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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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ud Symphonies
- Shook
- 앨범 평점 4.5/ 2명
- 발매일 : 2022.06.17
- 발매사 : 뮤직카로마
- 기획사 : Shook Music
아날로그 신시사이저를 이용해 신스팝, 훵크,
앰비언트를 넘나드는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Shook!
일본 신스팝에서 영감을 받은
미니멀리즘한 사운드로 가득한
1년만에 돌아온 Shook의 새 EP!
Shook(슈크)는 네덜란드 출신의 일렉트로닉, 신스팝, 디스코 프로듀서로 어릴 적부터 몽상가 기질을 타고나 엉뚱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현재 그의 밝고 유쾌한 디스코 튠, 신스 사운드에 80년대 신스팝, 디스코, 부기훵크와 공상과학 영화 OST등에 영향받은 것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켜 다프트 펑크, 카빈스키 등과 같이 일렉트로씬의 독보적 색깔을 가진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의 지난 작품들의 커버에서 알아 차릴 수 있듯이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함께 애니메이션에도 유별난 관심을 가져왔는데, 음악뿐만 아니라 커버 아트워크에도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보이고 있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2013년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밝고 펑키한 신스 디스코 사운드가 가득 담긴 데뷔 정규작 [Shook]를 통해 평단과 리스너들로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으며, 자신의 작품 외에도 라우렌 프리차드, 로니카, 자미로콰이의 작품들을 리믹스 하며 슈크 만의 훵키한 디스코 사운드를 선보였다. 3집 [Continuum] 발매이후 4집 [Bicycle Ride]과 5집 [Music for City and Nature]는 앰비언트와 차분한 분위기의 신스팝을, 선보이며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기도 하였다.
본 작 [Cloud Symphonies]는 1년만에 EP로 돌아온 Shook(슈크)의 EP이다. 전체 트랙은 9분가량으로 미니멀한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신스팝의 터치와 베를린 일렉트로닉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70~80년대의 신스팝 향이 물씬 풍긴다. 그루비하고 청량한 누디스코 리듬이 담긴 'cirrus', 'Cumulus' 와 서정적인 스트링과 부드러운 어쿠스틱 피아노 사운드가 담긴 'Mirror' 그리고 앨범의 이름과 같이 비오는 구름의 심포니가 담긴 'It Started to Rain'까지 구름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이번 EP를 통해 슈크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섬세한 터치, 프로듀서로서의 역량까지 모두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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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언트를 넘나드는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Shook!
일본 신스팝에서 영감을 받은
미니멀리즘한 사운드로 가득한
1년만에 돌아온 Shook의 새 EP!
Shook(슈크)는 네덜란드 출신의 일렉트로닉, 신스팝, 디스코 프로듀서로 어릴 적부터 몽상가 기질을 타고나 엉뚱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현재 그의 밝고 유쾌한 디스코 튠, 신스 사운드에 80년대 신스팝, 디스코, 부기훵크와 공상과학 영화 OST등에 영향받은 것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켜 다프트 펑크, 카빈스키 등과 같이 일렉트로씬의 독보적 색깔을 가진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의 지난 작품들의 커버에서 알아 차릴 수 있듯이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함께 애니메이션에도 유별난 관심을 가져왔는데, 음악뿐만 아니라 커버 아트워크에도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보이고 있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2013년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밝고 펑키한 신스 디스코 사운드가 가득 담긴 데뷔 정규작 [Shook]를 통해 평단과 리스너들로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으며, 자신의 작품 외에도 라우렌 프리차드, 로니카, 자미로콰이의 작품들을 리믹스 하며 슈크 만의 훵키한 디스코 사운드를 선보였다. 3집 [Continuum] 발매이후 4집 [Bicycle Ride]과 5집 [Music for City and Nature]는 앰비언트와 차분한 분위기의 신스팝을, 선보이며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기도 하였다.
본 작 [Cloud Symphonies]는 1년만에 EP로 돌아온 Shook(슈크)의 EP이다. 전체 트랙은 9분가량으로 미니멀한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신스팝의 터치와 베를린 일렉트로닉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70~80년대의 신스팝 향이 물씬 풍긴다. 그루비하고 청량한 누디스코 리듬이 담긴 'cirrus', 'Cumulus' 와 서정적인 스트링과 부드러운 어쿠스틱 피아노 사운드가 담긴 'Mirror' 그리고 앨범의 이름과 같이 비오는 구름의 심포니가 담긴 'It Started to Rain'까지 구름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이번 EP를 통해 슈크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섬세한 터치, 프로듀서로서의 역량까지 모두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