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신효범, “입술이 터지고 심장이 닳도록…”. ‘명품 발라드란 이런 것이다’

진정성 없는 날림 음원들이 쉴세 없이 대량 발매되는 요즘, 실력 파 선후배 가수들이 모여 '한국형 명품 발라드의 끝'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 한다. 이 앨범은 힙합, OST, 발라드, 댄스등 쟝르를 넘나들며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선보여 온 오앤컴퍼니 김재용. 한승택 프로듀서가 기획.제작한 총 4편의 프로젝트 시리즈 앨범으로, 80,90년대 신이 선사한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평정했던 국내 최고의 여가수 '신효범' 을 비롯해, 노래 잘하는 거미에게 노래를 가르친 여성 보컬리스트 '오이', 제2의 브라운아이드소울로 불려지는 '소울맨', 존재감 넘치는 보이스로 주목 받는 신인 '헤븐'등 '노래를 정말 잘 하는 가수들' 만 참여해 최고의 감동을 이끌어 냈다.

4편의 [Love Badllad Project] 시리즈중 제일 먼저 발매되는 “입술이 터지고 심장이 닳도록” 은 신효범이 감기몸살을 앓고 있던 중에도 녹음 스케쥴을 미루지 않고 선뜻 참여해 혼신을 다한 가슴 절절한 사랑노래로, 이 앨범에 참여한 후배 가수들 및 스텝들에게도 박수갈채를 받으며 진정한 프로페셔널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확인 시켜준 발라드 명작이다. 이 곡은 떠오르는 신예 최민식, 김병석이 공동 작곡하고 쥬얼리 “Strong Girl”, 브라이언 “내여자” 등 감각적인 가사를 써온 작사가 김나영이 노랫말을 붙였으며 기타 정수완, 베이스 김병석, 드럼 신석철, 코러스 소울맨, 현악편곡 김의석, 녹음 정은경, 믹스 엄재훈, 마스터링 성기훈등 국내 최 정상급 스텝들이 참여해 최고 수준의 사운드로 노래의 감동을 더했다.

선. 후배 가수들이 모여 최선의 노력을 다한 명품 앨범 [Love Ballad Project]. 이런 의미 있는 노력들이 진정 성 없는 가요계에 일침 가하는 역할을 하게 되길 희망한다. 총 4개의 이야기는 신효범의 첫 곡 1월 발매를 시작으로 소울맨, 오이, 헤븐 순으로 2월까지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