱글이다. 현재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 570만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4월 [Blue Souls (Spring)]으로 일부분을 선공개 했다. ROTH BART BARON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AiNA THE END의 타고난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돋보이는 곡이다. 마치 CG처럼 보이지만 실제 세트장에서 촬영하여 독특하고 화려한 영상미로 화제가 된 이번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그래도 네가 보였다. (でも君が見えた)’라는 제목으로 남들과 다른 방향으로 나 답게 나아가는 것은 힘들지만 분명 즐거울 것이며 역풍은 곧 순풍으로 바뀐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원한 바람을 그리는 것 같은 독특한 사운드와 청량하게 울려 퍼지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아티스트 코멘트]

AiNA THE END (아이나 디 엔드)
ROTH BART BARON (로스 바트 바론)씨가 만든 세계관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동시에 모처럼 저를 선택해주셔서 AiNA THE END (아이나 디 엔드)로서 곡에 녹아들 수 있는 창법을 모색했습니다. [Blue Souls]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인데, 밤에 자기 전이나 아침에 듣기도 좋고 CF 영상과 함께 듣기도 좋습니다. 여러 상황에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해서, 천천히 여러 번 들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ROTH BART BARON (로스 바트 바론)
처음으로 저 이외에 사람이 불러주는 곡을 AiNA THE END (아이나 디 엔드)씨라는 멋진 가수와 함께 만들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노래가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굉장히 좋은 의미로 ‘마음의 거친 부분’이 AiNA THE END (아이나 디 엔드)씨의 목소리에도, 그리고 저의 기타에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느끼며 노래를 들어 주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