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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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manitas-윤동주 (Original Recording)
- 정영주,조재형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22.09.01
- 발매사 : 헉스뮤직
- 기획사 : Novel Music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정영주는 윤동주 시인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에 수록된 그의 시를 바탕으로 인류애에 초점을 맞추어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과 본질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Humanitas(인류애, 인문학)라는 제목으로 가곡을 담은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
윤동주 시인의 서시, 눈 오는 지도, 팔복, 자화상, 십자가, 별 헤는 밤 총 여섯 곡과 첼로 8중주로 연주되는 아리랑을 함께 이번 앨범에 수록하였다. 추후 윤동주 여섯 곡의 음반 작업을 더해 정규 앨범을 만들고자 계획하고 있다.
가사가 없이 음악만 들어도 마치 시를 읊는 듯 한 시상이 떠오르는 작곡과 첼리스트 조재형의 섬세하고 깊은 연주를 통해
외국인들이 들어도 음악을 통해 윤동주 시인의 시어의 뉘앙스를 느낄 수 있게 하고싶다는 포부를 갖고 심혈을 기울여 음악작업을 하였다. 또한 첼리스트 조재형의 뛰어난 첼로 4중주 편곡도 곡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앨범 마지막 곡인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영원성을 나타내고자 여덟 개의 아리랑 선율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시작음을 달리 하여 시작되며 서로 만나고 부딪히다 어우러지는 과정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꽃피운 영원한 민족성을 상징하게 편곡하였고 이는 각 조로 전조되어 끝없이 연주 할 수 있는 곡이며 이번 앨범에는 그 일부를 담았다.
[크레딧]
작사. 윤동주
작곡. 정영주
편곡. 정영주, 조재형
첼로. 조재형
피아노. 정영주
녹음, 믹싱, 마스터링. 원요한(디오이오 스튜디오)
자켓사진. 이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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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인의 서시, 눈 오는 지도, 팔복, 자화상, 십자가, 별 헤는 밤 총 여섯 곡과 첼로 8중주로 연주되는 아리랑을 함께 이번 앨범에 수록하였다. 추후 윤동주 여섯 곡의 음반 작업을 더해 정규 앨범을 만들고자 계획하고 있다.
가사가 없이 음악만 들어도 마치 시를 읊는 듯 한 시상이 떠오르는 작곡과 첼리스트 조재형의 섬세하고 깊은 연주를 통해
외국인들이 들어도 음악을 통해 윤동주 시인의 시어의 뉘앙스를 느낄 수 있게 하고싶다는 포부를 갖고 심혈을 기울여 음악작업을 하였다. 또한 첼리스트 조재형의 뛰어난 첼로 4중주 편곡도 곡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앨범 마지막 곡인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영원성을 나타내고자 여덟 개의 아리랑 선율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시작음을 달리 하여 시작되며 서로 만나고 부딪히다 어우러지는 과정을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꽃피운 영원한 민족성을 상징하게 편곡하였고 이는 각 조로 전조되어 끝없이 연주 할 수 있는 곡이며 이번 앨범에는 그 일부를 담았다.
[크레딧]
작사. 윤동주
작곡. 정영주
편곡. 정영주, 조재형
첼로. 조재형
피아노. 정영주
녹음, 믹싱, 마스터링. 원요한(디오이오 스튜디오)
자켓사진. 이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