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 미싱타는 여자들 OST
- 박성도 (원 펀치)
- 앨범 평점 0/ 0명
- 발매일 : 2022.02.15
- 발매사 : ㈜리웨이뮤직앤미디어
- 기획사 : 박성도
‘가장 아름다운 다큐멘터리' [미싱타는 여자들] OST
1970년대 평화시장,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공순이로 불리던 소녀들이 오늘날의 청춘들에게 보내온 편지와도 같은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기존의 다큐멘터리의 문법을 벗어난 이혁래, 김정영 두 감독의 따뜻한 연출에 발맞추어, 음악감독 박성도는 처연한 멜로디의 테마와 그 시절 소녀들이 부르던 노래들을 엮어 아름다운 사운드트랙을 만들어냈다.
시작부터 엔딩크레딧의 깊은 여운까지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들었던 메인테마 ‘세월의 왈츠'를 비롯하여, 그 시절 소녀들이 함께 부르던 노래 ‘흔들리지 않게', ‘뜻없이 무릎 꿇는'의 다양한 변주들, 주인공들의 오래전 기억에 대한 진술을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들어주던 ‘1977년 9월 9일' 등의 풍부한 사운드트랙은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이 새롭고 독특한 다큐멘터리였음을 말해준다.
“나는 항상 <미싱타는 여자들>이 시대에 관한 영화가 아니라 시간에 관한 영화가 되길 바랐다. 시대는 하루하루 지날수록 멀어지지만, 시간은 언제나 우리 안에 흐르고 있으니까. 박성도의 음악이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부드럽게 감싸줄 때, 나는 알았다. 내 바람을 이루었음을.” - 이혁래 감독 (미싱타는 여자들)
[Credit]
Producer : 박성도 (Sungdo Park)
Music Composing : 박성도 (Sungdo Park) (except track 3, 7, 8, 12)
Arrangement : 박성도 (Sungdo Park)
All Instruments : 박성도 (Sungdo Park)
Recording & Mixing & Mastering : 박성도 (Sungdo Park) at Kkossi Studio
Album Art Work : SUNNY DAY SERVICE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1970년대 평화시장,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공순이로 불리던 소녀들이 오늘날의 청춘들에게 보내온 편지와도 같은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기존의 다큐멘터리의 문법을 벗어난 이혁래, 김정영 두 감독의 따뜻한 연출에 발맞추어, 음악감독 박성도는 처연한 멜로디의 테마와 그 시절 소녀들이 부르던 노래들을 엮어 아름다운 사운드트랙을 만들어냈다.
시작부터 엔딩크레딧의 깊은 여운까지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들었던 메인테마 ‘세월의 왈츠'를 비롯하여, 그 시절 소녀들이 함께 부르던 노래 ‘흔들리지 않게', ‘뜻없이 무릎 꿇는'의 다양한 변주들, 주인공들의 오래전 기억에 대한 진술을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들어주던 ‘1977년 9월 9일' 등의 풍부한 사운드트랙은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이 새롭고 독특한 다큐멘터리였음을 말해준다.
“나는 항상 <미싱타는 여자들>이 시대에 관한 영화가 아니라 시간에 관한 영화가 되길 바랐다. 시대는 하루하루 지날수록 멀어지지만, 시간은 언제나 우리 안에 흐르고 있으니까. 박성도의 음악이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부드럽게 감싸줄 때, 나는 알았다. 내 바람을 이루었음을.” - 이혁래 감독 (미싱타는 여자들)
[Credit]
Producer : 박성도 (Sungdo Park)
Music Composing : 박성도 (Sungdo Park) (except track 3, 7, 8, 12)
Arrangement : 박성도 (Sungdo Park)
All Instruments : 박성도 (Sungdo Park)
Recording & Mixing & Mastering : 박성도 (Sungdo Park) at Kkossi Studio
Album Art Work : SUNNY DAY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