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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족구협회, 족구 응원가 ‘그곳까지’로 K-족구 위상 높여

현대인들이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즐기고 있다.

최근, 스포츠계의 관심을 끄는 역동적인 스포츠로 K-족구의 위상이 달라졌다.

많은 스포츠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족구는 이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스포츠로서 발돋움을 하는 락 버전의 대한민국 족구 응원가 ‘그곳까지’ 제목의 그곳은 “마지막, 승리, 끝”을 의미한다.

소리 높여 달려봐 세상 끝까지

때론 넘어질 때도 있는 거잖아

숨이 차게 달려서 세상 끝까지

우리 모두 소리쳐 웃는 날까지

넘어져도 괜찮아 다시 일어나

우리는 하나야 할 수 있어

소리쳐 소리쳐 손을 잡고 달려봐

우리가 주인공 아주 크게 소리쳐 그곳까지

다작의 드라마 OST를 부른 김대훈의 또 다른 장르를 보여준 신곡으로

“그곳까지” 작품자는 각 지역의 응원가 및 지역송, 기업의 CM송을 작업했던 작곡가 “루비아빠”와 드라마 OST 등의 작사가인 “박미주”교수가 작곡과 작사에 참여를 하면서 OST 황태자로 정평이 난 “비가온다”의 가수 김대훈의 신곡으로 곡의 완성도가 높아졌다.

작업의 특별한 과정으로 대한민국족구협회 수석부회장인 이대재의 작사 참여가 족구에 대한 애정으로 녹아 들었다.

편곡에는 그동안 루비아빠와 OST 등 다양한 작업을 함께 해온 손상욱 작곡가가 참여했다

한편, ‘그곳까지’는 락 버전의 족구 응원가다. 건전하고 역동적인 족구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함께 즐기는 건강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대한민국 족구 협회의 염원이 든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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