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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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Legendary Best : Creator of Tango Nuevo (Remastered)
- Astor Piazzolla
- 앨범 평점 5/ 2명
- 발매일 : 2023.07.14
- 발매사 : 워너뮤직
- 기획사 : 콘텐츠 코리아
춤에서 벗어나 귀로 듣는 ‘새로운 탱고’인 ‘누에보 탱고’ 시대를 연 [탱고 누에보의 창시자]로 춤추기 위한 여흥음악이 아닌 감상을 위한 예술음악 경지로 올려놓은 [탱고의 혁명가이자 전설]인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남긴 주옥과 같은 불후의 베스트 컬렉션 3CD앨범! [탱고의 누에보의 거장]으로 기존의 탱고 위에 재즈와 클래식을 결합하여 빅밴드를 앞세운 전통 탱고와는 다른 현대 실내악형식으로 바꾸어 놓았다. 클래식의 화성, 오케스트레이션과 대위법을 적용하고 재즈의 악기편성, 스윙, 불규칙적인 리듬감과 즉흥연주를 이식하는 혁신적인 시도를 했는데, 날아오르는 듯한 오페라 멜로디, 바흐에서 영감을 받은 푸가, 스트라빈스키와 바르톡을 연상시키는 긴박한 리듬, 재즈 스타일의 "걸어다니는" 베이스,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와 같은 요소를 특징으로 한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현역 고별무대인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사용되어 잘 알려져 있으며, 네덜란드 왕세자 빌럼 알렉산더르와 아르헨티나 출신의 부인 막시마가 그녀 아버지의 불참을 전제로 허락된 결혼식에서 연주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는데, 피아졸라가 해외 순회공연중 아버지 ‘비센테 노니노 피아졸라’의 타계소식을 듣고 비통한 심정으로 이전에 파리에서 작곡했던 “노니노”를 바탕으로 쓴 ‘아버지에게 바치는 헌정곡’으로 생전 자신의 곡중 최고라고 한 대표곡이자 ‘탱고의 명곡중 명곡’으로 처연하고 서정적인 선율이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 “Adiós Nonino(아디오스 노니노: 잘 가세요 아버지)”, 유달리 우리 국민들이 좋아하는 ‘불후의 탱고명곡’인데 중독성 강한 도입부와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선율이 특징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탱고명곡이자 탱고 뮤지션들의 필수 레퍼토리로 '전세계에서 단 하루도 연주되지 않는 적이 없는 곡'으로 기록되면서 [기네스 북]에 오른 적이 있으며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 삽입 및 정씨스터즈의 번안곡 원곡으로 우루과이에서 탄생한 유일한 탱고곡 “La Cumparsita(라 쿰파르시타: 거리의 가장행렬)”, ‘누에보 탱고’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곡으로 ‘60년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클럽명 “Tucuman 676)”이 원제목인 “Nuestro Tiempo(우리의 시간)”, 현악기의 피치카토와 바로크 트릴에서 풍부한 반음계가 매혹적이며 원제목이 “6ª del R. 2”로 보병 제2연대 제6중대에 헌정하는 “Inspiración”,
이전 탱고에서는 들어본 적 없는 재즈의 즉흥연주 같은 호라시오 말비치노의 일레트릭 기타연주와 호세 브라가토의 첼로 솔로연주가 매혹적인 “Marron Y Azul”, 피아졸라가 파리에서 반도네온을 위해 작곡한 곡으로 명 재즈 피아니스트 마샬 솔랄이 피아노 연주를 한 “Picasso”, 탱고에 바흐의 명곡중 하나인 토카타를 사용하고 스트라빈스키와 바르톡의 클래식이 결합된 ‘작은 랩소디’와 같은 “Tres minutos con la realidad(실감나는 3분)”, 피아졸라의 ‘엘젤 탱고’시리즈들로 적절하게 치솟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우아한 탱고인 “Introducción Al Ángel(천사의 서곡)”와 남자피겨 간판 차준환의 ‘2020 ISU 4대륙선수권대회’ 싱글 쇼트프로그램 무대곡으로 무언가에 찔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리듬과 애처롭고 슬픈 멜로디로 베이스 라인이 있는 세 성부를 위한 푸가형식의 탱고곡으로 피아졸라가 작곡한 “Muerte Del Ángel(천사의 죽음)”, 피아졸라가 파리 유학중 발표했으며 마샬 솔랄이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한 곡들로 제명이 반도네온의 애칭인 “Bandó”와 “Tzigane Tango(집시 탱고)”와 “Mi Tentación”와 “Luz Y Sombra”, 피아졸라의 ‘엔젤 탱고’시리즈중 처음으로 쓰여진 곡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빈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천사를 그린 알브레또 로드리게즈 뮤노즈의 3막으로 구성된 동명무대극에 사용되었으며 피아졸라의 영적 삶을 반영한 “Tango del Ángel(천사의 탱고)”,
곡명 “노니노”는 피아졸라 아버지의 애칭으로 피아졸라가 파리에서 작곡하고 발표했으며 마샬 솔랄이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한 “Nonino”, 제명에도 불구하고 피아노로 연주하도록 작곡된 탱고 연주곡으로 국내에도 개봉된 영화 [탱고 레슨] 삽입곡 “Quejas De Bandoneon”, 곡명의 뜻은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면서”이며 보기 드물게 베이스를 전면에 내세운 곡으로 인트로에서 더블 베이스 독주자의 기교적인 애드리브인 카텐차가 돋보이며 이 곡으로 피아졸라가 [몬테비데오 상]을 수상한 “Contrabajeando”, ‘탱고 칸시온의 개척자’이자 ‘탱고의 황제’인 카를로스 가르델이 작곡한 탱고 연주곡 “Volvio Una Noche(돌아온 밤)”, 피아졸라가 혁신적인 스타일로 작곡한 최초의 탱고중 하나로 파리에서 발표하여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마샬 솔랄이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한 “Preparense”, 피아졸라의 파리 유학시절 은사로 전설적인 프랑스 음악교육자 나디아 불랑제에게 자신이 탱고연주자라고 커밍아웃하고 자작 탱고곡중 자신 있었던 이 곡을 연주하자 ‘이게 진정한 피아졸라 음악이다’라고 찬사를 받았던 “Triunfal(승리)”, 탱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한 최초의 탱고곡으로 처음 제목은 클럽 소유주 이름인 “El Panzudo(배가 큰 남자)”였으며 하바네라 리듬이 특징으로 아르헨티나 최초의 유성영화 [탱고]에 삽입된 “Don Juan”,
CD3는 보컬곡들로 여성감독 샐리 포터의 영화 [탱고 레슨] 및 예전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 삽입된 “Milonga Triste(슬픈 밀롱가)”, 밀롱가 칸돔베 형식의 탱고로 멕시코 영화 [엘 소시오] 삽입곡 “Papa Baltazar(교황 발타자르)”, 오메로와 비르질리우 에스포지토 형제가 작사작곡을 했으며 피아졸라가 반도네온을 연주하고 조지 솝랄이 보컬로 참여한 “Siempre París”, 아르헨티나 뮤지컬 영화 [코리엔테스, 꿈의 거리]를 위해 쓰여진 “Cafetin De Buenos Aires(부에노스 아이레스 카페)”, 피아졸라 자신이 쓴 진정한 최초의 탱고곡이라고 했던 “El Desbande”, 카를로스 가르델이 녹음한 애국적인 탱고로 연극 [파리의 진흙탕에서]에서 처음 소개되었으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최초합작 무성영화 [미드나잇 우먼] 삽입곡 “Buenos Aires”, 플라시도 도밍고도 불렀던 탱고 스탠다드로 원래 제목은 "Si yo tuviera un corazón(내게 마음이 있다면)"이었으며 아르헨티나의 뮤지컬 영화 [밤의 끝]에 삽입된 “Uno”포함 베스트 52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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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선수의 현역 고별무대인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사용되어 잘 알려져 있으며, 네덜란드 왕세자 빌럼 알렉산더르와 아르헨티나 출신의 부인 막시마가 그녀 아버지의 불참을 전제로 허락된 결혼식에서 연주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는데, 피아졸라가 해외 순회공연중 아버지 ‘비센테 노니노 피아졸라’의 타계소식을 듣고 비통한 심정으로 이전에 파리에서 작곡했던 “노니노”를 바탕으로 쓴 ‘아버지에게 바치는 헌정곡’으로 생전 자신의 곡중 최고라고 한 대표곡이자 ‘탱고의 명곡중 명곡’으로 처연하고 서정적인 선율이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 “Adiós Nonino(아디오스 노니노: 잘 가세요 아버지)”, 유달리 우리 국민들이 좋아하는 ‘불후의 탱고명곡’인데 중독성 강한 도입부와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선율이 특징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탱고명곡이자 탱고 뮤지션들의 필수 레퍼토리로 '전세계에서 단 하루도 연주되지 않는 적이 없는 곡'으로 기록되면서 [기네스 북]에 오른 적이 있으며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 삽입 및 정씨스터즈의 번안곡 원곡으로 우루과이에서 탄생한 유일한 탱고곡 “La Cumparsita(라 쿰파르시타: 거리의 가장행렬)”, ‘누에보 탱고’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곡으로 ‘60년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클럽명 “Tucuman 676)”이 원제목인 “Nuestro Tiempo(우리의 시간)”, 현악기의 피치카토와 바로크 트릴에서 풍부한 반음계가 매혹적이며 원제목이 “6ª del R. 2”로 보병 제2연대 제6중대에 헌정하는 “Inspiración”,
이전 탱고에서는 들어본 적 없는 재즈의 즉흥연주 같은 호라시오 말비치노의 일레트릭 기타연주와 호세 브라가토의 첼로 솔로연주가 매혹적인 “Marron Y Azul”, 피아졸라가 파리에서 반도네온을 위해 작곡한 곡으로 명 재즈 피아니스트 마샬 솔랄이 피아노 연주를 한 “Picasso”, 탱고에 바흐의 명곡중 하나인 토카타를 사용하고 스트라빈스키와 바르톡의 클래식이 결합된 ‘작은 랩소디’와 같은 “Tres minutos con la realidad(실감나는 3분)”, 피아졸라의 ‘엘젤 탱고’시리즈들로 적절하게 치솟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우아한 탱고인 “Introducción Al Ángel(천사의 서곡)”와 남자피겨 간판 차준환의 ‘2020 ISU 4대륙선수권대회’ 싱글 쇼트프로그램 무대곡으로 무언가에 찔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리듬과 애처롭고 슬픈 멜로디로 베이스 라인이 있는 세 성부를 위한 푸가형식의 탱고곡으로 피아졸라가 작곡한 “Muerte Del Ángel(천사의 죽음)”, 피아졸라가 파리 유학중 발표했으며 마샬 솔랄이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한 곡들로 제명이 반도네온의 애칭인 “Bandó”와 “Tzigane Tango(집시 탱고)”와 “Mi Tentación”와 “Luz Y Sombra”, 피아졸라의 ‘엔젤 탱고’시리즈중 처음으로 쓰여진 곡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빈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천사를 그린 알브레또 로드리게즈 뮤노즈의 3막으로 구성된 동명무대극에 사용되었으며 피아졸라의 영적 삶을 반영한 “Tango del Ángel(천사의 탱고)”,
곡명 “노니노”는 피아졸라 아버지의 애칭으로 피아졸라가 파리에서 작곡하고 발표했으며 마샬 솔랄이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한 “Nonino”, 제명에도 불구하고 피아노로 연주하도록 작곡된 탱고 연주곡으로 국내에도 개봉된 영화 [탱고 레슨] 삽입곡 “Quejas De Bandoneon”, 곡명의 뜻은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면서”이며 보기 드물게 베이스를 전면에 내세운 곡으로 인트로에서 더블 베이스 독주자의 기교적인 애드리브인 카텐차가 돋보이며 이 곡으로 피아졸라가 [몬테비데오 상]을 수상한 “Contrabajeando”, ‘탱고 칸시온의 개척자’이자 ‘탱고의 황제’인 카를로스 가르델이 작곡한 탱고 연주곡 “Volvio Una Noche(돌아온 밤)”, 피아졸라가 혁신적인 스타일로 작곡한 최초의 탱고중 하나로 파리에서 발표하여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마샬 솔랄이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한 “Preparense”, 피아졸라의 파리 유학시절 은사로 전설적인 프랑스 음악교육자 나디아 불랑제에게 자신이 탱고연주자라고 커밍아웃하고 자작 탱고곡중 자신 있었던 이 곡을 연주하자 ‘이게 진정한 피아졸라 음악이다’라고 찬사를 받았던 “Triunfal(승리)”, 탱고 오케스트라와 함께 녹음한 최초의 탱고곡으로 처음 제목은 클럽 소유주 이름인 “El Panzudo(배가 큰 남자)”였으며 하바네라 리듬이 특징으로 아르헨티나 최초의 유성영화 [탱고]에 삽입된 “Don Juan”,
CD3는 보컬곡들로 여성감독 샐리 포터의 영화 [탱고 레슨] 및 예전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 삽입된 “Milonga Triste(슬픈 밀롱가)”, 밀롱가 칸돔베 형식의 탱고로 멕시코 영화 [엘 소시오] 삽입곡 “Papa Baltazar(교황 발타자르)”, 오메로와 비르질리우 에스포지토 형제가 작사작곡을 했으며 피아졸라가 반도네온을 연주하고 조지 솝랄이 보컬로 참여한 “Siempre París”, 아르헨티나 뮤지컬 영화 [코리엔테스, 꿈의 거리]를 위해 쓰여진 “Cafetin De Buenos Aires(부에노스 아이레스 카페)”, 피아졸라 자신이 쓴 진정한 최초의 탱고곡이라고 했던 “El Desbande”, 카를로스 가르델이 녹음한 애국적인 탱고로 연극 [파리의 진흙탕에서]에서 처음 소개되었으며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최초합작 무성영화 [미드나잇 우먼] 삽입곡 “Buenos Aires”, 플라시도 도밍고도 불렀던 탱고 스탠다드로 원래 제목은 "Si yo tuviera un corazón(내게 마음이 있다면)"이었으며 아르헨티나의 뮤지컬 영화 [밤의 끝]에 삽입된 “Uno”포함 베스트 52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