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The Essential Hits : 100th Anniversary Celebration (The First Jazz Band)
Original Dixieland Jazz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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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22.12.15
  • 발매사 : 워너뮤직
  • 기획사 : 콘텐츠 코리아
재즈 100년사에 재즈라는 단어를 사용한 최초의 노래 “Dixie Jass Band One Stop”와 “Livery Stable Blues”를 부르고 녹음해서 상업용 재즈음반을 처음으로 발표한 재즈 밴드인 [오리지널 딕시랜드 재즈 밴드(ODJB)]의 대표곡들을 모은 2CD베스트 컬렉션 앨범! 루이 암스트롱도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재즈 뮤지션의 꿈을 키웠다고 하며, 홍등가나 무도회장과 바에서 흑인들에 의해 연주되던 재즈음악이 비로소 음반형태로 발표되면서 재즈역사의 출발점으로 공식화하게 된다.

재즈역사상 최초로 1917년 2월 26일 녹음하여 백만장이상 팔린 재즈곡들로 혼 악기로 내는 동물 울음소리가 나오며 뉴올리언스 스타일의 12바 블루스이자 ‘대중음악적으로 최초로 히트한 랜드마크와 같은 대표적인 재즈곡’으로 HBO 드라마 시리즈 [보드웍 제국]과 뮤지션 빈스 지오다노를 그린 다큐 영화 [빈스 지오다노] 삽입곡 “Livery Stable Blues”와
‘재즈라는 단어를 최초로 사용한 재즈사의 기념비적인 노래’로 전형적인 행진곡풍 래그타임의 구성으로 반복적인 리듬과 멜로디, 화성의 강조로 인기를 끌었으며 B면에 “Livery Stable Blues”가 수록된 “Dixie Jass Band One-Step”, 초기 재즈의 기본적인 특성이 담긴 대표곡으로 오리지널 딕시랜드 재즈 밴드(ODJB)의 곡중 가장 크게 히트한 래그타임 재즈 스탠다드로 미국의 고교 및 대학 스포츠 팀들의 응원가로 자주 사용되고 있으며 다큐 영화 [빈스 지오다노] 삽입곡인 “Tiger Rag”, 상업적으로 처음 발매된 재즈 레코딩곡들 중 하나로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삽입곡 “Ostrich Walk”, ‘블루스의 아버지’로 불리는 윌리엄 크리스토퍼 핸디가 작곡한 최고 히트곡으로 팝송으로 성공한 최초의 블루스곡들 중 하나이며 동명영화 주제가 및 영화 [위대한 개츠비 2013]와 [13층]에 삽입된 재즈 스탠다드 넘버 “St. Louis Blues”, 재즈의 고전이자 스탠다드로 가장 초기에 많이 레코딩된 재즈곡들 중 하나인 “At The Jazz Band Ball”,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오른 팝/재즈 스탠다드로 아카데미상 7개부문 수상작 영화 [잉글리시 페이션트]와 영화 [엘비스 프레슬리의 소녀는 괴로워] 삽입곡 “Darktown Strutters' Ball", 어빙 벌린의 파퓰러송으로 영화 [블루 스카이]와 레뷔 [1919년의 지그펠드 폴리스] 삽입곡 “I've Got My Captain Working For Me Now”, 마미 스미스가 최초로 녹음한 블루스곡으로 노동요의 초기 모습을 보여주는 “Crazy Blues”, 리프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파퓰러송들 중 하나인 블루스곡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레코딩한 재즈 스탠다드 “Royal Garden Blues”,

HBO 드라마 시리즈 [보드웍 제국] 삽입곡으로 ODJB의 리더 토니 스바르바로가 작곡한 "Mourning Blues", 영화 [사랑의 종이 울릴 때]와 [몬테 카를로 스토리]에 삽입된 “Indiana”, 딕시랜드 재즈 스탠다드로 마치 만화영화 [톰과 제리]에 삽입된 음악과 같은 경쾌함이 느껴지며 뮤지컬 영화 [파리의 미국인]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동명 뮤지컬의 2막 삽입곡 “Fidgety Feet”, 가장 초기에 레코딩된 재즈곡들중 하나인 재즈 연주곡으로 영화 [베니 굿맨 스토리] 삽입곡 “Sensation Rag”, 초기 재즈의 랜드마크와 같은 작품들중 하나로 ‘20년대에 매우 인기있는 재즈 스탠다드가 되었고 후에 제명이 “Clarinet Marmalade Blues”로도 불렸으며 딕시랜드의 리듬이 흥겨운 “Clarinet Marmalade”, 베니 굿맨도 빅 팬이었던 래리 쉴즈의 클라리넷 연주가 하일라이트인 “Satanic Blues”, ODJB의 코넷 연주자 닉 라로카가 "Dixie Jass Band One-Step"를 새롭게 편곡하여 저작권 등록을 한 곡으로 영화 [베니 굿맨 스토리] 삽입곡 “Original Dixieland One-Step”, 영국 프리미어리그 프로축구팀 ‘웨스트햄의 대표적인 응원가’로 영화 [훌리건스]에도 삽입되었으며 ODJB의 레코딩은 3/4박자로 된 재즈의 특이한 매우 초창기 표본인 “I'm Forever Blowing Bubbles”, 루즈벨트 대통령의 딸인 앨리스의 시그니처 가운에 영감을 받아 쓰여진 히트송으로 브로드웨리 뮤지컬 [아이린]과 이를 영화화환 동명영화 삽입곡 “Alice Blue Gown”, 원제는 "In the Soudan: A Dervish Chorus" or "Oriental Scene for Piano, Op. 45."로 체코 작곡가 가브리엘 세베크가 작곡했으며 "Oriental Jazz"로도 불리는 “Soudan”, 재즈 스탠다드로 ODJB의 연주 버전인 “Jazz Me Blues”, 미국 여가수 소피 터커의 시그니처 송으로 영화 [올 댓 재즈]와 바비 달린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비욘드 더 씨] 삽입곡 “Some Of These Days”포함 베스트 40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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