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Same Bed
Nieman
앱에서 듣기
  • 앨범 평점 4.5/ 9명
  • 발매일 : 2021.09.17
  • 발매사 : Evenfall Music
  • 기획사 : Bonview Sound
어제의 R&B의 서정적인 연약함과 따뜻한 사운드를 현 세대에 알려주는 Urban R&B
싱어송라이터 Nieman의 새로운 싱글 [Same Bed]

[Same Bed]는 "화난 채로 잠자리에 들지 말라"는 오래된 충고를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사과, 보상, 화해 등에 대한 수많은 노래들을 들어왔다. 하지만 이 트랙은 관계의 친밀함을 더 깊게 파고들면서, 결국 우리는 같은 장소, 같은 침대로 돌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종종 가장 연약한 곳에서 그러한 적대감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사랑, 인간관계, 오랜 사랑의 의미가 줄어든 세상에서 Nieman은 처음 고난의 징후에 항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도전하고 평화를 위해 싸우는 것에 대한 노래를 쓰고 싶었다. 그는 지난 9월에 막 결혼했기 때문에, 이 조언에서의 진실을 직접 보게 되었다. 부부 사이에서 충돌 시 휴대폰의 전원을 끄거나 도망가지 않고, 서로 피할 수 없으므로 항상 같은 장소로 돌아간다. 당신과 당신의 배우자나 연인이 화가 나서 잠자리에 들 때, 비록 당신이 육체적으로, 문자 그대로, 서로 옆으로 몇 인치 떨어져 있지만, 그 분노는 당신의 심장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능 있는 프로듀서 Nick Pacoli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90년대 슬로우잼의 영향과 함께 R&B에 대한 Nick Pacoli의 진보적인 비전은 여전히 현대적이고 신선함을 느끼면서 이 트랙에 친숙함과 편안함을 가져다 주었다. 비록 그가 Nieman의 경력 동안 주된 파트너이자 협력자였고, 그의 음악의 대부분을 제작해 왔지만 계속해서 혁신과 창조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 그리고 Nieman은 이 노래가 그 증거라고 믿는다. 기타의 Daniel Fojas, 색소폰의 Justin Ward, 베이스의 Nick Galaura 등의 재능으로 라이브 악기의 추가도 곡의 따뜻함에 크게 기여했다. [Same Bed]는 어제의 R&B의 서정적인 연약함과 따뜻한 사운드를 현 세대에 알려준다.


CREDITS

Written and performed by Nieman
Produced by Nick Pacoli
Guitar by Daniel Fojas
Saxophone by Justin Ward
Bass by Nick Galaura
Mixed and Mastered by Casey Lagos
Cover Art by Andre Mampourian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