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앨범소개글

음악은 원래 항상 진화하는 생명체와 같다. 한국 대중음악도 이 논리로부터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한국의 대중음악은 음반의 산업화와 함께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은 한국 문화산업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이 콘텐츠는 다시 한류란 이름으로
인근 다른 국가의 대중문화 산업까지 영향을 끼치는 등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면에 존재하는 몇 가지 구조적 결함은 대중음악 종사자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새로운 대중음악 콘텐츠로 무장한
개그맨 출신 가수 윤찬 「인생은 주인공」으로 2023년 여름을 강타한다.

첫 번째 앨범「2014 폼나는 인생」와 두 번째 앨범「쓰리슬쩍」로
정상의 인기를 누렸던 개그맨 윤찬은 [폼나는 인생]를 발표하며 10년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최근 두번째 앨범「인생은 주인공」을 발표하며 2023년 여름 시장을 공략한다.
기존 음악에서 새로운 리듬을 통해 개편한 윤찬는 이번앨범「꿈을 꾸는 휴지통」앨범을 통해
음악성이 요구되는 음악으로 중무장하며 다시 한 번 혹독한 보컬 트레이닝을 거쳤다.
또한 윤찬 가진 장점과 개성을 존중하며 서로 톱니바퀴처럼 어우러진 윤찬이
그 동안 흘린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하고
이 때문에 이번 앨범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본인 스스로가 기획했으며, 이원찬감독이 직접 프로듀싱 했으며
특히 앨범의 뮤직 프로듀서를 맡은 베이징올림픽 음악감독인 작곡가 강혁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윤찬 만의 독특한 음악스타일로 새로운 사운드의 음악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 부분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리듬이 가미된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한편 1987년 KBS공채 5기 개그맨 된 동양적인 외모에 중후함을 무장한 개그맨 윤찬,
가수로서의 끼와 재능을 인정받고 개성있는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 그남자의 끼를 위해
그동안 베이징 오림픽음악감독 강혁 기타리스트 유태준 효수 등의
굵직굵직한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한 작사가 겸 프로듀서 이원찬감독 등은
그들이 먼저 이번 윤찬의 앨범에 참여하겠다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만큼 윤찬의 가창력과 음악성을 인정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 있으며
탁월한 시대적 통찰력과 음악적 색깔이 돋보이는 앨범명「네버엔딩 스토리 」앨범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유명 작곡가와 프로듀서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예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차별화된 음악을 들려주는 윤찬은
안무를 함께 소화해냄으로써 3인 3색의 독특한 느낌의 완성된 음악을 들려준다.
거기에다 자신의 스스로 보컬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어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또한 11월 경 국내에서 펼쳐질 예정인 윤찬의 날마다 좋은날 콘서트에서는
윤찬만의 음악성과 개그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 노래 연습과 안무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는 등 이번 콘서트에서
윤찬만의 특별한 뭔가를 보여준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앞으로 중국 활동을 염두에 두어 고품격 음악으로 풍성하게 채워질 전망이다.

이번 「네버엔딩 스토리앨범」의 타이틀 [인생은 주인공]은 윤찬의 2집 앨범의 수록된 곡으로
인기 작곡가 강혁의 곡을 이번 앨범 음악 프로듀서를 맡은 이원찬이 작사을 하였고, 여름날의 가사말과
인생속에 자신의 무명 생활을 느낌을 가미시킨 새롭게 곡 보컬 리드미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두 번째 타이틀곡 「룰루랄라」는 의 신나는 리듬이 가미한 곡으로 작곡가 강혁의 감각적인 편곡을 통해
시대감각에 훨씬 조화를 이뤄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복고풍 트로트 스타일의 음악으로 탄생 시켰다.
이번 음반을 둘러보면 다양한 곡들이 종합 선물세트처럼 들어 있는데
이중 귀가 쫑긋 세워 지는 노래는「인생은 주인공」이란 곡으로 윤찬 2집에 수록되어
90년대 후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파워풀한 곡을 윤찬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되어
윤찬 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음악으로 재창조해 냈다.
또 「화장를 해봐요」은 마이너 스타일의 발라드 곡으로 편안하게 주고받는 달콤한 하모니와 창법을 가미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곡으로 윤찬의 가창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며
음악 색깔로 탄생한 꿈을 꾸는 휴지통은 CD 트랙에 가득 채워진 노래 중 어느 하나 버릴 곡 없이 좋아서
올해 가요계 많은 팬들에게 선사하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