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앨범 평점 4.5/ 34명
- 발매일 : 2024.08.02
- 발매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NEW C.C.C.
앨범 '2024 데시벨 OST'는 영화 ‘데시벨’의 크레딧 삽입곡인 차은우의 “항해”를 새로운 감각으로 재구성한 “‘항해’ NEW LOVE SAILING(JamTune)”이 타이틀곡이다. 이 앨범에는 첫 번째 앨범 데시벨 OST에 수록되어 진한 감성과 감동을 선사한 “TIMELESS”, “이럴거면”, “외톨이야” 등의 레전더리 리메이크를 비롯한 여러 좋은 곡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Track 1. '항해' NEW LOVE SAILING(JamTune) (차은우(ASTRO))
차은우는 2022년에 개봉한 황인호 감독의 도심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에서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으로서 진중하고도 뛰어난 연기를 펼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극적인 상황에서도 침착함과 결단력을 확실히 보여주었고, 그의 캐릭터는 긴장감을 더하며, 깊은 감정선과 호소력 짙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영화 속 OST “항해”의 가창자로도 참여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해 왔다. 2024년, 차은우는 “항해”의 새로운 버전인 “’항해’ NEW LOVE SAILING (JamTune)”을 새로운 감성으로 선보이며, 다시 한번 많은 사랑을 기대해 본다.
오리지널 버전 “항해”는 밝은 리드 기타 연주와 물 흐르는 듯한 드럼 리듬으로 산뜻하고 맑은 수채화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면, 밴드 스타일 버전으로 재탄생한 “‘항해’ NEW LOVE SAILING(JamTune)”은 좀 더 속도감 있는 템포로 청량하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다. 곡의 시작부터 차은우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피아노와 어우러져 속삭이듯 다가오며 마음을 설레게 한다. 뒤이어 등장하는 스트링과 기타의 선율은 섬세한 감정선을 한층 끌어올린다. 후반부에 이르면 일렉기타의 와일드한 즉흥 연주가 피날레를 열정적으로 장식하며, 마치 한 편의 영화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서서히 스미듯 다가오는 잔잔한 멜로디에서부터 강렬하게 펼쳐지는 전개까지,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Track 2. Survive (about his chronicle)
싱어송라이터인 about his chronicle이 가창자로서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참여한 “Survive”는 깊은 색감을 표현하는 오케스트라와 여러 효과음의 조합으로 극적인 효과를 보여주며, 깜깜한 절망 속에서 절규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페라, 뮤지컬 장르에서 자주 쓰이는 오르간, 금관 악기 등의 연주들이 분위기를 더욱 환상적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Track 3. 외톨이야 (Feat. 남도현) (롤링쿼츠(Rolling Quartz))
“외톨이야”는 한국 대중음악계에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김도훈(RBW)과 이상호가 만든 곡으로 원곡자인 4인조 남성 록 밴드 CNBLUE(씨엔블루)가 불러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편곡된 리메이크 “외톨이야 (Feat. 남도현)”는 5인조 여성 하드 록 밴드 롤링쿼츠 멤버들의 탄탄한 음악적 기량과 화려한 보컬로 들려주는 메탈적인 가창이 돋보인다. 여기에 폭발하는 일렉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무엇보다, 아이돌 프로듀스101의 남도현이 랩을 맡아 그만의 Groove로 씹어 먹듯, 랩과 록(메탈)의 음악적 흐름을 아우르는 끼가 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Track 4. 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진선미희아LOVE) (피스트범프(FISTBUMP))
일본 오사카 단독 공연 및 JEFF 공연 등으로 글로벌하게 팬들과 소통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실력을 다져온 젊은 남성 4인조로 구성된 록 밴드 피스트범프. 그들의 황금빛 가을 스토리 “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진선미희아LOVE)”는 미디엄 템포의 서정적인 선율과 노랫말이 리드보컬 장빈의 록 보이스와 어우러져 가을 무드의 감성을 배가시킨다.
Track 5. TIMELESS (경서예지, 차가을)
가요계의 레전드와 같은 곡이 되어버린 2000년대 중후반, 최고의 발라드 그룹 SG워너비의 “TIMELESS”를 최초 리메이크 버전으로, 실력파 발라드 듀오 경서예지의 매력적인 풍부한 음색과 섬세 감성 차가을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가을의 설렘을 선사한다. R&B 특유의 비트와 장르 발라드가 믹스된 “TIMELESS” 리메이크 버전의 음악적 흐름은 이들만의 감성과 Groove로 절제된 담백함과 깊이가 느껴지는 무게감이 돋보인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중가요 히트곡 제조기, 원곡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박근태가 편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맡아 이들의 보컬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TIMELESS”이기에 이목이 쏠리지 않을 수 없다.
Track 6. 이럴거면 (전건호)
“이럴거면”은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한 장르로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박근태와 작사가 강은경이 협업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로, 아티스트 아이비가 불러 음원 차트 순위에 오랫동안 머물렀던 히트곡이다. 이번에 완전 감성 전건호만의 느낌으로 재탄생된 리메이크 “이럴거면”은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물들인다. 전건호는 지울 수 없는 지난 사랑에 대한 미련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담담하게 고백하듯 노래한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애절해지는 그의 보이스와 이별의 아픔을 가감 없이 쏟아내는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Track 7. 소녀 (I promise) (랜디)
“소녀 (I promise)”는 대한민국 록의 레전드. 기타리스트이자 작사, 작곡가인 부활의 김태원이 만든 곡으로, 1세대 3인조 아이돌 보이 그룹 스피드(Speed)가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레전더리한 곡이 리메이크 되어 랜디의 성악 바리톤 보이스로 새롭게 재해석되었는데, 맑고 부드러운 기타 선율에 잔잔한 피아노 음이 어우러진 랜디의 담백한 중저음 보컬이 마음을 따스하고 편안하게 감싸준다. 비록 너의 마음은 내게서 돌아섰지만, 너와의 소중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는 약속에 믿음을 더해준다. 떠나간 소녀를 그리며 영원한 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리메이크 “소녀 (I promise)”는 진한 여운의 감동을 남기는 Epilogue 같은 선물이 될 것이다.
‘
Track 8. Survive (Inst.) (about his chronicle)
Track 9. ‘항해’ NEW LOVE SAILING(JamTune) (Inst.) (차은우(A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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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 '항해' NEW LOVE SAILING(JamTune) (차은우(ASTRO))
차은우는 2022년에 개봉한 황인호 감독의 도심 테러 액션 영화 ‘데시벨’에서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으로서 진중하고도 뛰어난 연기를 펼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극적인 상황에서도 침착함과 결단력을 확실히 보여주었고, 그의 캐릭터는 긴장감을 더하며, 깊은 감정선과 호소력 짙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영화 속 OST “항해”의 가창자로도 참여해 뜨거운 감동을 선사해 왔다. 2024년, 차은우는 “항해”의 새로운 버전인 “’항해’ NEW LOVE SAILING (JamTune)”을 새로운 감성으로 선보이며, 다시 한번 많은 사랑을 기대해 본다.
오리지널 버전 “항해”는 밝은 리드 기타 연주와 물 흐르는 듯한 드럼 리듬으로 산뜻하고 맑은 수채화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면, 밴드 스타일 버전으로 재탄생한 “‘항해’ NEW LOVE SAILING(JamTune)”은 좀 더 속도감 있는 템포로 청량하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다. 곡의 시작부터 차은우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이스가 피아노와 어우러져 속삭이듯 다가오며 마음을 설레게 한다. 뒤이어 등장하는 스트링과 기타의 선율은 섬세한 감정선을 한층 끌어올린다. 후반부에 이르면 일렉기타의 와일드한 즉흥 연주가 피날레를 열정적으로 장식하며, 마치 한 편의 영화 속으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을 준다. 서서히 스미듯 다가오는 잔잔한 멜로디에서부터 강렬하게 펼쳐지는 전개까지,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Track 2. Survive (about his chronicle)
싱어송라이터인 about his chronicle이 가창자로서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참여한 “Survive”는 깊은 색감을 표현하는 오케스트라와 여러 효과음의 조합으로 극적인 효과를 보여주며, 깜깜한 절망 속에서 절규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페라, 뮤지컬 장르에서 자주 쓰이는 오르간, 금관 악기 등의 연주들이 분위기를 더욱 환상적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Track 3. 외톨이야 (Feat. 남도현) (롤링쿼츠(Rolling Quartz))
“외톨이야”는 한국 대중음악계에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김도훈(RBW)과 이상호가 만든 곡으로 원곡자인 4인조 남성 록 밴드 CNBLUE(씨엔블루)가 불러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편곡된 리메이크 “외톨이야 (Feat. 남도현)”는 5인조 여성 하드 록 밴드 롤링쿼츠 멤버들의 탄탄한 음악적 기량과 화려한 보컬로 들려주는 메탈적인 가창이 돋보인다. 여기에 폭발하는 일렉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무엇보다, 아이돌 프로듀스101의 남도현이 랩을 맡아 그만의 Groove로 씹어 먹듯, 랩과 록(메탈)의 음악적 흐름을 아우르는 끼가 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Track 4. 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진선미희아LOVE) (피스트범프(FISTBUMP))
일본 오사카 단독 공연 및 JEFF 공연 등으로 글로벌하게 팬들과 소통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실력을 다져온 젊은 남성 4인조로 구성된 록 밴드 피스트범프. 그들의 황금빛 가을 스토리 “가을 하늘 보며 생각해(진선미희아LOVE)”는 미디엄 템포의 서정적인 선율과 노랫말이 리드보컬 장빈의 록 보이스와 어우러져 가을 무드의 감성을 배가시킨다.
Track 5. TIMELESS (경서예지, 차가을)
가요계의 레전드와 같은 곡이 되어버린 2000년대 중후반, 최고의 발라드 그룹 SG워너비의 “TIMELESS”를 최초 리메이크 버전으로, 실력파 발라드 듀오 경서예지의 매력적인 풍부한 음색과 섬세 감성 차가을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가을의 설렘을 선사한다. R&B 특유의 비트와 장르 발라드가 믹스된 “TIMELESS” 리메이크 버전의 음악적 흐름은 이들만의 감성과 Groove로 절제된 담백함과 깊이가 느껴지는 무게감이 돋보인다. 여기에 대한민국 대중가요 히트곡 제조기, 원곡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박근태가 편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맡아 이들의 보컬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TIMELESS”이기에 이목이 쏠리지 않을 수 없다.
Track 6. 이럴거면 (전건호)
“이럴거면”은 한국 대중음악의 다양한 장르로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박근태와 작사가 강은경이 협업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로, 아티스트 아이비가 불러 음원 차트 순위에 오랫동안 머물렀던 히트곡이다. 이번에 완전 감성 전건호만의 느낌으로 재탄생된 리메이크 “이럴거면”은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물들인다. 전건호는 지울 수 없는 지난 사랑에 대한 미련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담담하게 고백하듯 노래한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애절해지는 그의 보이스와 이별의 아픔을 가감 없이 쏟아내는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Track 7. 소녀 (I promise) (랜디)
“소녀 (I promise)”는 대한민국 록의 레전드. 기타리스트이자 작사, 작곡가인 부활의 김태원이 만든 곡으로, 1세대 3인조 아이돌 보이 그룹 스피드(Speed)가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레전더리한 곡이 리메이크 되어 랜디의 성악 바리톤 보이스로 새롭게 재해석되었는데, 맑고 부드러운 기타 선율에 잔잔한 피아노 음이 어우러진 랜디의 담백한 중저음 보컬이 마음을 따스하고 편안하게 감싸준다. 비록 너의 마음은 내게서 돌아섰지만, 너와의 소중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는 약속에 믿음을 더해준다. 떠나간 소녀를 그리며 영원한 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게 해준다. 리메이크 “소녀 (I promise)”는 진한 여운의 감동을 남기는 Epilogue 같은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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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8. Survive (Inst.) (about his chronicle)
Track 9. ‘항해’ NEW LOVE SAILING(JamTune) (Inst.) (차은우(AS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