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광안대교
- 다양성
- 앨범 평점 5/ 4명
- 발매일 : 2021.12.30
- 발매사 : (주)이앤스토리뮤직
- 기획사 : kasa (사)한국음향예술인협회
지난 여름의 추억과 다가올 여름에 대한 기대, [광안대교]
여름이란 계절은 몹시 덥고 습한 날씨로 우리의 일상을 힘들게 하지만 가을, 겨울이 되어 돌아보면 저녁노을이 질 무렵 공원에 앉아 친구와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은 사소한 일조차도 너무나 아련한 추억으로 만들어내는 속성이 있다. 당시에는 건조하게 지나쳤던 시간들에 나중에야 큰 의미를 부여하고 때로는 그것을 그리워하기까지 하는, 영락없이 청춘을 닮은 계절이다.
이번에 발표하는 다양성의 싱글 앨범, [광안대교]에는 한 쌍의 남녀가 여름의 한복판에서 겪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들은 그 누구보다도 뜨거운 여름을 보냈으며, 대책 없이 용감하기만 했던 그 순간을 즐겁게 회상하면서 또다시 찾아올 내년의 여름을 기다릴 것이다. 어느덧 겨울을 넘보는 깊은 가을, 다양성이 비로소 여름을 노래하려는 이유는 바로 그것에 있다. 우리의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기억하며 마음껏 아쉬워하기 위해. 그리고 더욱 더 뜨거울 다음 장면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 곡은 한국 음악 산업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현직 음향감독, 사운드프로듀서들이 기존의 음악시장에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직접 발굴하며 더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의 결과란 어떤 것인가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사단법인 한국음향예술인협회 KASA (Korea Association of Sound Artists http://www.kare.or.kr) 의 한국 음악산업 샘플러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이 진행된 곡입니다.
Credit
Produced by 엄현우
Composed by 곽승현, 변정호, 주준규, 이충희
Lyrics by 이충희, 곽승현, 주준규
Arranged by 곽승현, 변정호, 주준규, 이충희
Vocals 곽승현
Background Vocals 곽승현, 주준규, 이충희
Drums 이충희
Bass Guitar 곽승현
Guitar 주준규
Recorded by 황인석, 엄현우
Recording at Trinity Studio Studio
Mixed by 엄현우
Assistant Mix Engineer 황인석
Mixed at Trinity Studio
Mastered by 채승균 at Sonic Korea
Artwork Design by 홍성락
1. 간단한 참여계기
대회 및 공모전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음악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을 찾아보던 중 우연히 본 프로그램의 공고를 발견하였고, 훌륭한 환경에서 음악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작업하며 느낀 소감 및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
녹음 중에 프로듀서님의 즉흥적인 아이디어를 첨가하여 곡이 좀 더 풍성해지는 것을 경험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더불어 프로듀서님과 녹음 감독님께서 틈틈이 들려주신 음악산업에 관련한 일화들이 참 유익하기도,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본 제작 프로그램이 보다 널리 알려져 기회가 간절한 인디 뮤지션 분들에게는 발돋움의 계기가 되기를,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문화 산업 육성의 큰 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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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란 계절은 몹시 덥고 습한 날씨로 우리의 일상을 힘들게 하지만 가을, 겨울이 되어 돌아보면 저녁노을이 질 무렵 공원에 앉아 친구와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은 사소한 일조차도 너무나 아련한 추억으로 만들어내는 속성이 있다. 당시에는 건조하게 지나쳤던 시간들에 나중에야 큰 의미를 부여하고 때로는 그것을 그리워하기까지 하는, 영락없이 청춘을 닮은 계절이다.
이번에 발표하는 다양성의 싱글 앨범, [광안대교]에는 한 쌍의 남녀가 여름의 한복판에서 겪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들은 그 누구보다도 뜨거운 여름을 보냈으며, 대책 없이 용감하기만 했던 그 순간을 즐겁게 회상하면서 또다시 찾아올 내년의 여름을 기다릴 것이다. 어느덧 겨울을 넘보는 깊은 가을, 다양성이 비로소 여름을 노래하려는 이유는 바로 그것에 있다. 우리의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기억하며 마음껏 아쉬워하기 위해. 그리고 더욱 더 뜨거울 다음 장면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 곡은 한국 음악 산업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현직 음향감독, 사운드프로듀서들이 기존의 음악시장에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직접 발굴하며 더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의 결과란 어떤 것인가를 알리기 위해 진행한 사단법인 한국음향예술인협회 KASA (Korea Association of Sound Artists http://www.kare.or.kr) 의 한국 음악산업 샘플러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이 진행된 곡입니다.
Credit
Produced by 엄현우
Composed by 곽승현, 변정호, 주준규, 이충희
Lyrics by 이충희, 곽승현, 주준규
Arranged by 곽승현, 변정호, 주준규, 이충희
Vocals 곽승현
Background Vocals 곽승현, 주준규, 이충희
Drums 이충희
Bass Guitar 곽승현
Guitar 주준규
Recorded by 황인석, 엄현우
Recording at Trinity Studio Studio
Mixed by 엄현우
Assistant Mix Engineer 황인석
Mixed at Trinity Studio
Mastered by 채승균 at Sonic Korea
Artwork Design by 홍성락
1. 간단한 참여계기
대회 및 공모전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음악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을 찾아보던 중 우연히 본 프로그램의 공고를 발견하였고, 훌륭한 환경에서 음악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 작업하며 느낀 소감 및 특별히 기억에 남는 부분
녹음 중에 프로듀서님의 즉흥적인 아이디어를 첨가하여 곡이 좀 더 풍성해지는 것을 경험했던 순간이 떠오릅니다. 더불어 프로듀서님과 녹음 감독님께서 틈틈이 들려주신 음악산업에 관련한 일화들이 참 유익하기도,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본 제작 프로그램이 보다 널리 알려져 기회가 간절한 인디 뮤지션 분들에게는 발돋움의 계기가 되기를,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문화 산업 육성의 큰 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