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깨물고 싶은 (Kissable Lips) OST Part.1
- 2Z (투지)
- 앨범 평점 5/ 3명
- 발매일 : 2022.02.04
- 발매사 : 포니캐년 코리아
- 기획사 : 스튜디오 모, 포니캐년코리아
Web Drama [깨물고 싶은 (Kissable Lips)] OST PART 1 - 2Z(투지) / 아니라도 괜찮아
#드라마시놉
500년을 산 뱀파이어가 있다.
오래전부터 늙지 않고 인간의 피를 빨며 살아왔지만, 그는 사실 인간처럼 늙어가고 싶었다. 소멸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인간처럼 늙어갈 수 있는 순혈의 피를 가진 사람을 찾았다?!
순혈의 피를 빠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함께 지내며 가까워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가게 되었다.
사랑이란 종족도, 나이도, 기대도 초월할 만큼 큰 능력이 아닐까?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그와 그의 이야기.
#아티스트 소개
Band 2Z(투지)는 2020년 1월 Debut 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1년 10개월 동안 Single 4장, EP 3장, 정규앨범 1장을 발매하며 총 23 트랙의 곡을 발표할 만큼 왕성한 창작 의지를 보여왔다. 이들의 Fandom인 ‘FromA’는 이러한 2Z의 열정에 대해 ‘희망을 노래하는 아이들’ 이라는 별칭을 붙여주었다. 5명의 모든 멤버들이 현역 ‘Fashion Model’ 출신이라는 다소 생소한 이력으로 ‘모델돌’이라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수식어가 함께 했던 이들은 음악보다는 외모와 이슈에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가 있었으나, 2021년 MU:CON Artist에 선정되면서 이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역량에 대해 인정받을 수 있는 기분 좋은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아련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 “아니라도 괜찮아”
2021년 10월 17일, 2Z가 2020년 11월에 발표한 ‘All I Need’라는 곡은 새로운 옷을 입고
Web Drama ‘플로리다 반점’의 OST 수록 곡으로 발매 되었다. 기존의 곡이 단순한 편곡에 조금은 Tough한 ‘애절함’이 있었다면 OST 버전의 ‘All I Need’는 조금 더 감성적인 부분이 세심하게 표현된 편곡이 특징적이다. 특히 드라마의 화면과 함께 흐르는 선율은 곡이 가진 애절함을 더욱 더 강하게 도드라지게 한다. “대중의 문화 code에서 영상 contents 빼놓고는 그 어떠한 대화도 의미가 없다”라는 21c의 대중 문화 안에 2Z도 한 발자국 더 다가가게 된 느낌이다.
#곡소개
이번 드라마 <깨물고싶은>OST PART1인 2Z의 ‘아니라도 괜찮아’는 Web Drama ‘깨물고 싶은 입술’이라는 드라마와의 Sync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그야 말로 OST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영상의 흐름과 가사와 선율 그리고 편곡이 거의 동시에 만들어졌다”고 하는 본 작품은 곡 전반을 끌어가는 piano의 서정적인 테마와 조금은 그 분위기가 상반되는 역동적인 16beat의 리듬이 묘하게 어우러지는 Rock 넘버이다. 하늘 빛이 너무 좋아서 더 슬픈 날이 있는 것처럼 본 곡 ‘아니라도 괜찮아’는 밀려오는 애잔함에 마음 한 끝이 ‘찡’하게 되는 우리의 스무 살 즈음에 한 언저리 같다. 너무나도 아픈 하루하루를, 또 정신없이 바쁘게만 지나가는 시간 속을 걸어가는 우리들에게 잠시 걸음을 멈추고 불어오는 바람에 호흡을 맡겨보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2021년 현재 아직도 우리는 세상이 쥐어 주는 짐을 받아 들고 힘에 겨워하고 있지만,
밴드 2Z의 ‘아니라도 괜찮아’는 우리 모두가 직면해야만 하는 그 순간! 작지만 특별한 위로가 되어줄 수 있을 것만 같다.
#Credits
2Z:
HOJIN(main vocal)
JISEOB(guitar & sub vocal)
JungHyun(bass & rap)
BUMJUN(drums)
ZUNON(multi player)
Executive Producer: GOGO2020 정한종 / Art.K 김종도
Producer: 논현로16길(엄주혁, 윤은석, 신공훈)
Lyrics by 정한종
Composed by 정한종, 엄주혁, 신공훈
Arranged by 엄주혁, 윤은석
Recording 엄주혁(GOGO2020), 윤은석(Studio One)
Mixing & Mastering 김영식 @ Ribbon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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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시놉
500년을 산 뱀파이어가 있다.
오래전부터 늙지 않고 인간의 피를 빨며 살아왔지만, 그는 사실 인간처럼 늙어가고 싶었다. 소멸이 얼마 남지 않은 어느 날, 인간처럼 늙어갈 수 있는 순혈의 피를 가진 사람을 찾았다?!
순혈의 피를 빠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함께 지내며 가까워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가게 되었다.
사랑이란 종족도, 나이도, 기대도 초월할 만큼 큰 능력이 아닐까?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그와 그의 이야기.
#아티스트 소개
Band 2Z(투지)는 2020년 1월 Debut 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1년 10개월 동안 Single 4장, EP 3장, 정규앨범 1장을 발매하며 총 23 트랙의 곡을 발표할 만큼 왕성한 창작 의지를 보여왔다. 이들의 Fandom인 ‘FromA’는 이러한 2Z의 열정에 대해 ‘희망을 노래하는 아이들’ 이라는 별칭을 붙여주었다. 5명의 모든 멤버들이 현역 ‘Fashion Model’ 출신이라는 다소 생소한 이력으로 ‘모델돌’이라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수식어가 함께 했던 이들은 음악보다는 외모와 이슈에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가 있었으나, 2021년 MU:CON Artist에 선정되면서 이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역량에 대해 인정받을 수 있는 기분 좋은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아련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 “아니라도 괜찮아”
2021년 10월 17일, 2Z가 2020년 11월에 발표한 ‘All I Need’라는 곡은 새로운 옷을 입고
Web Drama ‘플로리다 반점’의 OST 수록 곡으로 발매 되었다. 기존의 곡이 단순한 편곡에 조금은 Tough한 ‘애절함’이 있었다면 OST 버전의 ‘All I Need’는 조금 더 감성적인 부분이 세심하게 표현된 편곡이 특징적이다. 특히 드라마의 화면과 함께 흐르는 선율은 곡이 가진 애절함을 더욱 더 강하게 도드라지게 한다. “대중의 문화 code에서 영상 contents 빼놓고는 그 어떠한 대화도 의미가 없다”라는 21c의 대중 문화 안에 2Z도 한 발자국 더 다가가게 된 느낌이다.
#곡소개
이번 드라마 <깨물고싶은>OST PART1인 2Z의 ‘아니라도 괜찮아’는 Web Drama ‘깨물고 싶은 입술’이라는 드라마와의 Sync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그야 말로 OST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영상의 흐름과 가사와 선율 그리고 편곡이 거의 동시에 만들어졌다”고 하는 본 작품은 곡 전반을 끌어가는 piano의 서정적인 테마와 조금은 그 분위기가 상반되는 역동적인 16beat의 리듬이 묘하게 어우러지는 Rock 넘버이다. 하늘 빛이 너무 좋아서 더 슬픈 날이 있는 것처럼 본 곡 ‘아니라도 괜찮아’는 밀려오는 애잔함에 마음 한 끝이 ‘찡’하게 되는 우리의 스무 살 즈음에 한 언저리 같다. 너무나도 아픈 하루하루를, 또 정신없이 바쁘게만 지나가는 시간 속을 걸어가는 우리들에게 잠시 걸음을 멈추고 불어오는 바람에 호흡을 맡겨보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2021년 현재 아직도 우리는 세상이 쥐어 주는 짐을 받아 들고 힘에 겨워하고 있지만,
밴드 2Z의 ‘아니라도 괜찮아’는 우리 모두가 직면해야만 하는 그 순간! 작지만 특별한 위로가 되어줄 수 있을 것만 같다.
#Credits
2Z:
HOJIN(main vocal)
JISEOB(guitar & sub vocal)
JungHyun(bass & rap)
BUMJUN(drums)
ZUNON(multi player)
Executive Producer: GOGO2020 정한종 / Art.K 김종도
Producer: 논현로16길(엄주혁, 윤은석, 신공훈)
Lyrics by 정한종
Composed by 정한종, 엄주혁, 신공훈
Arranged by 엄주혁, 윤은석
Recording 엄주혁(GOGO2020), 윤은석(Studio One)
Mixing & Mastering 김영식 @ Ribbon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