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Cosmos
- Radiophonics
- 앨범 평점 4.5/ 19명
- 발매일 : 2010.12.17
- 발매사 : Mirrorball Music(미러볼뮤직)
- 기획사 : idean
Radiophonics (라디오포닉스) [Cosmos]
Radiophonics는 ‘우주’에 대한 동경 속에서 Beatles, Pink Floyd, Radiohead, Verve등 을 즐겨 들으며 자랐다. 2005년 밴드 Urban Hymns로 활동, 2006년 홍대 클럽 '빵'에서 Radiophonics라는 이름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하였다. 첫 번째 EP [Cosmos]는 태싯그룹의 멤버이자 테크노 뮤지션 ‘가재발’에게 1년간 사운드 디자인을 배우며 작업을 해온 결과물이며, Alva noto, Jon Hopkins, Four Tet, I am robot and proud, Cornelius 등의 음악에 영향을 받으며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현재 독립 기획/제작 레이블 idean을 설립하여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음악, 영상, 퍼포먼스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Cosmos, 17분 간의 우주 여행’ Cosmos의 주제는 ‘점(Dot)’이다. 수많은 점들이 폭발하고 소멸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새로운 행성이 생성되는 현상(과학)을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이라는 철학적 개념(예술)과 연관 지어 작업하였다. 대기권을 통과하고 우주로 진입 하면서 찾아오는 혼란과 안정의 반복 “First moon landing”. 처음 경험한 우주 “Cosmos”. 새로운 생명체를 발견한 긴장과 혼란 “Extraterrestrial”. 다시 우주를 향해 출발하고 우주여행의 마지막을 즐기며 우주에 하나의 선을 그린다 “Chrome”. 좌표에 위치한 별에 도착하였지만 그저 검은 운석 덩어리만 있을 뿐이다. 지구로 돌아가기로 한다. “We’ll never reach the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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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phonics는 ‘우주’에 대한 동경 속에서 Beatles, Pink Floyd, Radiohead, Verve등 을 즐겨 들으며 자랐다. 2005년 밴드 Urban Hymns로 활동, 2006년 홍대 클럽 '빵'에서 Radiophonics라는 이름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하였다. 첫 번째 EP [Cosmos]는 태싯그룹의 멤버이자 테크노 뮤지션 ‘가재발’에게 1년간 사운드 디자인을 배우며 작업을 해온 결과물이며, Alva noto, Jon Hopkins, Four Tet, I am robot and proud, Cornelius 등의 음악에 영향을 받으며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완성해나가고 있다. 현재 독립 기획/제작 레이블 idean을 설립하여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음악, 영상, 퍼포먼스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Cosmos, 17분 간의 우주 여행’ Cosmos의 주제는 ‘점(Dot)’이다. 수많은 점들이 폭발하고 소멸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새로운 행성이 생성되는 현상(과학)을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이라는 철학적 개념(예술)과 연관 지어 작업하였다. 대기권을 통과하고 우주로 진입 하면서 찾아오는 혼란과 안정의 반복 “First moon landing”. 처음 경험한 우주 “Cosmos”. 새로운 생명체를 발견한 긴장과 혼란 “Extraterrestrial”. 다시 우주를 향해 출발하고 우주여행의 마지막을 즐기며 우주에 하나의 선을 그린다 “Chrome”. 좌표에 위치한 별에 도착하였지만 그저 검은 운석 덩어리만 있을 뿐이다. 지구로 돌아가기로 한다. “We’ll never reach the 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