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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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ndless Pain And Darkness
- 오딘
- 앨범 평점 4/ 2명
- 발매일 : 2021.11.26
- 발매사 : (주)디지탈레코드
- 기획사 : 쥬신프로덕션
Oathean 6th -The Endless Pain And Darkness
1. A soul left alone (홀로된 영혼)
2. Desperate Sorrow (처절한 슬픔)
3. Breath (숨)
4. Autumn Light Memories (가을빛 추억)
5. The sorrow of the dead (죽은자의 슬픔)
6. Light and black shadow (빛과 그림자)
7. The pain and despair of the world (세상의 아픔과 절망)
8. The Endless Pain And Darkness (끝없는 고통과 어둠)
11년 만에 발매되는 대한민국 대표 익스트림 메탈 밴드
Oathean (오딘)의 6집 ‘The Endless Pain And Darkness’ 11월 26일 전격 한국 발매!
스웨덴의 유명 디자이너 이자 멜로딕 데스메탈의 창시자인 Dark Tranquillity의 기타리스트 Niklas Sundin 이 명작 커버 아트로 참여하였다.
본 작 은 인도네시아 메탈 레이블 ‘Eastbreth Records’를 통해 인도네시아 지역과 동남아시아 전 지역에 발매되며, 유럽 레이블 ‘Earth And Sky Productions’을 통해 유럽 모든 나라와 미국, 러시아 등 전 세계에 유통 발매 됨으로써 오딘 의 월드 클래스를 입증하게 되었다.
해외 발매 일정은 12월 초 유럽, 러시아, 미국 등 과 동남아시아 지역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1번 트랙부터 8 번 트랙까지 “영원히 끝나지 않은 고통과 어둠”이란 하나의 주제로 만들어진 음반으로 트랙이 한 곡처럼 이어지는 드라마틱 하고 스토리가 있는 콘셉트 앨범이다.
믹싱 은 한국 유일 헤비니스 스튜디오로 유명한 Mol Studio의 조상현 엔지니어 와 함께 작업을 했으며, 역작에 가까운 막강한 사운드와 고급 사운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1번 트랙 ’A soul left alone‘은 앨범을 시작하는 인트로 곡이며 홀로 남겨져 사라져가는 영혼에 대한 곡으로 쓸쓸한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지쳐버린 발걸음을 암울한 퍼커션을 통해 표현하였다. 또한 파이프 오르간을 통해 영혼을 위로해 주는 장송곡의 느낌을 내며 그 위의 하나씩 쌓여가는 선율 끝에 대금과 바이올린 솔로 가 허무하게 퍼져가는 절규를 표현하고 있다.
2번 트랙 ‘Desperate Sorrow’는 시종일관 몰아붙이는 강력한 기타 리프와 절규에 가까운 보컬, 그리고 해금과 대금으로 한국의 정서와 처절함, 슬픔 등을 잘 표현한 곡이다.
3번 트랙 ‘Breath’는 타이틀곡으로 풀 오케스트라로 시작하여 웅장하고 막강한 기타 리프가 더해지며 중간중간의 변곡점을 예측할 수 없는 곡 구성이 특징이다. 전제적인 그루브 함까지 더해지며 이전 오딘 의 곡들과는 차별성이 있는 듯 하나, 치고 달리는 리프 위에 서정적인 기타 멜로디로 이들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다. 그 아래에 깔리는 서정적이면서 공격적이기도 한 오케스트라는 곡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4번 트랙 ‘Autumn Light Memories’는 본 앨범에서 오딘 의 기존 곡 들과 가장 가까운 곡 구성이다. 트윈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며. 쉴 틈 없이 달리다 중반과 후반 기타 와 구슬픈 피아노 위로 써 내려가는 보컬 내레이션은 세상에 가장 절망적인 느낌으로 치닫는다.
5번 트랙 ‘The sorrow of the dead’는 오딘 2집과 오딘 5집에 삽입된 ‘살아남은 자의 슬픔 1’ 과 ‘살아남은 자의 슬픔 2’의 파트 3로 만들어진 곡으로 산 자가 아닌 죽은 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슬픔을 메시지로 담아 꽤나 드라마틱 하고 서글픈 멜로디 라인들이 특징이다. 중반부 천둥과 빗소리 위로 깔리는 기타와 첼로 솔로는 빗속에 홀로 서있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후반부 오케스트라 위로 퍼지는 보컬의 절규는 꽤나 심금을 울린다.
6번 트랙 ‘Light and black shadow’는 밝은 빛일수록 더욱더 어두워지는 그림자를 인간의 삶에 빗대어 빛나 보이는 세상과는 반대되는 어둡고 차가운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역시 트윈 기타 멜로디가 아름답고 전체적으로 곡 구성과 짜임새가 완벽에 가까운 곡이라 할 수 있다.
7번 트랙 ‘The pain and despair of the world’는 오딘 초기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시종일관 달리다 느려지고 또 달리고 그런 부분이 꽤나 기존 오딘의 곡에서 느낄 수 있는 익숙한 느낌의 곡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돋보이는 곡이다.
마지막 트랙 ‘The Endless Pain And Darkness’는 엔딩 곡으로 피아노 연주 곡이다. 거칠게 몰아붙이다가 모든 곡이 끝이 나고 귀를 정화시켜 주는 느낌으로 꽤나 아름다우면서도 어두운 피아노 연주가 앨범 타이틀과 동명으로 음반의 끝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1. A soul left alone (홀로된 영혼)
2. Desperate Sorrow (처절한 슬픔)
3. Breath (숨)
4. Autumn Light Memories (가을빛 추억)
5. The sorrow of the dead (죽은자의 슬픔)
6. Light and black shadow (빛과 그림자)
7. The pain and despair of the world (세상의 아픔과 절망)
8. The Endless Pain And Darkness (끝없는 고통과 어둠)
11년 만에 발매되는 대한민국 대표 익스트림 메탈 밴드
Oathean (오딘)의 6집 ‘The Endless Pain And Darkness’ 11월 26일 전격 한국 발매!
스웨덴의 유명 디자이너 이자 멜로딕 데스메탈의 창시자인 Dark Tranquillity의 기타리스트 Niklas Sundin 이 명작 커버 아트로 참여하였다.
본 작 은 인도네시아 메탈 레이블 ‘Eastbreth Records’를 통해 인도네시아 지역과 동남아시아 전 지역에 발매되며, 유럽 레이블 ‘Earth And Sky Productions’을 통해 유럽 모든 나라와 미국, 러시아 등 전 세계에 유통 발매 됨으로써 오딘 의 월드 클래스를 입증하게 되었다.
해외 발매 일정은 12월 초 유럽, 러시아, 미국 등 과 동남아시아 지역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1번 트랙부터 8 번 트랙까지 “영원히 끝나지 않은 고통과 어둠”이란 하나의 주제로 만들어진 음반으로 트랙이 한 곡처럼 이어지는 드라마틱 하고 스토리가 있는 콘셉트 앨범이다.
믹싱 은 한국 유일 헤비니스 스튜디오로 유명한 Mol Studio의 조상현 엔지니어 와 함께 작업을 했으며, 역작에 가까운 막강한 사운드와 고급 사운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1번 트랙 ’A soul left alone‘은 앨범을 시작하는 인트로 곡이며 홀로 남겨져 사라져가는 영혼에 대한 곡으로 쓸쓸한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지쳐버린 발걸음을 암울한 퍼커션을 통해 표현하였다. 또한 파이프 오르간을 통해 영혼을 위로해 주는 장송곡의 느낌을 내며 그 위의 하나씩 쌓여가는 선율 끝에 대금과 바이올린 솔로 가 허무하게 퍼져가는 절규를 표현하고 있다.
2번 트랙 ‘Desperate Sorrow’는 시종일관 몰아붙이는 강력한 기타 리프와 절규에 가까운 보컬, 그리고 해금과 대금으로 한국의 정서와 처절함, 슬픔 등을 잘 표현한 곡이다.
3번 트랙 ‘Breath’는 타이틀곡으로 풀 오케스트라로 시작하여 웅장하고 막강한 기타 리프가 더해지며 중간중간의 변곡점을 예측할 수 없는 곡 구성이 특징이다. 전제적인 그루브 함까지 더해지며 이전 오딘 의 곡들과는 차별성이 있는 듯 하나, 치고 달리는 리프 위에 서정적인 기타 멜로디로 이들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다. 그 아래에 깔리는 서정적이면서 공격적이기도 한 오케스트라는 곡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4번 트랙 ‘Autumn Light Memories’는 본 앨범에서 오딘 의 기존 곡 들과 가장 가까운 곡 구성이다. 트윈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며. 쉴 틈 없이 달리다 중반과 후반 기타 와 구슬픈 피아노 위로 써 내려가는 보컬 내레이션은 세상에 가장 절망적인 느낌으로 치닫는다.
5번 트랙 ‘The sorrow of the dead’는 오딘 2집과 오딘 5집에 삽입된 ‘살아남은 자의 슬픔 1’ 과 ‘살아남은 자의 슬픔 2’의 파트 3로 만들어진 곡으로 산 자가 아닌 죽은 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슬픔을 메시지로 담아 꽤나 드라마틱 하고 서글픈 멜로디 라인들이 특징이다. 중반부 천둥과 빗소리 위로 깔리는 기타와 첼로 솔로는 빗속에 홀로 서있는 누군가를 떠올리게 한다. 후반부 오케스트라 위로 퍼지는 보컬의 절규는 꽤나 심금을 울린다.
6번 트랙 ‘Light and black shadow’는 밝은 빛일수록 더욱더 어두워지는 그림자를 인간의 삶에 빗대어 빛나 보이는 세상과는 반대되는 어둡고 차가운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역시 트윈 기타 멜로디가 아름답고 전체적으로 곡 구성과 짜임새가 완벽에 가까운 곡이라 할 수 있다.
7번 트랙 ‘The pain and despair of the world’는 오딘 초기작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시종일관 달리다 느려지고 또 달리고 그런 부분이 꽤나 기존 오딘의 곡에서 느낄 수 있는 익숙한 느낌의 곡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돋보이는 곡이다.
마지막 트랙 ‘The Endless Pain And Darkness’는 엔딩 곡으로 피아노 연주 곡이다. 거칠게 몰아붙이다가 모든 곡이 끝이 나고 귀를 정화시켜 주는 느낌으로 꽤나 아름다우면서도 어두운 피아노 연주가 앨범 타이틀과 동명으로 음반의 끝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