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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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날이 날카로워지도록
- 교리실언니
- 앨범 평점 5/ 3명
- 발매일 : 2021.09.17
- 발매사 : 헉스뮤직
- 기획사 : 교리실언니
[Credit]
Vocals 교리실언니
Composed by 심유미
Lyrics by 심유미
Arranged by 최은영
Guitar 서강희
Piano & MIDI programming 최은영
Chorus 나정신
Executive Producer 심유미, 정은주
Producer 최은영
Vocal Director 나정신
Recording Engineer 김성빈@beavertown_studio
Mixing Engineer 김성빈@beavertown_studio
Mastering Engineer 권남우@821 Sound Mastering
Cover Design 심유미
Artwork 이채연
[곡소개]
“칼날이 날카로워지도록”(부제: 이성례 마리아를 보내는 최야고보의 노래) 는 교리실언니의 데뷔곡인 “어머니 나의 어머니께”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곡이다.
이곡은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어머니 복자 이성례 마리아와 둘째 아들 최 야고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복자 이성례 마리아는 함께 옥에 수감되어 굶어죽은 젖먹이와 네 자식의 미래를 생각하며 주님을 따르지 않겠다하며 풀려나지만, 장남 최양업 토마스가 신학생이 되어 다시 옥에 갇힌다. 이후 많은 회유와 고문 속에서도 기꺼이 순교하고자 굳은 결심을 한다. 그리고 둘째 최 야고보에게 다시는 어미를 찾아오지 말라고 당부한다. 어머니 말씀의 뜻을 안 최 야고보와 동생들은 쌀을 동냥하여 어머니를 처형하는 망나니에게 어머니께서 단칼에 하늘에 갈 수 있게 칼을 잘 갈아달라고 하였다. 이에 망나니도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며 밤새 칼을 갈았다고 한다.
심유미 베네딕따는 어머니를 떠나보내는 어린 자녀들의 애잔한 마음이 잘 느껴지도록 망나니에게 쌀을 쥐어주는 장면과 어머니의 속마음을 이해한 심경의 노랫말이 선율에서도 점증적으로 느껴지도록 멜로디를 입혔다.
“누빔점” 과 “나정신.최은영 프로젝트” 앨범 등을 통해 이미 생활 성가 안에서 그 작곡능력이 입증된 최은영 스텔라가 편곡과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하였다. 역시 “나정신, 최은영 프로젝트”와 “당신께로 가는 길” 등의 여러 앨범을 통해 생활성가계의 디바임을 입증한 나정신 체칠리아가 보컬 디텍팅을 맡아, 닮은 듯 다른 교리실언니의 가녀린 목소에 애잔한 슬픔을 표현하도록 하였다.
[팀소개]
팀명: 교리실언니
제19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를 통해 가톨릭 찬양사도로 활동을 시작한 교리실언니는 본당, 교구, 수도원 등에서 다양한 봉사를 하며 성당 교리실을 누구보다 자주 드나든 본당 청년회 맏언니들이다.
생활에서 묵상한 나눔으로 진솔한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로, 교리실언니의 노래가 교리실 곳곳에서 울려 퍼지길 바라며 찬양사도의 첫발을 내딛고 있는 팀이다.
[멤버소개]
심유미 베네딕따
작사작곡, 보컬 파트 담당
본당에서 성화그리기봉사, 성서그룹봉사, 청년교리교사와 교구피정봉사, 상촌성당 청년성가대 지휘 등 다수의 활동을 하였다. 그림을 그리듯 기도 속 묵상의 내용을 노래로 만든다. “어머니, 나의 어머니께” 작사와 ,“칼날이 날카로워 지도록” 의 작사 작곡을 하였다.
정은주 에우랄리아
메인보컬, 플륫 등 악기 담당
일월성당 청년성가대 지휘 및 중고등부 교리교사, 수원교구 떼제팀 ‘아모떼’, 청년피정단체 ‘비다누에바’ 임원 및 음악팀, 합창단과 수도원 등 여러 곳 에서 오랜 시간 노래와 악기로 찬양을 하였다, [교리실언니] 에서는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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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s 교리실언니
Composed by 심유미
Lyrics by 심유미
Arranged by 최은영
Guitar 서강희
Piano & MIDI programming 최은영
Chorus 나정신
Executive Producer 심유미, 정은주
Producer 최은영
Vocal Director 나정신
Recording Engineer 김성빈@beavertown_studio
Mixing Engineer 김성빈@beavertown_studio
Mastering Engineer 권남우@821 Sound Mastering
Cover Design 심유미
Artwork 이채연
[곡소개]
“칼날이 날카로워지도록”(부제: 이성례 마리아를 보내는 최야고보의 노래) 는 교리실언니의 데뷔곡인 “어머니 나의 어머니께”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곡이다.
이곡은 최양업 토마스 신부의 어머니 복자 이성례 마리아와 둘째 아들 최 야고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복자 이성례 마리아는 함께 옥에 수감되어 굶어죽은 젖먹이와 네 자식의 미래를 생각하며 주님을 따르지 않겠다하며 풀려나지만, 장남 최양업 토마스가 신학생이 되어 다시 옥에 갇힌다. 이후 많은 회유와 고문 속에서도 기꺼이 순교하고자 굳은 결심을 한다. 그리고 둘째 최 야고보에게 다시는 어미를 찾아오지 말라고 당부한다. 어머니 말씀의 뜻을 안 최 야고보와 동생들은 쌀을 동냥하여 어머니를 처형하는 망나니에게 어머니께서 단칼에 하늘에 갈 수 있게 칼을 잘 갈아달라고 하였다. 이에 망나니도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며 밤새 칼을 갈았다고 한다.
심유미 베네딕따는 어머니를 떠나보내는 어린 자녀들의 애잔한 마음이 잘 느껴지도록 망나니에게 쌀을 쥐어주는 장면과 어머니의 속마음을 이해한 심경의 노랫말이 선율에서도 점증적으로 느껴지도록 멜로디를 입혔다.
“누빔점” 과 “나정신.최은영 프로젝트” 앨범 등을 통해 이미 생활 성가 안에서 그 작곡능력이 입증된 최은영 스텔라가 편곡과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하였다. 역시 “나정신, 최은영 프로젝트”와 “당신께로 가는 길” 등의 여러 앨범을 통해 생활성가계의 디바임을 입증한 나정신 체칠리아가 보컬 디텍팅을 맡아, 닮은 듯 다른 교리실언니의 가녀린 목소에 애잔한 슬픔을 표현하도록 하였다.
[팀소개]
팀명: 교리실언니
제19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를 통해 가톨릭 찬양사도로 활동을 시작한 교리실언니는 본당, 교구, 수도원 등에서 다양한 봉사를 하며 성당 교리실을 누구보다 자주 드나든 본당 청년회 맏언니들이다.
생활에서 묵상한 나눔으로 진솔한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로, 교리실언니의 노래가 교리실 곳곳에서 울려 퍼지길 바라며 찬양사도의 첫발을 내딛고 있는 팀이다.
[멤버소개]
심유미 베네딕따
작사작곡, 보컬 파트 담당
본당에서 성화그리기봉사, 성서그룹봉사, 청년교리교사와 교구피정봉사, 상촌성당 청년성가대 지휘 등 다수의 활동을 하였다. 그림을 그리듯 기도 속 묵상의 내용을 노래로 만든다. “어머니, 나의 어머니께” 작사와 ,“칼날이 날카로워 지도록” 의 작사 작곡을 하였다.
정은주 에우랄리아
메인보컬, 플륫 등 악기 담당
일월성당 청년성가대 지휘 및 중고등부 교리교사, 수원교구 떼제팀 ‘아모떼’, 청년피정단체 ‘비다누에바’ 임원 및 음악팀, 합창단과 수도원 등 여러 곳 에서 오랜 시간 노래와 악기로 찬양을 하였다, [교리실언니] 에서는 메인보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