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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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RONE AND LIBERTY - Explore the Solisium
- NCSOUND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24.02.08
- 발매사 : 지니뮤직
- 기획사 : NCSOFT
THRONE AND LIBERTY 세 번째 정규 앨범, Explore the Solisium
솔리시움 대륙에서의 탐험과 모험의 순간들
TL의 세 번째 OST 『Explore the Solisium』은 솔리시움 대륙 각지의 주요 거점과 지역을 탐험하며 들을 수 있는
감동적인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다.
라슬란과 스톤가드를 대표하는 캐슬러, 비엔타 마을의 음악들과 무너진 별빛 천문대, 금빛 호밀 농장, 성난 나무 황야 등
지역적 특색이 담긴 음악들이 그곳만의 분위기와 풍경을 떠오르게 해준다. 또 대륙을 이동하면서 우리의 귀를
사로잡았던 감미로운 휘슬과 어쿠스틱 기타 소리, 암흑납골당과 실레우스의 심연 입구에서 들려오던 위험천만한
음악들까지 모험으로 가득한 여정의 순간들을 사운드트랙으로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사운드트랙 또한 스튜디오 비엔나 싱크론 스테이지의 싱크론 스테이지 오케스트라(Synchron Stage Orchestra)와
폴란드 알버니아 스튜디오의 악소 알버니아 오케스트라(AUKSO Alvernia Orchestra)와 함께하여 높은 완성도와 음악이
주는 감동을 생동감 있게 전달해 준다.
THRONE AND LIBERTY의 세 번째 사운드트랙과 함께 솔리시움 대륙을 마음껏 탐험해 보자.
[Track List]
Track 1. 여정의 시작 / Composed by 김진옥
위스프 섬을 떠나 처음 라슬란 지역에 도착하여 듣게 되는 캐슬러 항구 음악으로, 부드러운 현악기와 따뜻한 목관,
금관악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새로운 여정의 설렘과 항구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전달한다.
Track 2. 환영의 아침 인사 / Composed by 이주만 @ NCSOUND
금빛 호밀 농장에서 곡물들을 추수할 때가 되면 캐슬러 마을에서는 감사절을 위한 축제가 아침 일찍부터 열리곤
하는데, 이때 다른 영지에서 방문하는 많은 상인들과 모험자들을 위해 환영의 의미로 연주되던 음악이다. 밝고
희망차게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선율은 모험자들의 새로운 시작을 환영해 주는 듯하다.
Track 3. 집으로 가는 길 / Composed by 김민수 @ NCSOUND
낮에 연주되는 캐슬러 마을 테마 음악으로, 고대 엘프들의 피리 소리를 재현하기 위해 초대 영주가 캐슬러
음악가들에게 의뢰하여 만들어진 곡이다. 플룻과 현악기의 선율로 이루어져 있어, 평화로운 캐슬러 마을의 일상을
이야기한다.
Track 4. 환영의 저녁 인사 / Composed by 이주만 @ NCSOUND
금빛 호밀 농장에서 곡물들을 추수할 때가 되면 캐슬러 마을에서는 감사절을 위한 축제가 열리곤 하는데, 이때 다른
영지에서 방문하는 많은 상인들과 모험자들을 위해 환영의 의미로 저녁시간에 연주되던 음악이다. 밝고 잔잔하게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선율은 모험자들의 새로운 시작을 환영해 주는 듯하다.
Track 5. 달빛 그림자 / Composed by 김민수 @ NCSOUND
밤에 연주되는 캐슬러 마을 테마 음악으로, 옛이야기로 전해지는 밤의 정령들의 연주를 재현하기 위해 초대 영주가
캐슬러 음악가들에게 의뢰하여 만들어진 곡이다. 기타와 현악기의 선율로 이루어져 있어, 따뜻하고 편안한 밤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Track 6. 캐슬러 여관 / Composed by 김민수 @ NCSOUND
캐슬러 여관의 활기찬 분위기 음악으로 주민들의 즐거운 소리와 함께 마을을 환기시키며, 모임과 축제의 기분을
고조시킨다. 특히 현악기 피치카토의 경쾌한 리듬과 화려한 연주가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여관을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기쁨과 밝은 날들의 기억을 전달한다.
Track 7. 평화로운 여명 / Composed by 이주만 @ NCSOUND
캐슬러 마을 북쪽에 위치한 추모소에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용감히 맞서 싸운 주민들과 모험자들의 묘비가 자리하고
있다. 이 음악은 그들이 지켜낸 현재의 평화로운 새벽을 기억하며, 슬퍼하기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Track 8. 밤의 별빛 천문대 / Composed by 오근혜 @ NCSOUND
라슬란의 아름다운 밤하늘에 별 무리가 쏟아진다. 아름답지만 어딘가 쓸쓸한 멜로디,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 무너진
천문대의 모습을 다양한 에스닉 악기로 표현하였다.
Track 9. 마법사의 노래 / Composed by 김진옥 @ NCSOUND
창조의 빛 학회와 실라베스 교단 간의 전쟁으로 어둠에 물든 땅을 정화하기 위해, 베네룩스 마법사들은 정화의 탑을
세웠다. 찬란한 햇살 속 탑에서 울려 퍼지는 신비로운 합창은 마법으로 어둠이 정화되는 아름다운 순간을 음악적으로
표현한다.
Track 10. 별이 지는 탑 / Composed by 김진옥 @ NCSOUND
창조의 빛 학회와 실라베스 교단 간의 전쟁으로 어둠에 물든 땅을 정화하기 위해, 베네룩스 마법사들은 정화의 탑을
세웠다. 별이 지는 탑에서 울려 퍼지는 신비로운 합창은 마법으로 어둠이 정화되는 아름다운 순간을 음악적으로
표현한다.
Track 11. 캐슬러 수도원 / Composed by 김민수 @ NCSOUND
캐슬러 수도원의 고요하고 수련의 정신을 담아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평온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잠들어 있는 캐슬러
영웅들을 표현한 음악이 고요한 수면을 감싸듯 조용하게 흐르며, 어딘가 신성한 곳에서 깨어날 그들을 기다린다.
첼로와 소프라노 음성이 마치 수도원의 고요한 공간과 영웅들의 잠든 꿈을 품은 듯한 정적인 아름다움을 감성적으로
전달해 준다.
Track 12. 풍요의 땅 / Composed by 오근혜 @ NCSOUND
황금빛의 곡식들이 끝없이 펼쳐진 풍요의 땅 금빛 호밀 농장이 거대한 해충들에게 잠식되어 있다. 해충들을 사냥하고
풍요로운 농장의 땅을 되찾는 감정을 쓸쓸한 멜로디와 고양감 있는 코드 전개로 풀어내었다.
Track 13. 금빛 노을 / Composed by 김민수 @ NCSOUND
금빛 호밀 농장의 테마 음악으로 황금빛 햇살 아래 피어나는 무화과나무와 호밀밭의 아름다움을 담았다. 우드와
현악기의 우아한 연주로 마치 해가 지는 순간 아름다운 농장의 풍요로움과 고요한 농촌의 따뜻함을 표현했다.
Track 14. 바람의 언덕 / Composed by 김민수 @ NCSOUND
자연과의 조화에서 나오는 신비로움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바람언덕 해안의 고요한 분위기를 선명하게
전달한다. 은은한 선율이 바람 속의 속삭임을 담아내고 듣는 이를 신비로운 해안 풍경에 초대한다. 바다와 언덕이
어우러진 고요한 분위기의 음악이 마치 자연의 비밀스러움을 품은 듯 아름답다.
Track 15. 포식자의 초원 / Composed by 이주만 @ NCSOUND
라슬란 북서부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포노스 부족. 고대의 숲을 향하는 많은 수송품들을 약탈하고 영지 주민들을
괴롭히며 악명을 쌓은 오크들이다. 이 음악에서는 그런 포노스 오크들의 난폭하고 야만적인 모습들을 강조하여
표현하고 있다.
Track 16. 저주받은 사원의 문턱 / Composed by 이주만 @ NCSOUND
검은 밤 전쟁 이후 란퀴스 교단이 점거한 암흑의 신전, 그 입구에 다다르면 언데드로 변해버린 많은 모험자들의 원혼이
절규 소리를 내며 울부짖는다. 이 고통스러운 광경을 목격한 길모어 박사는 그들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이 레퀴엠을
제작하고자 했다고 전해진다. 어쩌면 그 작은 애도가 그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줄 수 있을지도 모를 테니.
Track 17. 공포의 그림자 / Composed by 김진옥 @ NCSOUND
어둠의 입구에서 울려 퍼지는 경고의 뜻을 담은 음악으로, 강렬한 현악과 어두운 음색이 합쳐져 긴장과 공포를
고조시키며 주변의 위험과 미지의 공포를 표현한다.
Track 18. 소년의 피리 소리 / Composed by Saulius Petreikis
라슬란 고대 엘프의 피리 연주로 전해 내려온 멜로디로 라슬란의 많은 사람들이 즐겨 연주해 라슬란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음악이다.
Track 19. 황혼 / Composed by Saulius Petreikis
라슬란 신관의 치유 음악으로 밤 시간 라슬란 가정에서 아이들의 자장가로 부모들이 즐겨 연주하는 음악이다.
Track 20. 금빛 사막의 초대장 / Composed by 이주만 @ NCSOUND
오래전부터 비엔타 마을에 방문하는 귀한 손님들에게 환영의 의미로 연주되던 음악이다. 사막의 낙타 상인들이 대거
방문하는 날이면 아침부터 마을 광장에서 큰 축제를 벌이곤 하는데, 그때 가장 먼저 연주되는 곡으로,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전통 악기들이 어우러져 금빛으로 가득한 비엔타 마을만의 특색 있는 환영 음악을 선사한다.
Track 21. 금빛 낙원 / Composed by 김진옥 @ NCSOUND
스톤가드 남부의 위치한 부유한 상업 도시 비엔타 마을의 낮에 연주되는 음악으로, 솔리시움 왕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다양한 모험가들의 연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이다. 스톤가드 지방의 특색 있는 악기들이 잘 표현되어 있어,
사막 마을의 신비로운 풍경과 분위기를 전달한다.
Track 22. 달빛 사막의 초대장 / Composed by 이주만 @ NCSOUND
오래전부터 비엔타 마을에 방문하는 귀한 손님들에게 환영의 의미로 연주되던 음악이다. 사막의 낙타 상인들이 대거
방문하는 날이면 마을 광장에서 큰 축제를 벌이곤 하는데, 달빛이 비치는 밤 시간이 되면 가장 먼저 연주되는 곡으로,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전통 악기들이 어우러져 비엔타 마을만의 특색 있는 환영 음악을 선사한다.
Track 23. 사막의 별빛 / Composed by 김진옥 @ NCSOUND
스톤가드 남부의 위치한 부유한 상업 도시 비엔타 마을의 밤에 연주되는 음악으로, 솔리시움 왕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다양한 모험가들의 연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이다. 현악과 목관의 서정적인 음색은 부드럽게 음악을
이끌어가며, 고요한 사막 마을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Track 24. 사막의 여정 / Composed by 김진옥 @ NCSOUND
스톤가드 지역의 비엔타 항구 음악으로 부드러운 기타와 휘슬, 현악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사막 항구의 고요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그려낸다.
Track 25. 풍요의 선물 / Composed by 김진옥 @ NCSOUND
솔리시움 제일의 포도 재배지로 유명한 비엔타 포도밭의 음악으로, 싱그러운 피아노와 부드러운 현악기가 어우러져
자연의 햇살과 바람을 느끼게 한다. 포도 수확의 계절을 그린 이 곡은 자연의 풍요로움이 주는 기쁨과 감사의 순간을
음악으로 담아내었다.
Track 26. 밤하늘의 별빛 / Composed by 김진옥 @ NCSOUND
솔리시움 제일의 포도 재배지로 유명한 비엔타 포도밭의 음악으로, 부드러운 피아노와 아련한 현악기가 어우러져 별빛
아래의 포도 수확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어두운 밤하늘과 아름다운 포도밭의 조용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듣는 이에게
평온과 안정을 전달한다.
Track 27. 새벽의 저항군 / Composed by 이주만 @ NCSOUND
송곳니 마을을 지키는 저항군을 위한 노래로, 이젠 잊혀진 저항군의 용맹을 기념하기 위해 스톤가드 성 영주에게
의뢰로 헌정된 음악이다. 길모어 박사도 초연 당시 길모어 박스에 담에 송곳니 마을 주민들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해가
떠오르는 새벽녘이 되면 송곳니 마을에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다.
Track 28. 황혼의 저항군 / Composed by 이주만 @ NCSOUND
송곳니 마을을 지키는 저항군을 위한 노래로, 이젠 잊혀진 저항군의 용맹을 기념하기 위해 스톤가드 성 영주에게
의뢰로 헌정된 음악이다. 길모어 박사도 초연 당시 길모어 박스에 담에 송곳니 마을 주민들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해가
저무는 노을이 지나고 나면 송곳니 마을에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다.
Track 29. 금빛 사막의 성 / Composed by 김진옥 @ NCSOUND
저항군들이 탐욕스러운 영주를 쫓아내고 해방시킨 사막 위의 성, 금빛 찬란한 스톤가드성을 표현한 음악이다. 성의
웅장함과 평화로움을 담아 듣는 이에게 감성적인 여운을 선사한다.
Track 30. 영광의 아성 / Composed by 김진옥 @ NCSOUND
왕좌의 위엄과 아성의 근엄한 아름다움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으로, 숭고한 합창이 고요하면서도 장엄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Track 31. 달빛 사막의 성 / Composed by 김진옥 @ NCSOUND
저항군들이 탐욕스러운 영주를 쫓아내고 해방시킨 사막 위의 성, 달빛 찬란한 스톤가드성을 표현한 음악이다. 성의
웅장함과 평화로움을 담아, 듣는 이에게 감성적인 여운을 선사한다.
Track 32. 오아시스 / Composed by 김민수 @ NCSOUND
휴식과 안정을 느끼게 해주는 성소 발굴지 테마 음악으로, 마치 사막 중심에 감춰진 오아시스를 발견한 듯한 느낌을
준다. 피아노와 현악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안전한 오아시스에서의 평온한 순간을 상상케 한다.
고요하지만 자연과 조화된 공간적 아름다움도 느껴진다.
Track 33. 영혼의 안식처 / Composed by 김민수 @ NCSOUND
오아시스 동굴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은 음악으로, 조용한 현악과 피아노가 어우러져 영혼의 안식처에서의 평화로운
휴식을 상상케 한다. 동굴의 심층에서 피어나는 고요함과 평온한 분위기가 듣는 이를 신비로운 동굴 안으로 안내하고
있다.
Track 34. 모래 폭풍 피난소 / Composed by 김진옥 @ NCSOUND
스톤가드 지역을 여행 중 모래 폭풍을 만나더라도 이 음악이 울리는 곳을 찾는다면 안전한 피난처에 도착할 수 있다.
사막 여정에서 슬며시 울려 퍼지는 멜로디에 귀를 기울이면 안전한 피난소로 도착했다는 평안을 느낄 것이다.
Track 35. 아키두 협곡 / Composed by 김민수 @ NCSOUND
아키두 협곡의 웅장하고 위험한 분위기를 감각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선율로 표현했다. 협곡 심층에서 벌어지는
오크들의 전투 준비 의식의 위엄과 흥분 속으로 듣는 이를 끌어들인다.
Track 36. 고요의 안식처 / Composed by 김민수 @ NCSOUND
솔로 악기들과 현악기의 은은한 선율이 성난 나무 황야의 황량한 분위기와 자연 속 고요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적막한
풍경 속에서 나무와 대자연이 공명하는 듯한 정적인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Track 37. 타락한 마력의 속삭임 / Composed by 이주만 @ NCSOUND
스톤가드 성 지하에는 대마법사 베레스가 봉인되어 있는 거대한 고대 감옥이 있는데, 봉인이 약해진 틈을 타 실라베스
교단이 점거했다고 알려져 있다. 사원 입구에는 봉인으로 묶여있는 마력들이 새어나가면서 신비한 속삭임들이
들린다는데, 계속 듣다 보면 쥐도 새도 모르게 마력에 이끌려 교단에게 납치된다고 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Track 38. 사막의 노래 / Composed by Saulius Petreikis
스톤가드 낮 시간을 대표하는 대륙 테마인 '사막의 노래'는 대사막을 건너는 카라반의 상인들이 자주 연주하던
음악으로, 사막을 모험하다 보면 멀리서 들리는 고대 현악기 Oud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Track 39. 별빛 속으로 / Composed by Saulius Petreikis
스톤가드의 밤 시간을 대표하는 대륙 테마인 '별빛 속으로'는 Overtone Flute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마법 재료로
유명한 사막의 코브라를 잡기 위해 많은 모험가들이 스톤가드에 방문하곤 했는데, 밤이 되면 모래 속 자고 있는
코브라를 불러내기 위해 Overtone Flute 소리를 자주 사용했다고 하며, 그 이후 스톤가드 지방의 대표 민속 악기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Track 40. 새벽의 여명 / Composed by 백기웅 @ NCSOUND, Saulius Petreikis
새벽의 정적인 아름다움과 어둠에서 서서히 떠오르는 희망의 빛을 표현한 음악으로, 라슬란과 스톤가드의 낮과
밤사이에 들을 수 있다.
[Album Credits]
Composer & Arranger
김민수, 김진옥, 오근혜, 이주만, 백기웅 @ NCSOUND
Saulius Petreikis
Musicians
Whistles: 권병호, Chris Bleth
Band: Saulius Petreikis World Orchestra
Orchestras: Synchron Stage Orchestra, AUKSO Alvernia Orchestra
Production
Supervising Producer: 송호근 @ NCSOUND
Music Producer: 김민수 @ NCSOUND
Supervising Manager: 백원빈 @ NCSOUND
Production Manager: 오유솔 @ NCSOUND
Production Coordinator: 김스룹 @ NCSOUND
Mixing and Mastering Studio: NCSOUND Studios
Mixing and Mastering Engineer: 김영대 @ NCSOUND
Album Designer: 서윤지 @ NCSOUND
Executive Producer: 김택진 @ NCSOFT
Additional Studios
*Synchron Stage Vienna
Recording Studios: Synchron Stage Vienna
Recording Engineer: Martin Weismayr
ProTools Operator: Lukas Lützow
Conductor: Gottfried Rabl
Music Prep: Stefan Höll
Contractor(Orchestra): Marton Barka
Published by NCSOFT 2024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