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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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 실황음반
- 제11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22.01.17
- 발매사 : 바른음원협동조합
- 기획사 : 사단법인 오월음악
제11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 실황음반
1. 뮤라드(Mullad)
김찬수(보컬), 김유정(메인건반), 강지연(신디사이저), 임동윤(일렉기타), 기중민(베이스), 오준석(드럼), 전효섭(코러스), 신채희(코러스), 박하은(코러스), 신재은(코러스)
[뮤지컬과 발라드 그 사이, 세상에 없던 크로스 오버 장르 뮤라드.]
뮤지컬의 웅장하고 극적인 색과 발라드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색이 만나 세상에 없던 색다른 장르를 탄생 시켰다.
여명(黎明) l 작사 : 김찬수 l 작곡 : 김찬수, 김유정
102년 전에 대한민국의 뜻 깊은 역사가 일어납니다.
1991년 3월 1일. 새벽녘 동이 트는 것을 상상하며 창작 했습니다.
그 빛은 희망의 빛이었다고.
2. 기드온
기드온(보컬/클래식기타), 장혜란(아코디언 세션)
포크음악을 하는 싱어 송 라이터 기드온입니다. 아코디언을 연주해 주시는 분은 ‘장혜란’님 입니다.
민들레꽃이 피면 l 작사 : 기드온 l 작곡 : 기드온
‘민들레꽃이 피면’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자녀를 잃고 떠나보내지 못하는 부모님의 응어리진 마음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입니다. ‘사랑하는 재학이에게’ 라는 편지와, 오월 어머니 분들의 기사 및 증언을 모티브로 곡을 썼습니다.
3. 홍삼캔디
최용우(보컬/일렉기타), 유세연(베이스/코러스), 최지석(드럼/코러스)
40대가 바라본 세상과 삶을 노래하는 캔디는 캔디지만 숙성된 캔디 밴드 홍삼캔디입니다.
헬리콥터 l 작사 : 최용우 l 작곡 : 최용우
40년 만에 광주로 재판받으러 온 전두환의 모습을 보고 이 음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4. 골목등대
김경필(건반), 곽준영(보컬), 엄성진(베이스), 김성현(드럼), 정구헌(일렉기타 세션)
2013년 결성하여 부산에서 활동하던 밴드 ‘골목등대’입니다. 2016년부터 각자 사정으로 인해 활동을 불가피하게 중단하게 되었지만 오월창작가요제가 가지는 취지에 공감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뭉치게 되었습니다.
신념 l 작사 : 김경필 l 작곡 : 김경필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신념’을 잃지 않고 자기의 길을 묵묵히 가다보면 결국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내용의 희망찬 곡입니다.
5. 피싱걸스
이수진(보컬/기타), 박유진(드럼), 송나은(코러스/베이스)
안녕하세요 똥꼬발랄 비글비글 펑크락퀸 피싱걸스 입니다! 저희는 낚시왕을 타이틀 곡으로 한 EP앨범 발매 후 홍대를 기반으로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밴드입니다!
Hipster slave l 작사 : 비엔나핑거 l 작곡 : 비엔나핑거
왜 시대정신은 기성세대에 대한 저항으로만 귀결되어야 하는가? 나는 반대로 우리 세대에게 묻고 싶어졌다. 당신은 정말로 본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당신의 자유는 정말로 당신의 것인지.
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와 평등을 외치지만 결코 그렇지 못한 세대 그리고 나. 나에게 물어본다. ‘넌 너에게 충실한 일인자의 삶을 살고 있니?’
6. 김도연
김도연(보컬/어쿠스틱기타), 성지송(첼로 세션)
* 2011년 미니앨범 ‘김도연’ 발매
* 2014년 故 이주원 트리뷰트 앨범 발매
* 2014년 정규앨범 ‘바다, 기억 저편’ 발매
봄은 기억하겠지 l 작사 : 김도연 l 작곡 : 김도연
80년 5월, 용기로 아름다웠던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곡을 썼습니다. 더불어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용기와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7. 오백송이
오선화(나레이션), 백하슬기(건반), 송영일(보컬), 이강하(어쿠스틱기타)
삶을 이야기하고 사랑을 노래하는 스토리텔링 밴드입니다. 오백송이란 이름은 멤버들의 성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너의 이름으로 저장하기 l 작사 : 오선화 l 작곡 : 백하슬기
숨죽여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말해주는 노래다. 바탕화면에 그리운 이의 이름을 저장하고 당당히 그리워해도 된다고.
8. 빅이슈
이주영(보컬/건반), 최새봄(어쿠스틱기타/코러스), 오소영(코러스), 심소라(보컬/북 세션), 박수민(해금 세션/코러스), 이혜지(첼로 세션/코러스)
빅베이비드라이버와 이주영 두 싱어송라이터가 의기투합한 빅이슈는 사회적 쟁점이 될 만한, 사회적 쟁점이 되어야 하는 이슈를 노래하겠다는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출발한 음악 듀오입니다.
나무가 된 사람들 l 작사 : 이난영 l 작곡 : 이주영
이 노래는 제주 비자림 난개발을 작업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사회적 이슈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많은 갈등을 넘어야하며, 반드시 수많은 관심과 참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길목에 이 노래가 작은 주춧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9. 혜성
김동훈(피아노), 이주혜(보컬), 형상현(코러스/베이스), 진종현(일렉기타 세션), 최현수(드럼 세션), 양철원(통기타 세션)
당신들의 차가운 마음에 따뜻한 동화를 들려주는 밴드 ‘아름다운 파란색’ 혜성입니다.
하루 l 작사 : 김동훈 l 작곡 :김동훈
혜성의 참가곡 ‘하루’는 여름을 마주하지 못하고 떠나갈 것 같은 사람에게 “나와 함께 여름으로 가자.” “설령 가지 못하더라도 우리 웃던 기차역에서 만나자.” 라고 전하는 편지 같은 음악입니다. “당신은 봄이 올 때 찾아와 봄이 올 때 떠나갔다.”
10. 오아 밴드
오현아(보컬), 김수빈(건반), 김현철(일렉기타), 이은성(드럼), 김경섭(베이스), 최효명(첼로), 이승민(코러스), 서보라(코러스), 박종훈(코러스)
노래가 끝난 뒤 사람들의 마음에 감탄을 남길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밴드
초(candle) l 작사 : 김수빈 l 작곡 : 김수빈
어둠을 밝히고 스러져가는 초와 닮아있는 그날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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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뮤라드(Mullad)
김찬수(보컬), 김유정(메인건반), 강지연(신디사이저), 임동윤(일렉기타), 기중민(베이스), 오준석(드럼), 전효섭(코러스), 신채희(코러스), 박하은(코러스), 신재은(코러스)
[뮤지컬과 발라드 그 사이, 세상에 없던 크로스 오버 장르 뮤라드.]
뮤지컬의 웅장하고 극적인 색과 발라드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색이 만나 세상에 없던 색다른 장르를 탄생 시켰다.
여명(黎明) l 작사 : 김찬수 l 작곡 : 김찬수, 김유정
102년 전에 대한민국의 뜻 깊은 역사가 일어납니다.
1991년 3월 1일. 새벽녘 동이 트는 것을 상상하며 창작 했습니다.
그 빛은 희망의 빛이었다고.
2. 기드온
기드온(보컬/클래식기타), 장혜란(아코디언 세션)
포크음악을 하는 싱어 송 라이터 기드온입니다. 아코디언을 연주해 주시는 분은 ‘장혜란’님 입니다.
민들레꽃이 피면 l 작사 : 기드온 l 작곡 : 기드온
‘민들레꽃이 피면’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자녀를 잃고 떠나보내지 못하는 부모님의 응어리진 마음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입니다. ‘사랑하는 재학이에게’ 라는 편지와, 오월 어머니 분들의 기사 및 증언을 모티브로 곡을 썼습니다.
3. 홍삼캔디
최용우(보컬/일렉기타), 유세연(베이스/코러스), 최지석(드럼/코러스)
40대가 바라본 세상과 삶을 노래하는 캔디는 캔디지만 숙성된 캔디 밴드 홍삼캔디입니다.
헬리콥터 l 작사 : 최용우 l 작곡 : 최용우
40년 만에 광주로 재판받으러 온 전두환의 모습을 보고 이 음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4. 골목등대
김경필(건반), 곽준영(보컬), 엄성진(베이스), 김성현(드럼), 정구헌(일렉기타 세션)
2013년 결성하여 부산에서 활동하던 밴드 ‘골목등대’입니다. 2016년부터 각자 사정으로 인해 활동을 불가피하게 중단하게 되었지만 오월창작가요제가 가지는 취지에 공감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뭉치게 되었습니다.
신념 l 작사 : 김경필 l 작곡 : 김경필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신념’을 잃지 않고 자기의 길을 묵묵히 가다보면 결국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는 내용의 희망찬 곡입니다.
5. 피싱걸스
이수진(보컬/기타), 박유진(드럼), 송나은(코러스/베이스)
안녕하세요 똥꼬발랄 비글비글 펑크락퀸 피싱걸스 입니다! 저희는 낚시왕을 타이틀 곡으로 한 EP앨범 발매 후 홍대를 기반으로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밴드입니다!
Hipster slave l 작사 : 비엔나핑거 l 작곡 : 비엔나핑거
왜 시대정신은 기성세대에 대한 저항으로만 귀결되어야 하는가? 나는 반대로 우리 세대에게 묻고 싶어졌다. 당신은 정말로 본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당신의 자유는 정말로 당신의 것인지.
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와 평등을 외치지만 결코 그렇지 못한 세대 그리고 나. 나에게 물어본다. ‘넌 너에게 충실한 일인자의 삶을 살고 있니?’
6. 김도연
김도연(보컬/어쿠스틱기타), 성지송(첼로 세션)
* 2011년 미니앨범 ‘김도연’ 발매
* 2014년 故 이주원 트리뷰트 앨범 발매
* 2014년 정규앨범 ‘바다, 기억 저편’ 발매
봄은 기억하겠지 l 작사 : 김도연 l 작곡 : 김도연
80년 5월, 용기로 아름다웠던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곡을 썼습니다. 더불어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용기와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7. 오백송이
오선화(나레이션), 백하슬기(건반), 송영일(보컬), 이강하(어쿠스틱기타)
삶을 이야기하고 사랑을 노래하는 스토리텔링 밴드입니다. 오백송이란 이름은 멤버들의 성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너의 이름으로 저장하기 l 작사 : 오선화 l 작곡 : 백하슬기
숨죽여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말해주는 노래다. 바탕화면에 그리운 이의 이름을 저장하고 당당히 그리워해도 된다고.
8. 빅이슈
이주영(보컬/건반), 최새봄(어쿠스틱기타/코러스), 오소영(코러스), 심소라(보컬/북 세션), 박수민(해금 세션/코러스), 이혜지(첼로 세션/코러스)
빅베이비드라이버와 이주영 두 싱어송라이터가 의기투합한 빅이슈는 사회적 쟁점이 될 만한, 사회적 쟁점이 되어야 하는 이슈를 노래하겠다는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출발한 음악 듀오입니다.
나무가 된 사람들 l 작사 : 이난영 l 작곡 : 이주영
이 노래는 제주 비자림 난개발을 작업의 주제로 삼았습니다. 사회적 이슈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많은 갈등을 넘어야하며, 반드시 수많은 관심과 참여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길목에 이 노래가 작은 주춧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9. 혜성
김동훈(피아노), 이주혜(보컬), 형상현(코러스/베이스), 진종현(일렉기타 세션), 최현수(드럼 세션), 양철원(통기타 세션)
당신들의 차가운 마음에 따뜻한 동화를 들려주는 밴드 ‘아름다운 파란색’ 혜성입니다.
하루 l 작사 : 김동훈 l 작곡 :김동훈
혜성의 참가곡 ‘하루’는 여름을 마주하지 못하고 떠나갈 것 같은 사람에게 “나와 함께 여름으로 가자.” “설령 가지 못하더라도 우리 웃던 기차역에서 만나자.” 라고 전하는 편지 같은 음악입니다. “당신은 봄이 올 때 찾아와 봄이 올 때 떠나갔다.”
10. 오아 밴드
오현아(보컬), 김수빈(건반), 김현철(일렉기타), 이은성(드럼), 김경섭(베이스), 최효명(첼로), 이승민(코러스), 서보라(코러스), 박종훈(코러스)
노래가 끝난 뒤 사람들의 마음에 감탄을 남길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밴드
초(candle) l 작사 : 김수빈 l 작곡 : 김수빈
어둠을 밝히고 스러져가는 초와 닮아있는 그날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