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 어쩌면 나는 바람이 되어
- 박순아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23.07.22
- 발매사 : ㈜뮤직앤뉴
- 기획사 : (주)국설당
I’ll be the wind
1. I’ll be the wind (어쩌면 나는 바람이 되어)
작곡 박순아/ 철가야금 박순아
“어쩌면 나는 바람이 되어 그 대의 수면을 흐려 놓을지도 몰라
그 대가 너무 제 얼굴에 도취하지 않도록.”
2. become radiant (찬-찬란하기 바라며)
작곡 박순아/ 가야금 박순아/ 장구,소리 여성룡
1980년대, 광주에서 일어난 참혹하고 끔찍했던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사건들의 선명한 기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구)국군광주병원(5.18사적지23호)에서, 희생자들의 영혼이 찬란하길 기리는 마음으로, 연주자가 현지에서 라이브로 연주한 음악들을 재구성하였다.
[Credit]
박순아: 가야금(Park Soona : gayageum)
여성룡: 소리, 장구(Yeo Seongryong : voice, janggu (2트랙))
녹음, 믹싱, 마스터링 : 김병극(Kim Byoungkeuk)
녹음, 편집 : 김희재(Kim Heejae)
디자인 : 설현주(sulhyunju)
[박순아]
‘박순아’는 가야금을 통해 세상을 넘나드는 아티스트이며 우리나라의 남과 북을 가로지르며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다.
2번 트랙작업에 함께한 ‘여성룡’은 국가무형문화재57호 경기민요전수자이면서 전통의 소리에서 자신의 감각을 통해 현시대에 공감할 수 있는 창작의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1. I’ll be the wind (어쩌면 나는 바람이 되어)
작곡 박순아/ 철가야금 박순아
“어쩌면 나는 바람이 되어 그 대의 수면을 흐려 놓을지도 몰라
그 대가 너무 제 얼굴에 도취하지 않도록.”
2. become radiant (찬-찬란하기 바라며)
작곡 박순아/ 가야금 박순아/ 장구,소리 여성룡
1980년대, 광주에서 일어난 참혹하고 끔찍했던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사건들의 선명한 기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구)국군광주병원(5.18사적지23호)에서, 희생자들의 영혼이 찬란하길 기리는 마음으로, 연주자가 현지에서 라이브로 연주한 음악들을 재구성하였다.
[Credit]
박순아: 가야금(Park Soona : gayageum)
여성룡: 소리, 장구(Yeo Seongryong : voice, janggu (2트랙))
녹음, 믹싱, 마스터링 : 김병극(Kim Byoungkeuk)
녹음, 편집 : 김희재(Kim Heejae)
디자인 : 설현주(sulhyunju)
[박순아]
‘박순아’는 가야금을 통해 세상을 넘나드는 아티스트이며 우리나라의 남과 북을 가로지르며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다.
2번 트랙작업에 함께한 ‘여성룡’은 국가무형문화재57호 경기민요전수자이면서 전통의 소리에서 자신의 감각을 통해 현시대에 공감할 수 있는 창작의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