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THE FIFTY
- FIFTY FIFTY
- 앨범 평점 4.5/ 725명
- 발매일 : 2022.11.18
- 발매사 : Sony Music
- 기획사 : 어트랙트
FIFTY FIFTY The 1st EP [THE FIFTY]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는 4명의 소녀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여러 난관과 복잡한 퀘스트가 난무하는 현실 세계와 사랑과 우정이 있는 희망 가득한 이상 세계 사이를 오가는 세계관을 탐험한다. 새나(Saena), 아란(Aran), 키나(Keena), 시오(Sio)는 실제 그들이 살아가는 삶을 반영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깊이를 통해 자신만의 여정을 그려낸다.
언제나 인생에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될 때가 있다. 이때 나타나는 두 가지의 경우의 수, 공존하는 두 가지의 세계. 우리는 이것을 각각 50대 50의 미래를 의미하며 이들이 걸어 나갈 세계라고 한다. 이 속에서 피프티 피프티는 향후 펼쳐질 인생의 수많은 길에 대한 불안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내포한 채 한 걸음씩 걸어 나아간다.
피프티 피프티는 같은 듯 다른 두 가지를 뜻한다. 부정적인 의미도 긍정적인 의미가 될 수 있고, anybody가 아닌 somebody가 될 수도 있으며, 고생이 곧 경험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피프티 피프티의 세계관 이론을 토대로 4명의 소녀는 고통과 시련이 가득한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통해 장애물을 헤쳐 나가며 밝고 희망 가득한 세계로 나아간다.
마주하고 있는 50과 50은 대립하고 있는 두 측면이자 서로를 위해 공존하는 매개체이며 의지하고 순환해야 완성되는 세계이기도 하다. 즉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기에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게 된다.
피프티 피프티의 현실 세계와 이상 세계는 평행우주 관계이며 현재, 미래 그리고 과거 3개의 서로 다른 세계들이 존재한다. 소녀들은 정체 모를 신비한 존재를 따라 시공간을 초월하며 다양한 곳으로 여정을 떠나게 된다. 때로는 가장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황홀한 추억을 회상하는 반면, 어둡고 우울한 공간에서 혼란을 겪기도 하며 험난한 환경을 탈피하고자 탈출을 계획하며 자유를 갈망하기도 한다.
피프티 피프티의 첫 데뷔 앨범 [THE FIFTY]에서는 현실 속 혼란을 넘어 자유를 갈망하고 끝내 이상향으로 나아가는 소녀들의 첫 여정을 다음 4곡에 고스란히 담았다.
1. Tell Me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눈을 뗄 수 없는 묘한 이끌림… 오늘따라 새로운 느낌이 들고, 평소 관심 없던 것에 더 눈길이 간다. 조금 더 과감해지고 싶으면서도 불안하고, 호기심과 설렘이 공존하는 하루. 이 곡은 두근거리는 느낌, 그리고 낯설지만 기분 좋은 떨림을 찾아 나서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펑키한 기타 리프와 베이스라인이 리드미컬한 비트가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아란의 몽환적인 보컬과 키나의 톡톡 튀는 랩이 더해져 레트로한 시티팝 풍의 무드를 세련되게 뿜어낸다. 이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Adam Kapit과 Hautboi Rich는 Shinee, EXO, NCT, Aespa, 등 굵직한 케이팝 그룹들의 음악에 다수 참여한 이력이 있다.
Produced by SIAHN
Composed by Julia Ross, Adam Kapit, Hautboi Rich
Lyrics by Julia Allyn Ross, SIAHN, 이앵두 (153joombas)
Arranged by Adam Kapit, Julia Ross
2. Lovin’ Me
편견 가득한 시선, 이해하기 어려운 비난은 소녀들을 고립시킨다. 타인의 기대라는 퍼즐에 본인을 맞춰보지만 그럴수록 세상과 멀어지는 것처럼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순간, 소녀는 내면 속 자유로운 자아를 어렴풋이 발견한다. 속박된 공간에서 벗어나 자유를 향한 날갯짓을 시작하자 성장통은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자기 자신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된 소녀는 과거의 자신에서 한층 더 성장하며 세상 밖을 향해 발돋움을 시작한다. 이와 같은 시기를 함께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오의 담백하고 청아한 보컬은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져 음악에 깊이를 더한다. 도입부에 잠잠하게 흘러나오는 희망적인 멜로디와 패드 사운드는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후 들어오는 새나의 백그라운드 보컬이 곡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고조시킨다. 코러스에는 에너지 넘치는 신스와 묵직한 베이스, 그리고 강렬한 비트가 하나 되어 억압된 감정을 시원하게 풀어내듯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Produced by SIAHN
Composed by Albin Clern, Adam Von Mentzer, Lina Einarsson, Jonna Hall
Lyrics by Albin Clern, Adam Von Mentzer, Lina Einarsson, Jonna Hall, 김수민 (ARTiffect)
Arranged by Albin Clern
3. Higher (Title)
“Sweet life, live for the good times” 더 높이 날아갈 것만 같은 황홀함과 꿈의 세계를 노래하는 곡이다. 4명의 소녀는 우정과 사랑, 그리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추억에 관해 이야기한다. 유토피아처럼 비현실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소녀들을 연상케 하는 이 곡은 알앤비 팝 풍의 멜로디컬한 기타 리프를 메인으로 미니멀한 비트와 레트로한 스트링이 환상의 공간에 대한 노스탤지어를 자극한다. 캐치하면서 사랑스러운 코러스 파트의 멜로디는 이에 걸맞은 달콤한 메시지의 가사와 랩 파트를 통해 싱그러움을 더한다. 이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Arcades는 Shinee, BTS, Tomorrow x Together, Enhypen, 등 다수의 메이저급 케이팝 아티스트와의 협업한 경험이 있으며,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Red Triangle은 David Guetta, Charlie Puth, Sam Ryder, 등 여러 글로벌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이력이 돋보인다.
Produced by SIAHN
Composed by Matt Thomson, Max Lynedoch Graham, George Tizzard, James Birt, Rick Parkhouse, Moa ”Cazzi Opeia” Carlebecker (Sunshine), Ellen Berg (Sunshine)
Lyrics by Moa ”Cazzi Opeia” Carlebecker (Sunshine), Ellen Berg (Sunshine), 강은유 (ARTiffect), Keena
Arranged by ARCADES, Red Triangle, James Birt
4. Log in
숨 막히는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고자 반항하는 소녀들의 움직임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해낸 이 곡은 다 같이 의기투합하여 통제된 자아로부터 ‘로그아웃'하고 새로운 자아에 ‘로그인'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이버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도입부의 사운드는 ‘get up’란 외침과 함께 탈출의 시작을 알리며 ‘click, click, login’이란 주문을 외우며 전진해 나간다.
이 곡은 EDM을 기반으로 웅장한 패드 사운드와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신스를 활용하여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렬한 베이스와 펀치한 비트는 곡의 공격적인 성향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특히 곡 전반적으로 구성된 멤버들의 힘찬 챈트와 랩 파트는 뜻한 바를 굽히지 않고 밀고 나아가는 굳센 의지를 보여준다. 성공적인 탈출로 확신에 차면서 마무리되는가 싶더니 무엇인가 홀린 듯한 소녀들의 목소리와 미스테리한 사운드로 더 깊은 미궁에 빠지게 되면서 불길한 아웃트로를 장식하게 된다.
Produced by SIAHN
Composed by Joshua Barrett, Tea Wagner, Antoine Adel Aboulkassimi, Laura Amos, Jessica Pierpoint, Suhyppy
Lyrics by Joshua Barrett, Tea Wagner, Suhyppy, Jessica Pierpoint, Laura Amos, SIAHN, effki
Arranged by JUUICE, Antoine Adel Aboulkassimi
---
FIFTY FIFTY 1st EP [THE FIFTY] CREDITS
Executive Producer
Oscar Chun
Producer
SIAHN (SUNGIL AHN)
Co-producer
Jinsil Baek
A&R Director
Danny JY Lee
Director
Jeff Kim
Artist Training & Development
Danny JY Lee, Jinsil Baek, Chaelin Choi
Artist Management
Chanho Lee, Seahyun Kim, Taewoo Kim
Public Relations
Moon Sun Ko
Administrator
Soojung Lee
Mixing Engineer
Sung-keun Oh (Assist. Yechan Joo) @ Studio-T & The Givers
Mastering Engineer
Cheon “bigboom” Hoon @SONICKOREA (Assist. Shin Sumin)
Choreography
Minny Park (Higher), KOOJAEMO (Log in) @1 MILLION
A&R Strategy Planning
SIAHN, Jinsil Baek
International Marketing
Jeff Kim
Style Director
Jung Sul, HyeMi Kim @SSULstyle
Hair
Jisun Park @wythe (Assist. Minsun Kim)
Makeup
Yeowool Shin @wythe (Assist. Jeyeong Lee)
Photography
parkjawook studio @ART HUB TEO, SongChaeMoon @5CMFILM
Music Video
NAIVE, Rollcam Media, Zanybros, OGG VISUAL
Story Writer
Go Eun, Yang JiDam
Album Artwork Design
Yejin Joo, Eric Kim
Manufacture
Dabo Inc.
Distributor
INTERPARK MUSIC (Park Jeong Soo, Luke Yenam Seoul, Kang Hyun Joon, Lee Yeong Seob, Kim Soo Jeong, Kim Young Hoon)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는 4명의 소녀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여러 난관과 복잡한 퀘스트가 난무하는 현실 세계와 사랑과 우정이 있는 희망 가득한 이상 세계 사이를 오가는 세계관을 탐험한다. 새나(Saena), 아란(Aran), 키나(Keena), 시오(Sio)는 실제 그들이 살아가는 삶을 반영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색깔과 깊이를 통해 자신만의 여정을 그려낸다.
언제나 인생에는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될 때가 있다. 이때 나타나는 두 가지의 경우의 수, 공존하는 두 가지의 세계. 우리는 이것을 각각 50대 50의 미래를 의미하며 이들이 걸어 나갈 세계라고 한다. 이 속에서 피프티 피프티는 향후 펼쳐질 인생의 수많은 길에 대한 불안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내포한 채 한 걸음씩 걸어 나아간다.
피프티 피프티는 같은 듯 다른 두 가지를 뜻한다. 부정적인 의미도 긍정적인 의미가 될 수 있고, anybody가 아닌 somebody가 될 수도 있으며, 고생이 곧 경험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피프티 피프티의 세계관 이론을 토대로 4명의 소녀는 고통과 시련이 가득한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통해 장애물을 헤쳐 나가며 밝고 희망 가득한 세계로 나아간다.
마주하고 있는 50과 50은 대립하고 있는 두 측면이자 서로를 위해 공존하는 매개체이며 의지하고 순환해야 완성되는 세계이기도 하다. 즉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기에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게 된다.
피프티 피프티의 현실 세계와 이상 세계는 평행우주 관계이며 현재, 미래 그리고 과거 3개의 서로 다른 세계들이 존재한다. 소녀들은 정체 모를 신비한 존재를 따라 시공간을 초월하며 다양한 곳으로 여정을 떠나게 된다. 때로는 가장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황홀한 추억을 회상하는 반면, 어둡고 우울한 공간에서 혼란을 겪기도 하며 험난한 환경을 탈피하고자 탈출을 계획하며 자유를 갈망하기도 한다.
피프티 피프티의 첫 데뷔 앨범 [THE FIFTY]에서는 현실 속 혼란을 넘어 자유를 갈망하고 끝내 이상향으로 나아가는 소녀들의 첫 여정을 다음 4곡에 고스란히 담았다.
1. Tell Me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눈을 뗄 수 없는 묘한 이끌림… 오늘따라 새로운 느낌이 들고, 평소 관심 없던 것에 더 눈길이 간다. 조금 더 과감해지고 싶으면서도 불안하고, 호기심과 설렘이 공존하는 하루. 이 곡은 두근거리는 느낌, 그리고 낯설지만 기분 좋은 떨림을 찾아 나서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펑키한 기타 리프와 베이스라인이 리드미컬한 비트가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아란의 몽환적인 보컬과 키나의 톡톡 튀는 랩이 더해져 레트로한 시티팝 풍의 무드를 세련되게 뿜어낸다. 이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Adam Kapit과 Hautboi Rich는 Shinee, EXO, NCT, Aespa, 등 굵직한 케이팝 그룹들의 음악에 다수 참여한 이력이 있다.
Produced by SIAHN
Composed by Julia Ross, Adam Kapit, Hautboi Rich
Lyrics by Julia Allyn Ross, SIAHN, 이앵두 (153joombas)
Arranged by Adam Kapit, Julia Ross
2. Lovin’ Me
편견 가득한 시선, 이해하기 어려운 비난은 소녀들을 고립시킨다. 타인의 기대라는 퍼즐에 본인을 맞춰보지만 그럴수록 세상과 멀어지는 것처럼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순간, 소녀는 내면 속 자유로운 자아를 어렴풋이 발견한다. 속박된 공간에서 벗어나 자유를 향한 날갯짓을 시작하자 성장통은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자기 자신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된 소녀는 과거의 자신에서 한층 더 성장하며 세상 밖을 향해 발돋움을 시작한다. 이와 같은 시기를 함께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오의 담백하고 청아한 보컬은 서정적인 가사와 어우러져 음악에 깊이를 더한다. 도입부에 잠잠하게 흘러나오는 희망적인 멜로디와 패드 사운드는 시네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후 들어오는 새나의 백그라운드 보컬이 곡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고조시킨다. 코러스에는 에너지 넘치는 신스와 묵직한 베이스, 그리고 강렬한 비트가 하나 되어 억압된 감정을 시원하게 풀어내듯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Produced by SIAHN
Composed by Albin Clern, Adam Von Mentzer, Lina Einarsson, Jonna Hall
Lyrics by Albin Clern, Adam Von Mentzer, Lina Einarsson, Jonna Hall, 김수민 (ARTiffect)
Arranged by Albin Clern
3. Higher (Title)
“Sweet life, live for the good times” 더 높이 날아갈 것만 같은 황홀함과 꿈의 세계를 노래하는 곡이다. 4명의 소녀는 우정과 사랑, 그리고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추억에 관해 이야기한다. 유토피아처럼 비현실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즐겁게 뛰어노는 소녀들을 연상케 하는 이 곡은 알앤비 팝 풍의 멜로디컬한 기타 리프를 메인으로 미니멀한 비트와 레트로한 스트링이 환상의 공간에 대한 노스탤지어를 자극한다. 캐치하면서 사랑스러운 코러스 파트의 멜로디는 이에 걸맞은 달콤한 메시지의 가사와 랩 파트를 통해 싱그러움을 더한다. 이 곡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Arcades는 Shinee, BTS, Tomorrow x Together, Enhypen, 등 다수의 메이저급 케이팝 아티스트와의 협업한 경험이 있으며,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한 Red Triangle은 David Guetta, Charlie Puth, Sam Ryder, 등 여러 글로벌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이력이 돋보인다.
Produced by SIAHN
Composed by Matt Thomson, Max Lynedoch Graham, George Tizzard, James Birt, Rick Parkhouse, Moa ”Cazzi Opeia” Carlebecker (Sunshine), Ellen Berg (Sunshine)
Lyrics by Moa ”Cazzi Opeia” Carlebecker (Sunshine), Ellen Berg (Sunshine), 강은유 (ARTiffect), Keena
Arranged by ARCADES, Red Triangle, James Birt
4. Log in
숨 막히는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고자 반항하는 소녀들의 움직임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표현해낸 이 곡은 다 같이 의기투합하여 통제된 자아로부터 ‘로그아웃'하고 새로운 자아에 ‘로그인'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이버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도입부의 사운드는 ‘get up’란 외침과 함께 탈출의 시작을 알리며 ‘click, click, login’이란 주문을 외우며 전진해 나간다.
이 곡은 EDM을 기반으로 웅장한 패드 사운드와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신스를 활용하여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렬한 베이스와 펀치한 비트는 곡의 공격적인 성향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특히 곡 전반적으로 구성된 멤버들의 힘찬 챈트와 랩 파트는 뜻한 바를 굽히지 않고 밀고 나아가는 굳센 의지를 보여준다. 성공적인 탈출로 확신에 차면서 마무리되는가 싶더니 무엇인가 홀린 듯한 소녀들의 목소리와 미스테리한 사운드로 더 깊은 미궁에 빠지게 되면서 불길한 아웃트로를 장식하게 된다.
Produced by SIAHN
Composed by Joshua Barrett, Tea Wagner, Antoine Adel Aboulkassimi, Laura Amos, Jessica Pierpoint, Suhyppy
Lyrics by Joshua Barrett, Tea Wagner, Suhyppy, Jessica Pierpoint, Laura Amos, SIAHN, effki
Arranged by JUUICE, Antoine Adel Aboulkass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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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Y FIFTY 1st EP [THE FIFTY] CREDITS
Executive Producer
Oscar Chun
Producer
SIAHN (SUNGIL AHN)
Co-producer
Jinsil Baek
A&R Director
Danny JY Lee
Director
Jeff Kim
Artist Training & Development
Danny JY Lee, Jinsil Baek, Chaelin Choi
Artist Management
Chanho Lee, Seahyun Kim, Taewoo Kim
Public Relations
Moon Sun Ko
Administrator
Soojung Lee
Mixing Engineer
Sung-keun Oh (Assist. Yechan Joo) @ Studio-T & The Givers
Mastering Engineer
Cheon “bigboom” Hoon @SONICKOREA (Assist. Shin Sumin)
Choreography
Minny Park (Higher), KOOJAEMO (Log in) @1 MILLION
A&R Strategy Planning
SIAHN, Jinsil Baek
International Marketing
Jeff Kim
Style Director
Jung Sul, HyeMi Kim @SSULstyle
Hair
Jisun Park @wythe (Assist. Minsun Kim)
Makeup
Yeowool Shin @wythe (Assist. Jeyeong Lee)
Photography
parkjawook studio @ART HUB TEO, SongChaeMoon @5CMFILM
Music Video
NAIVE, Rollcam Media, Zanybros, OGG VISUAL
Story Writer
Go Eun, Yang JiDam
Album Artwork Design
Yejin Joo, Eric Kim
Manufacture
Dabo Inc.
Distributor
INTERPARK MUSIC (Park Jeong Soo, Luke Yenam Seoul, Kang Hyun Joon, Lee Yeong Seob, Kim Soo Jeong, Kim Young 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