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독특한 베이스 스타일로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의 베이스 음악 DJ이자 프로듀서 Blosso!

영국의 덥스텝 스타일과 컬러 베이스의 결합
전 세계 베이스 애호가들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EP!

Blosso (블로소)는 한국의 베이스 음악 DJ이자 프로듀서이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담현이라는 본명 대신 블로소라는 예명으로 알려져 있다. 메탈 음악을 좋아했던 그는 가장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로 Rage Against Machine을 꼽으며 그 영향으로 인해 기타를 사용하여 독특한 소리를 만드는 데 흥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Skrillex의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를 통해 일렉트로닉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는 그는 여러 리믹스 대회에 참가하면서 국제적인 관심을 얻고 있으며 트랩, 하우스, 드럼 앤 베이스, 덥스텝, 퓨처 베이스 등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실험하며 도전하고 있다.
본 작 [Rose of Sharon]은 독특한 베이스 스타일이 돋보이는 블로소의 새로운 EP로, 그는 이번 작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고전적인 영국 덥스텝 스타일과 컬러 베이스를 결합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우울함을 극복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묵직한 가사에 파워풀한 멜로디가 가미된 곡 'So Small'처럼 트랙을 만들 때 자신의 상황에서 영감을 받는다고 말한 블로소는 매년 새로운 방향으로 사운드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평화롭고 건강한 EDM 씬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 열정이 드러난 이번 작품에는 그의 인상적인 프로덕션 재능과 트랙을 만드는 능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많은 전 세계 베이스 애호가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앨범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