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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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효자는 웁니다
- 제이슨옥 (JASN OK)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22.03.04
- 발매사 : ㈜ KOBUCO
- 기획사 : JASN OK
'이팝나무꽃' 에는 전설이 있다.
옛날 가난한 선비가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 계시던 어머니가 하루는 흰 쌀밥이 먹고 싶다고 하셨다.
"예,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얼른 밥 지어 올릴게요."
선비는 대답하고 쌀독을 열어보니 쌀이 한 사람 몫 밖에 되지 않았다.
"어떻게 하지, 내 밥이 없으면 어머니가 걱정을 하실 텐데..."
한참을 고민하던 선비는 마당에 있는 큰 나무에 올라가 하얀 꽃을 듬뿍 따서 자기 밥그릇에 담았다.
어머니에게 진지를 올리니 오랫동안 병석에 계시던 어머니는 오랜만에 흰 쌀밥을 맛있게 드셨다.
"어머니 정말 맛있네요!"
선비는 흰 꽃밥을 먹으면서도 어머니 앞에서 활짝 웃었다.
마침 그 곳을 지나가시던 임금님이 이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하여 그 선비 효자에게 큰 상을 내렸다.
이 일이 세상에 알려지자 사람들은 이 나무를 <이밥나무>라 불렀고 지금은 <이팝나무>로 불려지고 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JASN OK
Lyrics by JASN OK
Composed by Disarray Davis, JASN OK
Arranged by Disarray Davis
Mix & Mastered by OUIJANG
Artwork by Wo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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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가난한 선비가 병든 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 계시던 어머니가 하루는 흰 쌀밥이 먹고 싶다고 하셨다.
"예,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얼른 밥 지어 올릴게요."
선비는 대답하고 쌀독을 열어보니 쌀이 한 사람 몫 밖에 되지 않았다.
"어떻게 하지, 내 밥이 없으면 어머니가 걱정을 하실 텐데..."
한참을 고민하던 선비는 마당에 있는 큰 나무에 올라가 하얀 꽃을 듬뿍 따서 자기 밥그릇에 담았다.
어머니에게 진지를 올리니 오랫동안 병석에 계시던 어머니는 오랜만에 흰 쌀밥을 맛있게 드셨다.
"어머니 정말 맛있네요!"
선비는 흰 꽃밥을 먹으면서도 어머니 앞에서 활짝 웃었다.
마침 그 곳을 지나가시던 임금님이 이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하여 그 선비 효자에게 큰 상을 내렸다.
이 일이 세상에 알려지자 사람들은 이 나무를 <이밥나무>라 불렀고 지금은 <이팝나무>로 불려지고 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JASN OK
Lyrics by JASN OK
Composed by Disarray Davis, JASN OK
Arranged by Disarray Davis
Mix & Mastered by OUIJANG
Artwork by Wo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