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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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Rhodes
- 김영곤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22.03.21
- 발매사 : 뮤직몬스터
- 기획사 : 김영곤
로즈(Rhodes) 일렉트릭 피아노.
1950년대에 처음 만들어진 악기로 70년대에 들어서 재즈와 펑크에 많이 쓰이기 시작해 지금 우리에게는 디지털 피아노 E Piano 1의 음원으로 익숙한 소리이다.
디지털화 된 음색의 한계는 어디일까. 그 한계를 넘어서 Rhodes의 소리로 온연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담아내보고자 이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 On my way home
수업을 마치고 기차를 타고서 집에 가는 길은 항상 어두웠고 밤은 깊어 있었다. 많이 지쳐 있었던 그 때, 내 마음은 발걸음 조차 무거웠다.
#. Hi, Cutie
터덜터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만난 귀여운 것. 그와의 조우에 나의 발걸음은 가벼워졌다.
#. Beside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고 그냥 그럴 때도 있고. 천천히 가고 싶을 때도 빨리 가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어떤 순간이라도 그 곁에 있고 싶은 마음이다.
#. This moment
매 순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참 나태하게 살아온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이 순간, 그래도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 To infinity and beyond
둥둥 떠다니면서도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선율 속 숨겨져 있는 대선율의 흐름, 그 흐름의 연속에 서 있는 느낌이란. 마치 끝나지 않고 무한하게 펼쳐진 우주 어디론가 가 버리는 느낌이랄까.
Produced by 김영곤 and 조용경
Rhodes Piano 김영곤
Recorded, Mixed and Mastered at t Music Studio by 김영곤
Cover Art by 김영곤 and 조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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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에 처음 만들어진 악기로 70년대에 들어서 재즈와 펑크에 많이 쓰이기 시작해 지금 우리에게는 디지털 피아노 E Piano 1의 음원으로 익숙한 소리이다.
디지털화 된 음색의 한계는 어디일까. 그 한계를 넘어서 Rhodes의 소리로 온연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담아내보고자 이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 On my way home
수업을 마치고 기차를 타고서 집에 가는 길은 항상 어두웠고 밤은 깊어 있었다. 많이 지쳐 있었던 그 때, 내 마음은 발걸음 조차 무거웠다.
#. Hi, Cutie
터덜터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만난 귀여운 것. 그와의 조우에 나의 발걸음은 가벼워졌다.
#. Beside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고 그냥 그럴 때도 있고. 천천히 가고 싶을 때도 빨리 가고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어떤 순간이라도 그 곁에 있고 싶은 마음이다.
#. This moment
매 순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참 나태하게 살아온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 이 순간, 그래도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 To infinity and beyond
둥둥 떠다니면서도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선율 속 숨겨져 있는 대선율의 흐름, 그 흐름의 연속에 서 있는 느낌이란. 마치 끝나지 않고 무한하게 펼쳐진 우주 어디론가 가 버리는 느낌이랄까.
Produced by 김영곤 and 조용경
Rhodes Piano 김영곤
Recorded, Mixed and Mastered at t Music Studio by 김영곤
Cover Art by 김영곤 and 조용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