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15명
- 발매일 : 2022.11.14
- 발매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NEW C.C.C.
앨범 ‘데시벨 OST’는 황인호 감독의 도심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의 사운드트랙 음반으로 영화의 엔딩 크레딧 삽입곡인 차은우(ASTRO)의 ‘항해’가 타이틀 곡이다. 여기에 공식적으로 영화속 OST로 삽입되진 않았지만 이 영화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신곡과 리메이크곡들이 더 수록되어 있다. 단순 컴필레이션이 아닌 독보적인 실력과 음악적 기량을 갖춘 여러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9-Track 각 곡들이 주는 느낌과 매력은 진한 감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Track 1. 타이틀곡 항해 (차은우(ASTRO))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 OST를 가창한다.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차은우가 오는 11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데시벨>의 OST ‘항해’ 가창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가창은 차은우의 데뷔 후 첫 영화의 OST 가창이라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곡의 배경은 달빛만이 빛나고 있는 어둠이지만, 노래 전체를 아우르는 밝은 리드 기타 사운드와 물 흐르는 듯한 드럼의 리듬이 역설적으로 산뜻한 느낌을 준다. 멀리 보이는 그대에게 닿을 수 없는 애틋함을 잔잔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멜로디로 표현해 낸 것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차은우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미성을 통해 흘러나오는 서정적인 노랫말이 그리움의 정서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어두운 밤’과 ‘성이 난 파도’ 등 직관적인 표현들이 바다 한가운데 홀로 표류하듯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방황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지만, 슬프고 무겁기 보다 맑고 투명한 수채화 같은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이다. 항해라는 곡명을 떠올리며 푸른 바다 한가운데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듯한 기분으로 노래를 감상하면 그 진가는 배가된다.
차은우는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데시벨>에서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을 맡았다. 침착한 성격에 강한 정신력을 지닌 캐릭터를 진중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영화 속 OST ‘항해’의 가창자로 참여해 개봉 전부터 영화 <데시벨>과 차은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Track 2. Survive (about his chronicle)
싱어송라이터인 about his chronicle이 가창자로서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참여한 'Survive'는 깊은 색감을 표현하는 오케스트라와 여러 효과음의 조합으로 극적인 효과를 보여주며, 깜깜한 절망 속에서 절규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페라, 뮤지컬 장르에서 자주 쓰이는 오르간, 금관 악기 등의 연주들이 분위기를 더욱 환상적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Track 3. 외톨이야 (롤링쿼츠)
탄탄한 실력과 국제적인 팬덤까지 갖춘5인조 여성 하드 Rock 그룹인 롤링쿼츠가 리메이크 ‘외톨이야’를 선보인다.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김도훈(RBW)과 이상호가 만든 곡으로 원곡자는 인기 Rock 그룹인 남자 4인조 씨엔블루(CNBLUE)가 불러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리메이크 ‘외톨이야’는 롤링쿼츠 그룹 멤버들의 탄탄한 기량의 화려한 보컬로 들려주는 메탈적 가창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아이돌 프로듀스101의 남도현이 랩을 맡아, 그만의 Groove로 씹어 먹듯 아우르는 끼가 리메이크 ‘외톨이야’의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Track 4. 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진선미희아LOVE) (피스트범프)
일본 오사카 단독 공연 및 JEFF 공연등으로 글로벌하게 팬들과 소통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실력을 다져온 젊은 남성 4인조로 구성된 밴드 피스트범프. 그들의 황금빛 가을 스토리 ‘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진선미희아LOVE)’는 미디엄 템포에 서정적인 선율과 노랫말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리드보컬 장빈의 록 보이스와 어루러져 가을 무드의 감성을 배가 시킨다.
Track 5. TIMELESS (경서예지, 차가을)
가요계의 레전드와 같은 곡이 되어버린 2000년대 중후반, 최고의 발라드 그룹 SG워너비의 'TIMELESS'를 최초 리메이크 버전으로, 실력파 발라드 듀오 경서예지와 맑고 청아한 음색 차가을의 매력적이고도 풍부한 음색으로 가을의 설렘을 선사한다. R&B 특유의 비트와 장르 발라드가 믹스된 'TIMELESS' 리메이크 버전의 음악적 흐름은 이들만의 감성과 Groove로 절제된 담백함과 깊이가 느껴지는 무게감이 돋보인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중가요 히트곡 제조기, 원곡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박근태가 편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맡아 이들의 보컬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TIMELESS'이기에 이목이 쏠리지 않을 수 없다.
Track 6. 이럴거면 (전건호)
‘이럴거면’은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 제조기 박근태와 수 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작사가 강은경이 협업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로, 아티스트 아이비가 불러 음원 차트 순위에 오랫동안 머물렀던 히트곡이다. 이번에 완전감성 전건호만의 느낌으로 재탄생된 리메이크 ‘이럴거면’은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물들인다. 전건호는 지울 수 없는 지난 사랑에 대한 미련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담담하게 고백하듯 노래한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애절해지는 그의 보이스와 이별의 아픔을 가감 없이 쏟아내는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Track 7. 소녀 (I promise) (랜디)
성악 ‘바리톤’으로 다져진 시원한 발성과 깊고 부드러운 중 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랜디는 이번에 부활 김태원 작사 작곡의 리메이크 소녀(I promise)를 가창하게 되었다. 리메이크 소녀(I promise)는 맑고 부드러운 기타 선율에 잔잔한 피아노 음이 더해져 듣고 있으면 마음 한편이 따스하고 편안해지는 곡이다. 진한 여운의 감동을 남기는 Epilogue 같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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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 타이틀곡 항해 (차은우(ASTRO))
차은우가 영화 <데시벨> OST를 가창한다.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차은우가 오는 11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데시벨>의 OST ‘항해’ 가창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가창은 차은우의 데뷔 후 첫 영화의 OST 가창이라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곡의 배경은 달빛만이 빛나고 있는 어둠이지만, 노래 전체를 아우르는 밝은 리드 기타 사운드와 물 흐르는 듯한 드럼의 리듬이 역설적으로 산뜻한 느낌을 준다. 멀리 보이는 그대에게 닿을 수 없는 애틋함을 잔잔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멜로디로 표현해 낸 것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차은우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미성을 통해 흘러나오는 서정적인 노랫말이 그리움의 정서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어두운 밤’과 ‘성이 난 파도’ 등 직관적인 표현들이 바다 한가운데 홀로 표류하듯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고 방황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지만, 슬프고 무겁기 보다 맑고 투명한 수채화 같은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이다. 항해라는 곡명을 떠올리며 푸른 바다 한가운데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듯한 기분으로 노래를 감상하면 그 진가는 배가된다.
차은우는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데시벨>에서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을 맡았다. 침착한 성격에 강한 정신력을 지닌 캐릭터를 진중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영화 속 OST ‘항해’의 가창자로 참여해 개봉 전부터 영화 <데시벨>과 차은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Track 2. Survive (about his chronicle)
싱어송라이터인 about his chronicle이 가창자로서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참여한 'Survive'는 깊은 색감을 표현하는 오케스트라와 여러 효과음의 조합으로 극적인 효과를 보여주며, 깜깜한 절망 속에서 절규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페라, 뮤지컬 장르에서 자주 쓰이는 오르간, 금관 악기 등의 연주들이 분위기를 더욱 환상적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Track 3. 외톨이야 (롤링쿼츠)
탄탄한 실력과 국제적인 팬덤까지 갖춘5인조 여성 하드 Rock 그룹인 롤링쿼츠가 리메이크 ‘외톨이야’를 선보인다.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김도훈(RBW)과 이상호가 만든 곡으로 원곡자는 인기 Rock 그룹인 남자 4인조 씨엔블루(CNBLUE)가 불러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리메이크 ‘외톨이야’는 롤링쿼츠 그룹 멤버들의 탄탄한 기량의 화려한 보컬로 들려주는 메탈적 가창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아이돌 프로듀스101의 남도현이 랩을 맡아, 그만의 Groove로 씹어 먹듯 아우르는 끼가 리메이크 ‘외톨이야’의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Track 4. 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진선미희아LOVE) (피스트범프)
일본 오사카 단독 공연 및 JEFF 공연등으로 글로벌하게 팬들과 소통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실력을 다져온 젊은 남성 4인조로 구성된 밴드 피스트범프. 그들의 황금빛 가을 스토리 ‘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진선미희아LOVE)’는 미디엄 템포에 서정적인 선율과 노랫말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리드보컬 장빈의 록 보이스와 어루러져 가을 무드의 감성을 배가 시킨다.
Track 5. TIMELESS (경서예지, 차가을)
가요계의 레전드와 같은 곡이 되어버린 2000년대 중후반, 최고의 발라드 그룹 SG워너비의 'TIMELESS'를 최초 리메이크 버전으로, 실력파 발라드 듀오 경서예지와 맑고 청아한 음색 차가을의 매력적이고도 풍부한 음색으로 가을의 설렘을 선사한다. R&B 특유의 비트와 장르 발라드가 믹스된 'TIMELESS' 리메이크 버전의 음악적 흐름은 이들만의 감성과 Groove로 절제된 담백함과 깊이가 느껴지는 무게감이 돋보인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중가요 히트곡 제조기, 원곡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박근태가 편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맡아 이들의 보컬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TIMELESS'이기에 이목이 쏠리지 않을 수 없다.
Track 6. 이럴거면 (전건호)
‘이럴거면’은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 제조기 박근태와 수 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작사가 강은경이 협업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로, 아티스트 아이비가 불러 음원 차트 순위에 오랫동안 머물렀던 히트곡이다. 이번에 완전감성 전건호만의 느낌으로 재탄생된 리메이크 ‘이럴거면’은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물들인다. 전건호는 지울 수 없는 지난 사랑에 대한 미련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담담하게 고백하듯 노래한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애절해지는 그의 보이스와 이별의 아픔을 가감 없이 쏟아내는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Track 7. 소녀 (I promise) (랜디)
성악 ‘바리톤’으로 다져진 시원한 발성과 깊고 부드러운 중 저음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랜디는 이번에 부활 김태원 작사 작곡의 리메이크 소녀(I promise)를 가창하게 되었다. 리메이크 소녀(I promise)는 맑고 부드러운 기타 선율에 잔잔한 피아노 음이 더해져 듣고 있으면 마음 한편이 따스하고 편안해지는 곡이다. 진한 여운의 감동을 남기는 Epilogue 같은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