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Still Some Light: Part 2
- Bill Fay
- 앨범 평점 0/ 0명
- 발매일 : 2022.05.06
- 발매사 : 리플레이뮤직
- 기획사 : Dead Oceans
시간과 세대를 초월하는 음악으로 시대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국 런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 빌 페이(William “Bill” Fay)가 70년대 공개하였던 앨범의 데모버전의 곡들과 2009년 홈레코딩으로 작업했던 곡들을 수록한 [Still Some Light]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 [Still Some Light: Pt 2]를 공개한다.
빌 페이는 언제나 자연과 영혼, 인간성에 대해 우리가 가져오던 보편적인 질문에 대해 끊임없이 이해하려는 시도를 해왔으며, 자신의 노래는 ‘또 다른 혼란스러운 시간을 위한 차분한 찬송’이라고 밝혔다. 그의 사라질 뻔한 커리어는 열혈 팬들과 동료 아티스트들에 의해 부활하였고, 현재까지 50여년이 지나도록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스티브 건(Steve Gunn)과 케빈 모비(Kevin Morby)가 [Still Some Light: Pt 1]의 수록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처럼, 이번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재클린(Julia Jacklin)이 ‘Just To Be A Part’를, 앰비언트 하프 연주자 메리 라티모어(Mary Lattimore)가 ‘Love Is the Tune’을, 그리고 히스 골든 메신저(Hiss Golden Messenger)가 ‘Still Some Light’를 존경의 의미로 리메이크 하였다. 빌 페이의 가사와 멜로디는 지금 우리가 겪는 혼란스러운 시기에 중심을 잃지 않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차분한 순간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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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페이는 언제나 자연과 영혼, 인간성에 대해 우리가 가져오던 보편적인 질문에 대해 끊임없이 이해하려는 시도를 해왔으며, 자신의 노래는 ‘또 다른 혼란스러운 시간을 위한 차분한 찬송’이라고 밝혔다. 그의 사라질 뻔한 커리어는 열혈 팬들과 동료 아티스트들에 의해 부활하였고, 현재까지 50여년이 지나도록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스티브 건(Steve Gunn)과 케빈 모비(Kevin Morby)가 [Still Some Light: Pt 1]의 수록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처럼, 이번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싱어송라이터 줄리아 재클린(Julia Jacklin)이 ‘Just To Be A Part’를, 앰비언트 하프 연주자 메리 라티모어(Mary Lattimore)가 ‘Love Is the Tune’을, 그리고 히스 골든 메신저(Hiss Golden Messenger)가 ‘Still Some Light’를 존경의 의미로 리메이크 하였다. 빌 페이의 가사와 멜로디는 지금 우리가 겪는 혼란스러운 시기에 중심을 잃지 않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차분한 순간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