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 11시 클래식
- 정경
- 앨범 평점 3/ 7명
- 발매일 : 2022.05.25
- 발매사 : 워너뮤직
- 기획사 : 워너뮤직코리아㈜
프랑스의 낭만주의 미술가 A. R. 르누아르(1841-1919)는 인간의 삶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통은 지나가고, 아름다움은 남는다.”
수천 번 ‘사랑한다’고 말해도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 것이 인간의 사랑이란 걸 알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우리는 또다시 사랑을 찾아 갈망합니다. 우리 인간은 사랑의 쓰라린 아픔을 경험을 통해 알면서도 다시금 달콤한 사랑에 빠지는 이유가 뭘까요.
“내 가슴 한켠의 어느 공간에 그 사람이 조금씩 차지하며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눈앞에 모든 것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평소에는 관심 없던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조차도 내 귀에 아름답게 들려옵니다. 읽기도 어려운 외국 작곡가가 누군지, 어느 나라의 연주자인지, 이런 것들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놀라운 건 내가 그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있어요. 보고 싶은 그대의 손을 잡고, 함께 듣고 싶습니다.”
매일 오전 11시, 라디오 DJ로 방송국에서 아침을 시작하는 바리톤 정 경.
그는 하루 전부터 내일 생방송에서 소개할 음악을 생각합니다. 그는 청취자와 만나는 오전 11시가 다가올 때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매일 약속이나 한 듯 같은 시간을 기다리는 청취자와 만나 연인처럼 대화를 나눠요. 그리고 함께 음악을 듣습니다. 파란 하늘 같은 그 시간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합니다.
누군가의 사랑이 느껴질 때 ‘11시 클래식’을 같이 들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사랑으로 축하하고 싶을 때 ‘11시 클래식’을 불러드리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와 사랑을 나눌 때 ‘11시 클래식’이 흐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듣고 싶은 “11시 클래식”
CREDITS
Composed by 박민지
Lyrics by 정 경
Arranged by 최정석
Vocal : Claudio Jung
Piano : 박민지
Guitar : 이혜진
Drum : 최정석
Conductor : Claudio Jung
Orchestra : OPERAMA Symphony Orchestra
Executive Producer : Clayton Jeffry Jin @Warner Music Korea
Project Director : Claudio Jung @Warner Music Korea
Producer & Tonmeister, Recording : 박민지 @MJ Music Studio
Orchestra Recording Engineer : 최정석, 이혜진
Orchestra Editing : 최정석
Vocal Recording Engineer : 이경원
Mixing Engineer : 이경호 @ CSMUSIC& Studio
Mastering Engineer : 이경원
Music Video Production and Shooting : 김동우 @DWTZ Production
Soundtrack Assistant: : Violin 김예슬, Flute 황태민
MV Performer:
Baritone 고성현, Violin 이경선, Flute 조성현, Harp 황리하, Harp 황세희,
11시 클래식 제작진, MJ 뮤직 스튜디오 제작진, 워너 뮤직 스튜디오 제작진
수요 초대석 출연진 in MV:
Cond. 윤의중, Sop. 박미자, Vc. 양성원, Cond. 성기선, Bar. 사무엘윤, Perc. 심선민, Org. 신동일, Gut. 박규희, Pf. 박종화,
Bar. 최종우, Pf. 김윤경, Cl. 조인혁, Ten. 배재철, Comp. 최우정, Gut. 한은, Vc. 심준호, Bar. 길병민, Pf. 박종해, Badon. 고상지, Comp. 정경영, Cond. 배지원, Pf. 임현정, Vn. 송지원,
Artist Management : ㈜워너 뮤직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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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지나가고, 아름다움은 남는다.”
수천 번 ‘사랑한다’고 말해도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 것이 인간의 사랑이란 걸 알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우리는 또다시 사랑을 찾아 갈망합니다. 우리 인간은 사랑의 쓰라린 아픔을 경험을 통해 알면서도 다시금 달콤한 사랑에 빠지는 이유가 뭘까요.
“내 가슴 한켠의 어느 공간에 그 사람이 조금씩 차지하며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눈앞에 모든 것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평소에는 관심 없던 라디오에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조차도 내 귀에 아름답게 들려옵니다. 읽기도 어려운 외국 작곡가가 누군지, 어느 나라의 연주자인지, 이런 것들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놀라운 건 내가 그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있어요. 보고 싶은 그대의 손을 잡고, 함께 듣고 싶습니다.”
매일 오전 11시, 라디오 DJ로 방송국에서 아침을 시작하는 바리톤 정 경.
그는 하루 전부터 내일 생방송에서 소개할 음악을 생각합니다. 그는 청취자와 만나는 오전 11시가 다가올 때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매일 약속이나 한 듯 같은 시간을 기다리는 청취자와 만나 연인처럼 대화를 나눠요. 그리고 함께 음악을 듣습니다. 파란 하늘 같은 그 시간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합니다.
누군가의 사랑이 느껴질 때 ‘11시 클래식’을 같이 들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사랑으로 축하하고 싶을 때 ‘11시 클래식’을 불러드리면 좋겠습니다.
누군가와 사랑을 나눌 때 ‘11시 클래식’이 흐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듣고 싶은 “11시 클래식”
CREDITS
Composed by 박민지
Lyrics by 정 경
Arranged by 최정석
Vocal : Claudio Jung
Piano : 박민지
Guitar : 이혜진
Drum : 최정석
Conductor : Claudio Jung
Orchestra : OPERAMA Symphony Orchestra
Executive Producer : Clayton Jeffry Jin @Warner Music Korea
Project Director : Claudio Jung @Warner Music Korea
Producer & Tonmeister, Recording : 박민지 @MJ Music Studio
Orchestra Recording Engineer : 최정석, 이혜진
Orchestra Editing : 최정석
Vocal Recording Engineer : 이경원
Mixing Engineer : 이경호 @ CSMUSIC& Studio
Mastering Engineer : 이경원
Music Video Production and Shooting : 김동우 @DWTZ Production
Soundtrack Assistant: : Violin 김예슬, Flute 황태민
MV Performer:
Baritone 고성현, Violin 이경선, Flute 조성현, Harp 황리하, Harp 황세희,
11시 클래식 제작진, MJ 뮤직 스튜디오 제작진, 워너 뮤직 스튜디오 제작진
수요 초대석 출연진 in MV:
Cond. 윤의중, Sop. 박미자, Vc. 양성원, Cond. 성기선, Bar. 사무엘윤, Perc. 심선민, Org. 신동일, Gut. 박규희, Pf. 박종화,
Bar. 최종우, Pf. 김윤경, Cl. 조인혁, Ten. 배재철, Comp. 최우정, Gut. 한은, Vc. 심준호, Bar. 길병민, Pf. 박종해, Badon. 고상지, Comp. 정경영, Cond. 배지원, Pf. 임현정, Vn. 송지원,
Artist Management : ㈜워너 뮤직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