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망망대해에서 만난 너와 나 우리를 위하여 [The chief 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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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안녕하세요! 996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가요? 저는 여전히 적당히 여전합니다 ㅎㅎ
제가 드디어 정규앨범 도시감정선 [항해사]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유후~~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ㅎㅎ
이번 정규 앨범 항해사는 앨범 제목처럼 드넓은 세상을 항해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원하는 이상향 또는 도착지에 다 닿을수 있기를 기원하며 만든 앨범입니다.
그 넓은 세상을 항해하면서 때로는 길을 잃고 때로는 바다를 허우적거려도
계속해 달려나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때로는 담담히 때로는 밝게 담고 싶었습니다.
타이틀은 처음부터 계획하고 제작한 앨범이라 쉬웠지만
서브타이틀을 고르기 너무 어려웠습니다...아무래도 타이틀이 쎄다보니
조금은 어두운 요즘어때를 고르게 됐네요 ㅎㅎ모든 곡 하나하나 전부 타이틀로
쓰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곡들로 나와서 더욱 어려웠습니다...
개인 앨범들로 바쁜 와중에도 피처링!!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적고 싶은 말들은 너무 많지만 다음 앨범에서 빠르게 찾아뵙겠습니다.
밀린 발매 가능한 앨범이 3개나 남았으니 말이죠!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땡쓰투! 이걸 보고 있는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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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Produced by 996
Chorus by 996
Mixed by 996
Art by 996
Helper Krema, 정기, 해은 ; 海銀, SoYun, Spacestation
Recorded by MixNoise Under Studio
With Octopus Art Team & M.N.S Shit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