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Dans L'air Des Mots Anthologie 101 Chansons
- Yves Duteil
- 앨범 평점 4.5/ 11명
- 발매일 : 2008.11.17
- 발매사 : (주)플럭서스
- 기획사 : Bayard Musique
전세계에는 약 3천개의 언어가 있고 그 중에서 자국어를 가진 나라는 30개를 넘지 않는다고 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로마자를 기준으로 아름다운 언어를 말할 때면 항상 프랑스어를 첫손에 꼽으며 그에 따른 프랑스인들의 자국어 사랑은 유별나다고 말할 정도로 지극한데 프랑스어와 문화의 수호자라 불리는 가수가 있다. 70년대 샹송의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이브 뒤테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시적인 가사들을 프랑스어의 아름다운 발음에 표현해낸 그는 1973년에 데뷔한 후 명실상부한 스타 샹소니에로 자리잡았고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를 순회하며 프랑스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였는데, 1985년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미테랑 대통령에 의해 예술 문화 공작으로 정식 임명되었고 프랑스 한 지역의 시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세계적으로 가장 알려지고 사랑 받는 이브 뒤테이의 곡은 자신의 딸에게 바친 "Prendre Un Enfant (아이에 손을 잡고)"이며 특히 국내 샹송 팬들에게 사랑 받는 곡이 지금도 가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Au Parc Monceau (몽소 공원에서)"다. 이 앨범은 그의 음악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101곡을 담아낸 말 그대로 베스트 컬렉션이다. 그렇기에 전곡을 감상해도 무리가 없는 앨범이지만 특별히 위의 두 곡과 함께 "Le Mur De La Prison D`en Face (마주보는 감옥의 벽)"과 "Hommage Au Passant D`Un Soir (지나간 어느 날 밤에 대한 감사)"를 추가로 추천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알려지고 사랑 받는 이브 뒤테이의 곡은 자신의 딸에게 바친 "Prendre Un Enfant (아이에 손을 잡고)"이며 특히 국내 샹송 팬들에게 사랑 받는 곡이 지금도 가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Au Parc Monceau (몽소 공원에서)"다. 이 앨범은 그의 음악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101곡을 담아낸 말 그대로 베스트 컬렉션이다. 그렇기에 전곡을 감상해도 무리가 없는 앨범이지만 특별히 위의 두 곡과 함께 "Le Mur De La Prison D`en Face (마주보는 감옥의 벽)"과 "Hommage Au Passant D`Un Soir (지나간 어느 날 밤에 대한 감사)"를 추가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