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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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Little Happiness
- Aimee Allen
- 앨범 평점 4.5/ 33명
- 발매일 : 2009.07.21
- 발매사 : 오감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SKY MUSIC
미국출신의 여성 싱어송 라이터 "에이미 알렌 (Aimee Allen)"
‘Hair Spray’, ‘Storm’, ‘여대생 기숙사’ 등 여러 영화 OST에 참여, 세계가 인정한 실력 파 아티스트. 포크와 스카, 블루스가 공존하는 묘한 포크록의 세계 그녀의 첫 정식 데뷔앨범. 미국 몬타나 주 태생인 에이미 알렌이 음악 팬들에게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이미 국내에서 뮤지컬로도 많이 알려진 작품인 ‘헤어스프레이(Hairspray)’의 영화 버전(2007)의 OST에 그녀의 노래인 “Cooties”가 삽입되어 소개된 이후부터였다. 그 후에도 싱글 트랙 “Revolution”이 영화 ‘Storm’의 OST로, 그리고 WB TV 네트워크가 방영했던 시리즈인 ‘Birds of Prey’의 주제곡으로, 그리고 영화 ‘여대생 기숙사(Sorority Row)’의 OST에는 그녀의 곡 “Emergency”가 삽입되어 그녀는 일단 몇 곡의 싱글 들로만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었고 실력 파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다. 데뷔한지 올해로 9년째이지만, 결국 정식 데뷔 앨범이 된 그녀의 2009년작 [A Little Happiness]는 들을수록 묘한 감흥을 주는 음반이다. 특히 이 앨범은 션&정혜영 부부가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던 ‘경동나비엔 CF’에 배경음악으로 쓰인 “On Vacation”이 수록되어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던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 내에서는 가장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를 전하지만 그녀의 보컬의 깊은 호소력이 후반부로 갈수록 진하게 밀려오는 트랙으로서 앨범의 대표 곡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어쿠스틱 기타로 인해 밝게 진행되는 느낌으로 와 닿지만 드럼 비트가 추가되면서 더욱 블루지함을 더하는 첫 곡 “Change In Weather” 미니멀한 건반 연주와 어쿠스틱 기타, 퍼커션이 끈끈한 레게 그루브를 만드는 “Crazy” 우크렐레로 연주하며 그녀가 편안하게 커버하는 서브라임의 히트곡 “Santeria” 차분하고 끈끈하게 노래하는 그녀의 보컬이 매력적인 포크 발라드 “Lean into Me” 유일하게 피아노가 곡의 핵심을 차지하며 그녀의 감정의 폭발력을 건반과 목소리, 그리고 뒤를 받쳐주는 가스펠 코러스의 힘으로 표출하는 앨범의 백미 “God Talks” 우리는 이 앨범으로 인하여 2009년에 가장 주목할 만했던 미국 인디 포크 록 앨범을, 또 한 명의 실력 있는 내공을 갖춘 여성 아티스트를 만나는 행운을 한국 땅에서 얻게 되었다. 이 음반이 당신의 손에 있다면, 이제 그 행운을 즐기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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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Spray’, ‘Storm’, ‘여대생 기숙사’ 등 여러 영화 OST에 참여, 세계가 인정한 실력 파 아티스트. 포크와 스카, 블루스가 공존하는 묘한 포크록의 세계 그녀의 첫 정식 데뷔앨범. 미국 몬타나 주 태생인 에이미 알렌이 음악 팬들에게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이미 국내에서 뮤지컬로도 많이 알려진 작품인 ‘헤어스프레이(Hairspray)’의 영화 버전(2007)의 OST에 그녀의 노래인 “Cooties”가 삽입되어 소개된 이후부터였다. 그 후에도 싱글 트랙 “Revolution”이 영화 ‘Storm’의 OST로, 그리고 WB TV 네트워크가 방영했던 시리즈인 ‘Birds of Prey’의 주제곡으로, 그리고 영화 ‘여대생 기숙사(Sorority Row)’의 OST에는 그녀의 곡 “Emergency”가 삽입되어 그녀는 일단 몇 곡의 싱글 들로만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릴 수 있었고 실력 파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다. 데뷔한지 올해로 9년째이지만, 결국 정식 데뷔 앨범이 된 그녀의 2009년작 [A Little Happiness]는 들을수록 묘한 감흥을 주는 음반이다. 특히 이 앨범은 션&정혜영 부부가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던 ‘경동나비엔 CF’에 배경음악으로 쓰인 “On Vacation”이 수록되어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던 앨범이기도 하다.
앨범 내에서는 가장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를 전하지만 그녀의 보컬의 깊은 호소력이 후반부로 갈수록 진하게 밀려오는 트랙으로서 앨범의 대표 곡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어쿠스틱 기타로 인해 밝게 진행되는 느낌으로 와 닿지만 드럼 비트가 추가되면서 더욱 블루지함을 더하는 첫 곡 “Change In Weather” 미니멀한 건반 연주와 어쿠스틱 기타, 퍼커션이 끈끈한 레게 그루브를 만드는 “Crazy” 우크렐레로 연주하며 그녀가 편안하게 커버하는 서브라임의 히트곡 “Santeria” 차분하고 끈끈하게 노래하는 그녀의 보컬이 매력적인 포크 발라드 “Lean into Me” 유일하게 피아노가 곡의 핵심을 차지하며 그녀의 감정의 폭발력을 건반과 목소리, 그리고 뒤를 받쳐주는 가스펠 코러스의 힘으로 표출하는 앨범의 백미 “God Talks” 우리는 이 앨범으로 인하여 2009년에 가장 주목할 만했던 미국 인디 포크 록 앨범을, 또 한 명의 실력 있는 내공을 갖춘 여성 아티스트를 만나는 행운을 한국 땅에서 얻게 되었다. 이 음반이 당신의 손에 있다면, 이제 그 행운을 즐기는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