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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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Beam World
- 윤지현
- 앨범 평점 4.5/ 17명
- 발매일 : 2010.12.15
- 발매사 : 지니뮤직, Stone Music Entertainment
- 기획사 : 윤지현
윤지현, 별의 사랑을 노래하다!
2010년 가을을 잊고 온 겨울, 그녀가 조심스레 다가왔다. SBS드라마 천년지애 주제곡 “그대안에서”의 싱어송라이터 윤지현! 지금까지도 이 노래는 각종 블로그와 카페를 장식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곡이다. 윤동주 시인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이렇게 세상에 드러내길 그 후로 참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용기가 났단다. 그 동안 신인가수 트레이닝, 코러스, 보컬강의로 조용히 활동하고 있다가 2009년 부터 2년간 시인의 감성으로 만들어낸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물론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코러스, 제작에 걸쳐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그러면서도 한곡 한곡 아쉬움이 너무 많아 가끔씩 속상해 잠도 못 잔다는 그녀를 두고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겸 그녀가 만드는 곡의 전반적인 편곡을 맡은 ‘박윤철’은 그녀의 뛰어난 음악적 감성을 보고 작업에 참여했다고 한다. 그 첫 타이틀 “고운달이 지면”은 떠나간 연인의 또 다른 사랑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이별노래인데 오랜 시간 손때 입혀 다듬어진 곡 이기에 더욱 애틋한 곡 이란다. 그리고 해피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듯 산뜻한 발랄함이 돋보이는 복고풍 미디움 댄스 곡 “넌 너무 매력있어”와 잠시 4분 동안 하늘과 바람 그리고 별이 그녀가 되어지는 곡 “명진가” ! 어쿼스틱한 피아노 선율에 오늘 하루 조금은 지친 마음과 생각을 차분히 정돈해 주는 한편의 시 같은 명진가는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그녀는 언제나 대중 음악을 이렇게 정의해 왔단다 ‘사랑하는 친구와 같이 울고, 웃고 함께 일어 설 수 있는 음악’ 그렇게 그녀는 가사를 쓰는데도 참 많이 조심하고 참 많이 생각 한단다! ‘내 친구에게 들려 주는 노래 잖아요~ 솔직해야죠!’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의 노래가 2011년 침체되어 있는 음악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려면 전적으로 그녀의 이야기와 함께하는 친구들의 사랑에 있겠다. 겨우 세 곡짜리 싱글 앨범이지만 그녀가 노래하는 따스한 사랑의 멜로디는 지금도 발표할 곡이 밀려 있다는 그녀의 다음 앨범을 애타게 기대하도록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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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가을을 잊고 온 겨울, 그녀가 조심스레 다가왔다. SBS드라마 천년지애 주제곡 “그대안에서”의 싱어송라이터 윤지현! 지금까지도 이 노래는 각종 블로그와 카페를 장식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곡이다. 윤동주 시인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이렇게 세상에 드러내길 그 후로 참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용기가 났단다. 그 동안 신인가수 트레이닝, 코러스, 보컬강의로 조용히 활동하고 있다가 2009년 부터 2년간 시인의 감성으로 만들어낸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물론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코러스, 제작에 걸쳐 그녀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그러면서도 한곡 한곡 아쉬움이 너무 많아 가끔씩 속상해 잠도 못 잔다는 그녀를 두고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겸 그녀가 만드는 곡의 전반적인 편곡을 맡은 ‘박윤철’은 그녀의 뛰어난 음악적 감성을 보고 작업에 참여했다고 한다. 그 첫 타이틀 “고운달이 지면”은 떠나간 연인의 또 다른 사랑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이별노래인데 오랜 시간 손때 입혀 다듬어진 곡 이기에 더욱 애틋한 곡 이란다. 그리고 해피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듯 산뜻한 발랄함이 돋보이는 복고풍 미디움 댄스 곡 “넌 너무 매력있어”와 잠시 4분 동안 하늘과 바람 그리고 별이 그녀가 되어지는 곡 “명진가” ! 어쿼스틱한 피아노 선율에 오늘 하루 조금은 지친 마음과 생각을 차분히 정돈해 주는 한편의 시 같은 명진가는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그녀는 언제나 대중 음악을 이렇게 정의해 왔단다 ‘사랑하는 친구와 같이 울고, 웃고 함께 일어 설 수 있는 음악’ 그렇게 그녀는 가사를 쓰는데도 참 많이 조심하고 참 많이 생각 한단다! ‘내 친구에게 들려 주는 노래 잖아요~ 솔직해야죠!’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의 노래가 2011년 침체되어 있는 음악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려면 전적으로 그녀의 이야기와 함께하는 친구들의 사랑에 있겠다. 겨우 세 곡짜리 싱글 앨범이지만 그녀가 노래하는 따스한 사랑의 멜로디는 지금도 발표할 곡이 밀려 있다는 그녀의 다음 앨범을 애타게 기대하도록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