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LOVE OR DIE
- 백호,BIGONE (빅원)
- 앨범 평점 4.5/ 117명
- 발매일 : 2024.05.08
- 발매사 : 워너뮤직
- 기획사 : PRISMFILTER MUSIC GROUP
어쩌면 각자 너무나도 다른 길을 걷고 있던, 그렇기에 만남조차 상상할 수 없었던 아티스트 두 명이 손을 맞잡았다.
강인한 섹시 콘셉트의 정석을 보여준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복잡한 남녀 사이의 심경을 감성적인 섬세함으로 풀어낸 'What are we’까지, 성숙한 남성미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백호'.
한국의 팝 펑크 선두 주자임을 알리는 'Pop Punk'와 거침없고 솔직한 메시지를 통해 그에 걸맞은 에너지를 담은 '색깔얼룩말’까지,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자유분방한 청춘의 대명사 '빅원'.
두 아티스트가 각자 가진 사랑의 관점과 온도를 하나의 언어로 완성한 싱글 [LOVE OR DIE]가 공개된다.
“두 번은 없지, 이번 생 안에, 우리는 사랑을 해야만 해”
살아가며 사랑을 하고, 사랑하기에 살아간다. 한 번뿐인 삶 속에서 사랑은 불가피하며, 모든 경험의 중심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랑에서 공통적으로 깨닫는 바는 무엇일까? 바로 사랑은 우리를 살아있게 만드는 힘이지만 죽을 만큼의 고통도 함께 동반한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기쁨과 슬픔 사이에 치이며 사랑을 곱씹는다. 이번 앨범 [Love or Die]는 백호와 빅원이라는 두 명의 화자와 함께 사랑이 피어나는 시점부터 가장 강렬하게 휘몰아치는 순간은 물론, 그리고 헤어짐으로 이어지는 과정까지를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포착했다.
앨범 내 수록곡들은 역동적인 사운드와 함께 사랑을 여러 단면으로 해부한다. 사랑에 빠진 뒤 상대를 의식하며 생긴 질투와 치기어린 감정을 노래한 '사랑하기 때문인거야', 극단적인 방황 끝에서도 결국 서로를 갈망하는 순간을 담은 'Love or Die', 그리고 이별이 찾아오고 함께했던 날들을 그저 부질없다고 역설하는 'Oh my best day'까지. 이외에도 타이틀곡인 'Love or Die’를 다른 무드로 즐겨볼 수 있는 EDM, Unplugged 두 가지 리믹스 버전이 수록되어 앨범에 풍성함을 더한다.
나아가 백호와 빅원이 전곡에 직접 참여해 앨범의 서사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으며, 록 장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UK Garage, EDM 및 다양한 장르들이 세련되게 맞물리면서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1. 사랑하기 때문인 거야
Lyrics by BIGONE (빅원), Ohway! / Composed by BIGONE (빅원), 백호, Ohway!, 홍훈기 / Arranged by Ohway!, 홍훈기
“내 맘과 같다고 듣고 싶어”
앨범의 첫 곡인 '사랑하기 때문인 거야'는 생기 넘치고 발랄한 반주와 함께 나도 모르게 상대방을 신경쓰는 마음과 질투를 이야기하는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빅원 특유의 캐치한 멜로디와 백호의 감성적이면서도 샤프한 보컬이 이어지면서, 경쾌한 사운드 위에 펼쳐진 두 아티스트 간의 케미스트리를 감상할 수 있다.
2. LOVE OR DIE *title
Lyrics by BIGONE (빅원), Ohway!, GESTURE / Composed by BIGONE (빅원), 백호, Ohway!, 홍훈기 / Arranged by Ohway!, 홍훈기
“마치 운명의 장난에 놀아난 듯이 우린 서로를 원하게 됐네”
Rock과 EDM Trap이 섞인 Alternative Rock 장르의 트랙으로, ‘사랑 아니면 죽음’이라는 제목을 대변하는 듯한 거친 기타 사운드와 혼란스러움을 표현하는 듯한 EDM 드럼의 구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백호와 빅원이 담담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듯한 벌스에서 폭발적인 후렴구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연출이 돋보인다.
3. Oh my Best day
Lyrics by BIGONE (빅원), Ohway!, Shannon, 홍훈기, Elum / Composed by BIGONE (빅원), 백호, Ohway! / Arranged by Ohway!, 홍훈기
“우리가 단 한 번도 사랑해 본 적 없었던 것처럼”
감성적인 Rock 사운드와 UK Garage 리듬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트랙으로, 지나간 과거를 회상하며 느끼는 애절함과 벅차오름을 노래한 곡이다.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는 물론, 두 아티스트의 개성 있는 음색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화음 파트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4. Love or Die (EDM ver.)
Lyrics by BIGONE (빅원), Ohway!, GESTURE / Composed by BIGONE (빅원), 백호, Ohway!, 홍훈기 / Arranged by 박기태
타이틀곡의 리믹스 버전인 ‘Love or Die (EDM ver.)’는 독특한 질감의 전자 사운드와 강력하고 속도감 있는 드랍을 더해 이국적인 세련과 질주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곡이다.
5. Love or Die (Unplugged ver.)
Lyrics by BIGONE (빅원), Ohway!, GESTURE / Composed by BIGONE (빅원), 백호, Ohway!, 홍훈기 / Arranged by 홍훈기
두 번째 리믹스 버전인 ‘Love or Die (Unplugged ver.)’는 어쿠스틱만 악기 기반의 담백하고 따스한 사운드에 라틴 리듬이 더해져 보다 부드러운 에너지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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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섹시 콘셉트의 정석을 보여준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복잡한 남녀 사이의 심경을 감성적인 섬세함으로 풀어낸 'What are we’까지, 성숙한 남성미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백호'.
한국의 팝 펑크 선두 주자임을 알리는 'Pop Punk'와 거침없고 솔직한 메시지를 통해 그에 걸맞은 에너지를 담은 '색깔얼룩말’까지,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자유분방한 청춘의 대명사 '빅원'.
두 아티스트가 각자 가진 사랑의 관점과 온도를 하나의 언어로 완성한 싱글 [LOVE OR DIE]가 공개된다.
“두 번은 없지, 이번 생 안에, 우리는 사랑을 해야만 해”
살아가며 사랑을 하고, 사랑하기에 살아간다. 한 번뿐인 삶 속에서 사랑은 불가피하며, 모든 경험의 중심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랑에서 공통적으로 깨닫는 바는 무엇일까? 바로 사랑은 우리를 살아있게 만드는 힘이지만 죽을 만큼의 고통도 함께 동반한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기쁨과 슬픔 사이에 치이며 사랑을 곱씹는다. 이번 앨범 [Love or Die]는 백호와 빅원이라는 두 명의 화자와 함께 사랑이 피어나는 시점부터 가장 강렬하게 휘몰아치는 순간은 물론, 그리고 헤어짐으로 이어지는 과정까지를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포착했다.
앨범 내 수록곡들은 역동적인 사운드와 함께 사랑을 여러 단면으로 해부한다. 사랑에 빠진 뒤 상대를 의식하며 생긴 질투와 치기어린 감정을 노래한 '사랑하기 때문인거야', 극단적인 방황 끝에서도 결국 서로를 갈망하는 순간을 담은 'Love or Die', 그리고 이별이 찾아오고 함께했던 날들을 그저 부질없다고 역설하는 'Oh my best day'까지. 이외에도 타이틀곡인 'Love or Die’를 다른 무드로 즐겨볼 수 있는 EDM, Unplugged 두 가지 리믹스 버전이 수록되어 앨범에 풍성함을 더한다.
나아가 백호와 빅원이 전곡에 직접 참여해 앨범의 서사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으며, 록 장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UK Garage, EDM 및 다양한 장르들이 세련되게 맞물리면서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1. 사랑하기 때문인 거야
Lyrics by BIGONE (빅원), Ohway! / Composed by BIGONE (빅원), 백호, Ohway!, 홍훈기 / Arranged by Ohway!, 홍훈기
“내 맘과 같다고 듣고 싶어”
앨범의 첫 곡인 '사랑하기 때문인 거야'는 생기 넘치고 발랄한 반주와 함께 나도 모르게 상대방을 신경쓰는 마음과 질투를 이야기하는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빅원 특유의 캐치한 멜로디와 백호의 감성적이면서도 샤프한 보컬이 이어지면서, 경쾌한 사운드 위에 펼쳐진 두 아티스트 간의 케미스트리를 감상할 수 있다.
2. LOVE OR DIE *title
Lyrics by BIGONE (빅원), Ohway!, GESTURE / Composed by BIGONE (빅원), 백호, Ohway!, 홍훈기 / Arranged by Ohway!, 홍훈기
“마치 운명의 장난에 놀아난 듯이 우린 서로를 원하게 됐네”
Rock과 EDM Trap이 섞인 Alternative Rock 장르의 트랙으로, ‘사랑 아니면 죽음’이라는 제목을 대변하는 듯한 거친 기타 사운드와 혼란스러움을 표현하는 듯한 EDM 드럼의 구성이 매력적인 곡이다. 백호와 빅원이 담담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듯한 벌스에서 폭발적인 후렴구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연출이 돋보인다.
3. Oh my Best day
Lyrics by BIGONE (빅원), Ohway!, Shannon, 홍훈기, Elum / Composed by BIGONE (빅원), 백호, Ohway! / Arranged by Ohway!, 홍훈기
“우리가 단 한 번도 사랑해 본 적 없었던 것처럼”
감성적인 Rock 사운드와 UK Garage 리듬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트랙으로, 지나간 과거를 회상하며 느끼는 애절함과 벅차오름을 노래한 곡이다.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는 물론, 두 아티스트의 개성 있는 음색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화음 파트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4. Love or Die (EDM ver.)
Lyrics by BIGONE (빅원), Ohway!, GESTURE / Composed by BIGONE (빅원), 백호, Ohway!, 홍훈기 / Arranged by 박기태
타이틀곡의 리믹스 버전인 ‘Love or Die (EDM ver.)’는 독특한 질감의 전자 사운드와 강력하고 속도감 있는 드랍을 더해 이국적인 세련과 질주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곡이다.
5. Love or Die (Unplugged ver.)
Lyrics by BIGONE (빅원), Ohway!, GESTURE / Composed by BIGONE (빅원), 백호, Ohway!, 홍훈기 / Arranged by 홍훈기
두 번째 리믹스 버전인 ‘Love or Die (Unplugged ver.)’는 어쿠스틱만 악기 기반의 담백하고 따스한 사운드에 라틴 리듬이 더해져 보다 부드러운 에너지감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