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REDDY ACTION
- REDDY
- 앨범 평점 4.5/ 81명
- 발매일 : 2022.10.13
- 발매사 : Dreamus
- 기획사 : 131
REDDY EP [REDDY ACTION]
“구겨진 십년”을 펼치다
십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많은 선택을 해왔고
잘못된 선택은 편안함이 좋은거라며 스스로를 무의식의 합리화로 빨아들였다.
선택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는다.
선택에는 낮과 밤이 존재하며
낮의 햇살을 받을지 밤의 그늘에 먹힐지는 선택 이후의 나의 몫이다.
낮인지 밤인지 구분이 안가는 새벽의 표정을 빛이라고 믿으며 걸어만 왔던 나의 십년을 다른이들의 손으로 구겨뜨리게 놔둔 사실이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지만
나는 그 구겨진 십년을 다시 꺼내어 보기로 한다.
액자에 넣어 하얀벽에 걸어 보았다.
그럴싸에 보이긴 해도
아쉬운 맘 위에 그려지는 미소는 어쩔 수 없다.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준비를 한다.
잔잔한 바다 위에서 다가올 큰 파도를 맞이할 각오가 되어있으며 수평선 너머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갈 생각에 짙은 밤에도 화려한 불꽃들이 춤을 춘다.
무거운 짐도, 가벼운 짐도, 전부 다 옮겨 싣는다.
선택에는 선과 악이 없다.
내가 선택한 상황과 어떤 춤을 출지만 생각하자.
Credits
01. READY
작곡 wlcm, Zerum, REDDY
작사 REDDY
편곡 wlcm, Zerum, REDDY
어제보다는, 내일보다는 오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1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왔고
그닥 특별하지 않게 오늘도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한다. 거창하게 먼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한 건 아니지만 소소하고 평범한 하루하루가 차곡히 쌓여 오늘이 되었고 하루를 아낌없이 보낸데에 대한
보상은 언제 어디서 나에게 나타날지 모른다.
이제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벗어던지고
방금 태어난 나에게 부드러운 천이 둘러졌다. 실수와 과오들조차 오늘의 나를 있게 하며
눈부신 훈장들은 이제 먼지만 쌓인 장식품에 불과하다.
그러니 오늘 또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한다.
02. A DOOM
작곡 wlcm, Zerum, REDDY
작사 REDDY
편곡 wlcm, Zerum, REDDY
어두운 시간이 있었기에 빛을 알게 되었고
어둠이 걷히면 새로운 날이 태어남을 알았다 또 다른 어둠이 덮칠 때가 있겠지만
이제는 기쁘게 그 어둠 깊숙히 걸어 들어 가보자.
어둠속에서 눈을 뜨고 더듬거리는 손과 발을 돗대 삼아 또 긴 여행을 시작한다.
03. SAY U WANNA
작곡 Owell Mood, FVBIO THE CHEF, REDDY
작사 REDDY
편곡 Owell Mood, FVBIO THE CHEF, REDDY
흔히 세상이 말하는 성공도 맛을 봤고 시작할 때 마음속으로 외치던 것들의
대부분을 이뤄냈지만 여전히 내 그릇이 비어있는 것처럼 더 많은 걸 바라고 갈망한다.
야망은 좋다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게 한다 그러니 내 야망을 버리진 않겠다.
하지만 목적은 바뀌었다 손바닥만한 스케치북에서 두팔을 힘껏 뻗어야 길이를 잴수 있는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이 내 목적은 바뀌었고 내 야망은 더 건강해졌다.
04. CHICKEN DINNA
작곡 Owell Mood, FVBIO THE CHEF, REDDY
작사 REDDY
편곡 Owell Mood, FVBIO THE CHEF, REDDY
나의 나라를 건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긴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곳이다. 회색정글 안에 나의 부족을 만들었다.
우리는 승자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간다.
여유롭고 즐거우며 나의 길에 집중하는 태도. 그것이 내가 생각한 승리자의 모습이다.
내가 그리는 모습이 미래의 내가 되길 바란다.
05. UNDER THE TREE
작곡 Zerum, REDDY
작사 REDDY
편곡 Zerum, REDDY
꿈을 이야기 하는 데에도 나이제한이 있다.
어릴때의 꿈은 기대와 기특함의 선물이고 나이를 먹은 후의 꿈은 막연함과 철이 없는 욕심의 구더기다. 난 멈추고 싶지 않다.
내 입에서 내 꿈을 말하는데에 부끄럽지도 지치지도 않고 싶다.
오늘도 꿈을 이야기 한다. 그 꿈이 현실이 되는 날을 기대하며.
06. REDDY IS THE NEW BLACK
작곡 wlcm, Zerum, REDDY, Mas
작사 REDDY
편곡 wlcm, Zerum, REDDY
내 색깔이 뭔지 항상 궁금했다. 아니 더 정확히는 내가 색깔이 있는지도 의문이었다.
어쩌면 지난 십년은 내 색깔을 만드는 시간이었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새로운 오늘이 시작 된다.
나의 색깔을 하루하루 채워 본다. 앞으로의 십년은 어떤 색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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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 십년”을 펼치다
십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많은 선택을 해왔고
잘못된 선택은 편안함이 좋은거라며 스스로를 무의식의 합리화로 빨아들였다.
선택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는다.
선택에는 낮과 밤이 존재하며
낮의 햇살을 받을지 밤의 그늘에 먹힐지는 선택 이후의 나의 몫이다.
낮인지 밤인지 구분이 안가는 새벽의 표정을 빛이라고 믿으며 걸어만 왔던 나의 십년을 다른이들의 손으로 구겨뜨리게 놔둔 사실이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지만
나는 그 구겨진 십년을 다시 꺼내어 보기로 한다.
액자에 넣어 하얀벽에 걸어 보았다.
그럴싸에 보이긴 해도
아쉬운 맘 위에 그려지는 미소는 어쩔 수 없다.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준비를 한다.
잔잔한 바다 위에서 다가올 큰 파도를 맞이할 각오가 되어있으며 수평선 너머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갈 생각에 짙은 밤에도 화려한 불꽃들이 춤을 춘다.
무거운 짐도, 가벼운 짐도, 전부 다 옮겨 싣는다.
선택에는 선과 악이 없다.
내가 선택한 상황과 어떤 춤을 출지만 생각하자.
Credits
01. READY
작곡 wlcm, Zerum, REDDY
작사 REDDY
편곡 wlcm, Zerum, REDDY
어제보다는, 내일보다는 오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1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왔고
그닥 특별하지 않게 오늘도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한다. 거창하게 먼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한 건 아니지만 소소하고 평범한 하루하루가 차곡히 쌓여 오늘이 되었고 하루를 아낌없이 보낸데에 대한
보상은 언제 어디서 나에게 나타날지 모른다.
이제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벗어던지고
방금 태어난 나에게 부드러운 천이 둘러졌다. 실수와 과오들조차 오늘의 나를 있게 하며
눈부신 훈장들은 이제 먼지만 쌓인 장식품에 불과하다.
그러니 오늘 또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한다.
02. A DOOM
작곡 wlcm, Zerum, REDDY
작사 REDDY
편곡 wlcm, Zerum, REDDY
어두운 시간이 있었기에 빛을 알게 되었고
어둠이 걷히면 새로운 날이 태어남을 알았다 또 다른 어둠이 덮칠 때가 있겠지만
이제는 기쁘게 그 어둠 깊숙히 걸어 들어 가보자.
어둠속에서 눈을 뜨고 더듬거리는 손과 발을 돗대 삼아 또 긴 여행을 시작한다.
03. SAY U WANNA
작곡 Owell Mood, FVBIO THE CHEF, REDDY
작사 REDDY
편곡 Owell Mood, FVBIO THE CHEF, REDDY
흔히 세상이 말하는 성공도 맛을 봤고 시작할 때 마음속으로 외치던 것들의
대부분을 이뤄냈지만 여전히 내 그릇이 비어있는 것처럼 더 많은 걸 바라고 갈망한다.
야망은 좋다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게 한다 그러니 내 야망을 버리진 않겠다.
하지만 목적은 바뀌었다 손바닥만한 스케치북에서 두팔을 힘껏 뻗어야 길이를 잴수 있는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이 내 목적은 바뀌었고 내 야망은 더 건강해졌다.
04. CHICKEN DINNA
작곡 Owell Mood, FVBIO THE CHEF, REDDY
작사 REDDY
편곡 Owell Mood, FVBIO THE CHEF, REDDY
나의 나라를 건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긴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곳이다. 회색정글 안에 나의 부족을 만들었다.
우리는 승자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간다.
여유롭고 즐거우며 나의 길에 집중하는 태도. 그것이 내가 생각한 승리자의 모습이다.
내가 그리는 모습이 미래의 내가 되길 바란다.
05. UNDER THE TREE
작곡 Zerum, REDDY
작사 REDDY
편곡 Zerum, REDDY
꿈을 이야기 하는 데에도 나이제한이 있다.
어릴때의 꿈은 기대와 기특함의 선물이고 나이를 먹은 후의 꿈은 막연함과 철이 없는 욕심의 구더기다. 난 멈추고 싶지 않다.
내 입에서 내 꿈을 말하는데에 부끄럽지도 지치지도 않고 싶다.
오늘도 꿈을 이야기 한다. 그 꿈이 현실이 되는 날을 기대하며.
06. REDDY IS THE NEW BLACK
작곡 wlcm, Zerum, REDDY, Mas
작사 REDDY
편곡 wlcm, Zerum, REDDY
내 색깔이 뭔지 항상 궁금했다. 아니 더 정확히는 내가 색깔이 있는지도 의문이었다.
어쩌면 지난 십년은 내 색깔을 만드는 시간이었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새로운 오늘이 시작 된다.
나의 색깔을 하루하루 채워 본다. 앞으로의 십년은 어떤 색깔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