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magic hour
Kicell
앱에서 듣기
  • 앨범 평점 4.5/ 2명
  • 발매일 : 2022.04.12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KAKUBARHYTHM
따스하고 서정적인 감성!
일본의 2인조 형제 유닛, Kicell

담담한 보컬과 얼터너티브한 사운드
일본의 레이블 KAKUBARHYTHM으로 이적 후 발매한 첫 번째 정규작!

Kicell (키세루, キセル)은 일본 교토 출신의 2인조 유닛으로 멤버인 츠지무라 타케후미와 츠지무라 토모하루는 형제 사이다. 1999년 동생 츠지무라 토모하루의 대학 입시 실패를 계기로 집 거실에서 밴드 키셀을 결성해 2001년 6월 첫 번째 정규앨범 [Yume]로 메이저 데뷔, 그 해 여름에 Fuji Rock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다. 주로 카세트 레코더와 샘플러, 음악용 톱을 사용해 부유감이 느껴지는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 프랑스, 미국 등 세계를 무대로 라이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년에는 두 사람의 소원이자 목표였던 히비야 야외 대음악당에서 매진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쳤으며, 그로부터 2년 뒤인 2015년 [Akarui Maboroshi] 앨범 발매 기념 투어에서 다시 한번 그 무대에 서기도 하였다. 또한 2015년 4월부터는 교토 알파 스테이션의 라디오 방송 'FLAG RADIO'에서 정규 DJ로 활약하기도 했다. 매년 대형 페스티벌에 출연하고, 한국, 프랑스, 대만 등에서 라이브와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시 해리스'의 일본 투어의 서포트를 하기도 하였다. 2019년 결성 20주년을 맞이하여 9월 히비야 야외 음악당에서 세 번째 단독 공연을 개최하였으며 레이블인 'KAKUBARHYTHM' 소속 이후 2008년부터 2019년까지 출시했던 앨범에서 12곡과 빅터 엔터테인먼트 시절의 곡을 재편곡하여 녹음한 6곡이 수록된 베스트 앨범 [Kicell's Best 2008-2019]을 발매했다.
본 작, [magic hour]은 Kicell (키세루, キセル)가 레이블 KAKUBARHYTHM으로 이적 후 발매한 첫 번째 정규작이다. 이전 작품으로부터 2년 반 동안 라이브 활동 등을 통해 길러진 Kicell (키세루)의 열정이 담긴 명반이다.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