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강찬이 부르는 찬송가 05] 복의 근원 강림하사
- 강찬
- 앨범 평점 5/ 2명
- 발매일 : 2024.09.18
- 발매사 : (주)온리원뮤직
- 기획사 : 강찬 뮤직(KANGCHAN MUSIC)
[강찬이 부르는 찬송가 05] 복의 근원 강림하사
*작사의 배경:
로빈슨 로버트는 8세때 부친을 잃고 가난하게 살아가다가 14세에 이발소 견습생이 되었다. 그 후 18세 때에는 자립하여 이발소를 하나 차릴 만큼 되었지만 불량한 청년들과 어울려서 무절제한 방탕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그날도 역시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실컷 마신 후 뒷골목을 휩쓸고 다니다가 한 점쟁이와 마주 쳤다. 그 점쟁이가 로빈슨을 한참 바라보고 있다가 “자네는 자식과 손자를 볼 만큼 오래 살겠군” 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그 말이 이상하게도 오랫동안 로빈슨의 마음을 떠나지 않았다. “내가 자식과 손자를 볼 때까지 살다니 그렇다면 내 생활을 바꿔야겠다. 이런 식으로는 오래 살지 못할 거야 ”
그렇게 생각한 로빈슨은 그 길로 당시 부흥 목사였던 죠지 윗필드 의 집회에 참석했다. 그로부터 2년 후 로빈슨은 오랜 방황에서 돌이켜 회심하였다.
그리고 독학으로 공부하여 영국 노포크(Norfolk) 교회에 목사가 되었다. 1758년 어느 날 로빈슨은 목사관 서재에서 성령 강림 주일을 맞아 설교를 준비하다가 말할 수 없는 감회의 젖어 들었다.
장래를 알 수 없었던 암담한 생활을 하던 자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그는 한없이 쏟아져 내리는 눈물을 닦으며 이 찬송시를 지었던 것이다.
1절에서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쳐 달라는 기도와
2절에서 크신 도움 받아 이때까지 왔다는 고백과
3절에서 주의 은혜가 사슬이 된다는 표현은 매우 아름다운 가사다.
원 가사에는 사무엘상7장 12절의 “에벤에셀”이란 표현이 있었으나 그것이 현대의 성도들에게 쉽게 전달되지 않아 한 편집자의 요청으로 마가렛 클랙슨 양이 성경의 암시를 잘 살려 표현했다고 한다.
'에벤에셀'은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뜻이다
우리는 참으로 연약하나 주는 그 연약함을 친히 대신하셨다. 마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우리는 우리를 이렇게 도우시는 주 앞에 이 찬송을 힘써 불러야 할 것이다.
[Credit]
• Producer : 강찬 Kang Chan | instgram@ccm.kangchan
• Lyricist : Robinson Robert
• Composer : Wyeth John
• Arrangement : 이경민(하요) Lee kyung min(Hayo) | instgram@iam_hayo
• Vocal : 강찬
• Piano : 이경민(하요)
• Recording : 박두호(업던) Park Du Ho(Up-Dawn) | instgram@dhbbang
• Mixing : 박두호(업던)
• Mastering : 박두호(업던)
• Video Editing : 포터씨(Photer.c) | instgram@photer.c
• Jacket Design : 박세희(리커버웍스) | instgram@rcw.zip
• Recording Studio : TR Music Studio(at 인천평강교회,청라국제도시 Incheon Pyeonggang Church,Cheongna International City)
[ 강찬 | CCM Singer Songwriter & Worship Leader ]
. 공식홈페이지 http://www.kangchan.co.kr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강찬TV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cmkangchan.page
.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ccm.kang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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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의 배경:
로빈슨 로버트는 8세때 부친을 잃고 가난하게 살아가다가 14세에 이발소 견습생이 되었다. 그 후 18세 때에는 자립하여 이발소를 하나 차릴 만큼 되었지만 불량한 청년들과 어울려서 무절제한 방탕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그날도 역시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실컷 마신 후 뒷골목을 휩쓸고 다니다가 한 점쟁이와 마주 쳤다. 그 점쟁이가 로빈슨을 한참 바라보고 있다가 “자네는 자식과 손자를 볼 만큼 오래 살겠군” 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그 말이 이상하게도 오랫동안 로빈슨의 마음을 떠나지 않았다. “내가 자식과 손자를 볼 때까지 살다니 그렇다면 내 생활을 바꿔야겠다. 이런 식으로는 오래 살지 못할 거야 ”
그렇게 생각한 로빈슨은 그 길로 당시 부흥 목사였던 죠지 윗필드 의 집회에 참석했다. 그로부터 2년 후 로빈슨은 오랜 방황에서 돌이켜 회심하였다.
그리고 독학으로 공부하여 영국 노포크(Norfolk) 교회에 목사가 되었다. 1758년 어느 날 로빈슨은 목사관 서재에서 성령 강림 주일을 맞아 설교를 준비하다가 말할 수 없는 감회의 젖어 들었다.
장래를 알 수 없었던 암담한 생활을 하던 자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감사한지 그는 한없이 쏟아져 내리는 눈물을 닦으며 이 찬송시를 지었던 것이다.
1절에서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쳐 달라는 기도와
2절에서 크신 도움 받아 이때까지 왔다는 고백과
3절에서 주의 은혜가 사슬이 된다는 표현은 매우 아름다운 가사다.
원 가사에는 사무엘상7장 12절의 “에벤에셀”이란 표현이 있었으나 그것이 현대의 성도들에게 쉽게 전달되지 않아 한 편집자의 요청으로 마가렛 클랙슨 양이 성경의 암시를 잘 살려 표현했다고 한다.
'에벤에셀'은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뜻이다
우리는 참으로 연약하나 주는 그 연약함을 친히 대신하셨다. 마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히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우리는 우리를 이렇게 도우시는 주 앞에 이 찬송을 힘써 불러야 할 것이다.
[Credit]
• Producer : 강찬 Kang Chan | instgram@ccm.kangchan
• Lyricist : Robinson Robert
• Composer : Wyeth John
• Arrangement : 이경민(하요) Lee kyung min(Hayo) | instgram@iam_hayo
• Vocal : 강찬
• Piano : 이경민(하요)
• Recording : 박두호(업던) Park Du Ho(Up-Dawn) | instgram@dhbbang
• Mixing : 박두호(업던)
• Mastering : 박두호(업던)
• Video Editing : 포터씨(Photer.c) | instgram@photer.c
• Jacket Design : 박세희(리커버웍스) | instgram@rcw.zip
• Recording Studio : TR Music Studio(at 인천평강교회,청라국제도시 Incheon Pyeonggang Church,Cheongna International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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