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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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이 가득한 계절밥상
- 곽영미,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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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일 : 2021.10.15
- 발매사 : 카이오스
- 기획사 : 곽영미, 최수민
자연이 가득한 계절밥상
음원 『자연이 가득한 계절 밥상』은 작사가인 곽영미 선생님이 지은 그림책 『자연이 가득한 계절 밥상』과 함께 감상하면 좋다.
이 그림책의 글은 동시로 아름답게 표현되었는데, 그 글을 다시 동요로 완성하였다.
그림책 작가인 곽영미 선생님은 그림책 활동 시 장면과 어울리는 음악 듣기를 하는데,
그림책 『자연이 가득한 계절 밥상』은 이 동요들과 함께 들으면 더욱 재미있고 깊게 감상할 수 있다.
그림책 『자연이 가득한 계절 밥상』은 텃밭을 가꾸는 주인공 가족이 사계절, 열두 달 동안 농작물을 가꾸고 거두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1월부터 12월까지 월 순서대로 내용이 이어지는데 자연스럽게 제철음식과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음원 1. [딸기꽃]은 봄날 환하게 피어난 딸기꽃이 열매가 되어 우리 입에 들어오는 과정을 그린 노래이다.
그림책 처음 시작 페이지인 앞면지 장면과 어울린다. 초록색 바탕에 핀 하얀 딸기꽃 그림을 보며 딸기가 커가는 모습을 그릴 수 있다.
권하은 학생이 고운 목소리로 입안에 딸기꽃이 피어나듯 노래했다.
음원 2. [꾸벅꾸벅]은 겨울잠에서 일어난 다람쥐에 대한 노래이다. 그림책 3월 장면과 어울린다.
동면에서 깨어난 다람쥐는 봄에 바로 잠에서 깨지 않고, 꼬박꼬박 조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겨우내 깊은 잠을 방해한 이들이 누구인지, 올겨울에는 다람쥐가 겨울잠을 잘 잘 수 있게 조용히 하자는 이야기를 귀엽게 담고 있다.
음원 3. [주문을 외워요]는 상추를 키우는 아이의 모습을 담은 노래이다.
그림책 5월 장면과 어울린다. 빨리 상추가 자라기를, 상추처럼 자신도 쑥쑥 자라기를 원하는 아이의 모습이 경쾌한 곡으로 완성되었다.
음원 4. [사시나무 아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산책길에서 만난 사시나무를 아픔을 가진 아이로 은유한 노래이다.
사시나무는 잎자루가 길어 작은 바람에도 쉽게 잎이 뒤집힌다.
그런 모습이 제각각 아픔을 가진 아이들로 보고, 그 아이들이 흔들림 속에서 올곧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나기를 소망하며 만든 노래이다.
이 노래는 그림책 8월 장면과 어울린다.
음원 5. [내 마음 바다는 알지요]는 바다에게 위로받는 아이의 모습을 그린 노래이다.
바다는 늘 같아 보이지만, 매번 다른 빛깔, 다른 소리, 다른 냄새를 만든다.
물거품이 일고,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고, 밀려왔다가 다시 빠져나가는 다양한 바다의 모습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이 노래는 그림책 11월, 겨울 바다 장면과 어울린다.
음원 6. [노오란 귤]은 가족들과 함께 달콤하고 새콤한 귤을 먹는 노래이다.
그림책 마지막 노란색 귤 그림이 있는 면지와 함께 감상하면 좋다.
상큼한 이세윤 어린이의 목소리가 마치 귤 향기를 퍼트리는 것 같다.
[크레딧]
작사 곽영미
작곡 및 편곡 최수민
피아노 최수민
피처링 권하은(Track 1-5), 이세윤(Track 6,7)
엔지니어 및 레코딩 리아뮤직스튜디오 유중필
믹스 및 마스터링 리아뮤직스튜디오 유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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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자연이 가득한 계절 밥상』은 작사가인 곽영미 선생님이 지은 그림책 『자연이 가득한 계절 밥상』과 함께 감상하면 좋다.
이 그림책의 글은 동시로 아름답게 표현되었는데, 그 글을 다시 동요로 완성하였다.
그림책 작가인 곽영미 선생님은 그림책 활동 시 장면과 어울리는 음악 듣기를 하는데,
그림책 『자연이 가득한 계절 밥상』은 이 동요들과 함께 들으면 더욱 재미있고 깊게 감상할 수 있다.
그림책 『자연이 가득한 계절 밥상』은 텃밭을 가꾸는 주인공 가족이 사계절, 열두 달 동안 농작물을 가꾸고 거두는 이야기이다.
이 책은 1월부터 12월까지 월 순서대로 내용이 이어지는데 자연스럽게 제철음식과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음원 1. [딸기꽃]은 봄날 환하게 피어난 딸기꽃이 열매가 되어 우리 입에 들어오는 과정을 그린 노래이다.
그림책 처음 시작 페이지인 앞면지 장면과 어울린다. 초록색 바탕에 핀 하얀 딸기꽃 그림을 보며 딸기가 커가는 모습을 그릴 수 있다.
권하은 학생이 고운 목소리로 입안에 딸기꽃이 피어나듯 노래했다.
음원 2. [꾸벅꾸벅]은 겨울잠에서 일어난 다람쥐에 대한 노래이다. 그림책 3월 장면과 어울린다.
동면에서 깨어난 다람쥐는 봄에 바로 잠에서 깨지 않고, 꼬박꼬박 조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겨우내 깊은 잠을 방해한 이들이 누구인지, 올겨울에는 다람쥐가 겨울잠을 잘 잘 수 있게 조용히 하자는 이야기를 귀엽게 담고 있다.
음원 3. [주문을 외워요]는 상추를 키우는 아이의 모습을 담은 노래이다.
그림책 5월 장면과 어울린다. 빨리 상추가 자라기를, 상추처럼 자신도 쑥쑥 자라기를 원하는 아이의 모습이 경쾌한 곡으로 완성되었다.
음원 4. [사시나무 아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산책길에서 만난 사시나무를 아픔을 가진 아이로 은유한 노래이다.
사시나무는 잎자루가 길어 작은 바람에도 쉽게 잎이 뒤집힌다.
그런 모습이 제각각 아픔을 가진 아이들로 보고, 그 아이들이 흔들림 속에서 올곧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나기를 소망하며 만든 노래이다.
이 노래는 그림책 8월 장면과 어울린다.
음원 5. [내 마음 바다는 알지요]는 바다에게 위로받는 아이의 모습을 그린 노래이다.
바다는 늘 같아 보이지만, 매번 다른 빛깔, 다른 소리, 다른 냄새를 만든다.
물거품이 일고,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고, 밀려왔다가 다시 빠져나가는 다양한 바다의 모습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이 노래는 그림책 11월, 겨울 바다 장면과 어울린다.
음원 6. [노오란 귤]은 가족들과 함께 달콤하고 새콤한 귤을 먹는 노래이다.
그림책 마지막 노란색 귤 그림이 있는 면지와 함께 감상하면 좋다.
상큼한 이세윤 어린이의 목소리가 마치 귤 향기를 퍼트리는 것 같다.
[크레딧]
작사 곽영미
작곡 및 편곡 최수민
피아노 최수민
피처링 권하은(Track 1-5), 이세윤(Track 6,7)
엔지니어 및 레코딩 리아뮤직스튜디오 유중필
믹스 및 마스터링 리아뮤직스튜디오 유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