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한국의 레게가수 후카가 첫번째 정규앨범 [Summer of Love]으로 돌아왔다.

기존의 사랑의 여름은 60~70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사회운동이며
히피문화와 음악에 관련된 음악사에서 중요한 사회운동이였다.
후카는 이 사랑의 여름을 단어 하나 하나 그리고 그자체로 풀어보기로 했다.


학생부터 연기와 음악을 시작했던 때를 떠올리면서
사랑의 여름으로 한 챕터를 정리하였다.
수많은 연애 속 진실되게 사랑했던 적 그리고 삶에 지쳐 포기한적
그런 후 다시 한번 사랑을 느끼는 과정을 레게가수인 후카가
힙합,댄스홀,아프로비츠,루츠레게로 풀어낸 앨범이며
총 2개의 스킷과 10개의 곡 총12곡으로 이루어진 Summer of Love (사랑의 여름)은
영국에서 있던 두번째 사랑의 여름처럼 꺼지고 다시 타오르는 사회운동처럼
사람들의 여름은 반복되고 그 중 후카는 늘 뜨겁고 싶은 마음을
첫번째 정규앨범에 담았으며 단편적으로 보았을때는
연인과의 사랑의 이야기지만 첫번째 타이틀 곡 가사 중
내 모든 선택은 stupid 딱 두가지 뺐지 이 가사처럼
모든 선택을 후회했지만 사랑하는 너와 레게에 대한 선택은 후회하지 않았다
라고 말하며 레게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