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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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시아 전기 EPISODE 4. 격동하는 태양
- NEXON Sound Team
- 앨범 평점 0/ 0명
- 발매일 : 2024.03.16
- 발매사 : Sony Music
- 기획사 : NECORD
[프라시아 전기 EPISODE 4. 격동하는 태양]
'리네아의 종말을 부르는 엘프들과, 이를 막아서는 격동하는 태양들' - 넥슨의 초대형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네 번째 Original Sound Track.
프라시아의 역사를 간직한 땅 시길과 고대의 비보를 찾아내기 위한 탐험가들과 결사들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얽힘의 힘이 응축된 웅장한 물의 요새는 경외감마저 불러 일으키지만 그 뒤에 숨겨진 다가오고 있는 최후의 전투는 결사들에게 결코 유쾌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국적인 사운드가 귀를 즐겁게 하고, 찬란했던 시길을 표현하는 오케스트라, 이와 대비되는 전장의 고동은 리네아에서 긴 시간 벌어졌던 엘프와 인간의 전쟁 - 그 결말을 향해 스탠더들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Credits]
01. 시길 사막, 열사의 땅
Composed & Arranged by 안수응
Keyboard 안수응
Orchestrated & Conducted by 진윤희 (Aim Strings)
String Performed by 융스트링
Cello solo 장소희
Flute 송연화
Oboe 이미성
Clarinet 박정환
Bassoon 허지은
F. Horn 김병훈, 최윤
Trombone 이종원 정종수
프라시아 왕국의 폐허와 유적이 가득한 사막에는 어딘지 모를 불가사의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뜨거운 태양을 헤치고 모래의 바다를 여행하는 탐험자들은 더 위험하고 비밀에 감춰진 지역에서 고대의 비보를 찾아내기 위해 오늘도 길을 나섭니다.
폐허가 된 유적의 적막함을 현악기와 목관악기로 표현하였습니다. 정체되어 있는 듯 하지만 조심스럽게 진행되는 음악은 감춰진 비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냅니다. 솔로 첼로의 선율이 불안한 기운과 이국적인 감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02. 황금과 모루
Composed & Arranged by 채하나
Keyboard 채하나
Orchestrated & Conducted by 이연주 (Aim Strings)
String Performed by 융스트링
Flute 송연화
Oboe 이미성
Clarinet 박정환
Bassoon 허지은
F. Horn 김병훈, 최윤
Trumpet 백향민 강규빈
Trombone 이종원 정종수
Bass Trombone 홍현석
지금은 사막인 시길의 땅이 과거 헤인이라 불리던 시절, 그 곳은 푸른 나무와 물이 가득찬 풍요로운 곳이었고 리네아의 모든 부와 명예가 모이는 곳이었습니다. 드넓은 평지의 장엄함과 함께 높이 솟은 물의 요새는 보는 이들에게 경외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메인 테마를 주제로 펼쳐지는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은 찬란했던 시길의 모습을 한 편의 이야기로 들려주는 듯합니다. 스트링 선율과 후반부의 트럼펫은 특유의 음색으로 곡에 반짝임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03. 격동하는 태양
Composed & Arranged by 김가해
Keyboard 김가해
Orchestrated & Conducted by 강민훈 (Aim Strings)
String Performed by 융스트링
Flute 송연화
Oboe 이미성
Clarinet 박정환
Bassoon 허지은
F. Horn 김병훈, 최윤
Trumpet 백향민 강규빈
Trombone 이종원 정종수
Bass Trombone 홍현석
Choir 성남 시립 합창단
- Sop. 김명희 이경진 양두름 주수연 이소형
- Alt. 정소영 오미현 노은미
- Ten. 류승욱 이준근 김경일 최무룡
- Bas. 문영제 안효영 황석하 조만기
심연으로 인해 세계는 매우 불안정해졌고, 엘프와 인간의 전쟁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지역에 비가 내리고, 태양의 힘이 일렁이는 가운데 두 세력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빠른 박자에 강한 리듬 악기들이 쉼없이 돌진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불안한 화음 진행과 힘있는 콰이어의 함성이 전의를 고조시킵니다.
04. 피와 모래의 사령관
Composed & Arranged by 신유식
Keyboard 신유식
Orchestrated & Conducted by 강혜인 (Aim Strings)
Strings Performed by 융스트링
베일에 가려진 존재들과 잊혀진 힘을 다루는 존재가 시길의 사막을 떠돌고 있습니다. 이들이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더 이상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길게 지속적으로 오르내리며 이어지는 음들이 이 공간의 분위기를 한껏 표현해주면서도, 후반부에는 이 모험의 절정과 그 끝을 아련하면서도 힘차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Recorded by 정기홍, 이찬미 (서울 스투디오)
Mixed by 홍성준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전훈 (Sonic Korea)
Project Managed by 프라시아 전기
Music & Sound Directed by NEXON Sound Team
Music Published by NECORD, NEXO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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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아의 종말을 부르는 엘프들과, 이를 막아서는 격동하는 태양들' - 넥슨의 초대형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네 번째 Original Sound Track.
프라시아의 역사를 간직한 땅 시길과 고대의 비보를 찾아내기 위한 탐험가들과 결사들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얽힘의 힘이 응축된 웅장한 물의 요새는 경외감마저 불러 일으키지만 그 뒤에 숨겨진 다가오고 있는 최후의 전투는 결사들에게 결코 유쾌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국적인 사운드가 귀를 즐겁게 하고, 찬란했던 시길을 표현하는 오케스트라, 이와 대비되는 전장의 고동은 리네아에서 긴 시간 벌어졌던 엘프와 인간의 전쟁 - 그 결말을 향해 스탠더들을 인도하고 있습니다.
[Credits]
01. 시길 사막, 열사의 땅
Composed & Arranged by 안수응
Keyboard 안수응
Orchestrated & Conducted by 진윤희 (Aim Strings)
String Performed by 융스트링
Cello solo 장소희
Flute 송연화
Oboe 이미성
Clarinet 박정환
Bassoon 허지은
F. Horn 김병훈, 최윤
Trombone 이종원 정종수
프라시아 왕국의 폐허와 유적이 가득한 사막에는 어딘지 모를 불가사의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뜨거운 태양을 헤치고 모래의 바다를 여행하는 탐험자들은 더 위험하고 비밀에 감춰진 지역에서 고대의 비보를 찾아내기 위해 오늘도 길을 나섭니다.
폐허가 된 유적의 적막함을 현악기와 목관악기로 표현하였습니다. 정체되어 있는 듯 하지만 조심스럽게 진행되는 음악은 감춰진 비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냅니다. 솔로 첼로의 선율이 불안한 기운과 이국적인 감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02. 황금과 모루
Composed & Arranged by 채하나
Keyboard 채하나
Orchestrated & Conducted by 이연주 (Aim Strings)
String Performed by 융스트링
Flute 송연화
Oboe 이미성
Clarinet 박정환
Bassoon 허지은
F. Horn 김병훈, 최윤
Trumpet 백향민 강규빈
Trombone 이종원 정종수
Bass Trombone 홍현석
지금은 사막인 시길의 땅이 과거 헤인이라 불리던 시절, 그 곳은 푸른 나무와 물이 가득찬 풍요로운 곳이었고 리네아의 모든 부와 명예가 모이는 곳이었습니다. 드넓은 평지의 장엄함과 함께 높이 솟은 물의 요새는 보는 이들에게 경외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메인 테마를 주제로 펼쳐지는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은 찬란했던 시길의 모습을 한 편의 이야기로 들려주는 듯합니다. 스트링 선율과 후반부의 트럼펫은 특유의 음색으로 곡에 반짝임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03. 격동하는 태양
Composed & Arranged by 김가해
Keyboard 김가해
Orchestrated & Conducted by 강민훈 (Aim Strings)
String Performed by 융스트링
Flute 송연화
Oboe 이미성
Clarinet 박정환
Bassoon 허지은
F. Horn 김병훈, 최윤
Trumpet 백향민 강규빈
Trombone 이종원 정종수
Bass Trombone 홍현석
Choir 성남 시립 합창단
- Sop. 김명희 이경진 양두름 주수연 이소형
- Alt. 정소영 오미현 노은미
- Ten. 류승욱 이준근 김경일 최무룡
- Bas. 문영제 안효영 황석하 조만기
심연으로 인해 세계는 매우 불안정해졌고, 엘프와 인간의 전쟁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지역에 비가 내리고, 태양의 힘이 일렁이는 가운데 두 세력은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최후의 전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빠른 박자에 강한 리듬 악기들이 쉼없이 돌진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불안한 화음 진행과 힘있는 콰이어의 함성이 전의를 고조시킵니다.
04. 피와 모래의 사령관
Composed & Arranged by 신유식
Keyboard 신유식
Orchestrated & Conducted by 강혜인 (Aim Strings)
Strings Performed by 융스트링
베일에 가려진 존재들과 잊혀진 힘을 다루는 존재가 시길의 사막을 떠돌고 있습니다. 이들이 아군인지 적군인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더 이상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길게 지속적으로 오르내리며 이어지는 음들이 이 공간의 분위기를 한껏 표현해주면서도, 후반부에는 이 모험의 절정과 그 끝을 아련하면서도 힘차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Recorded by 정기홍, 이찬미 (서울 스투디오)
Mixed by 홍성준 (개나리싸운드)
Mastered by 전훈 (Sonic Korea)
Project Managed by 프라시아 전기
Music & Sound Directed by NEXON Sound Team
Music Published by NECORD, NEXO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