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감각으로 다가오는 '최유미'의 2011 첫 디지털 싱글, [Rain]
브라운 아이즈 소울 '정엽', '에코브릿지' 프로듀싱의 초특급 싱글!

탁월한 목소리를 지닌 노래 잘하는 가수 최유미의 디지털 싱글 작업을 위하여 "Nothing Better"를 만들어낸 정엽과 에코브릿지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싱팀 'Honeydew'O'가 참여했다. 최유미는 2003년 솔로 앨범 이후 하우스룰즈의 "집", 크라운 제이의 "Paradise" 등의 히트곡 피쳐링과 "캐스커"와 함께 작업한 드라마 뉴하트 OST "느린눈"으로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서 활동해오고 있다.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정엽이 그녀의 노래를 들은 후 흔쾌히 곡 작업을 제안했을 정도로 최유미는 자신만의 감각적이며 색깔 있는 보컬 톤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올해 첫 싱글인 "Rain"은 그런 그녀의 목소리에 감각적인 정엽의 코러스까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한폭의 수채화와 같이 잔잔하게 가슴속에 스며들게 하는 감성적인 곡이다. 또한 특별한 감수성을 지닌 정엽만의 따뜻한 느낌의 가사와 멜로디가 노랫 말에서처럼 조금씩 스며들어 흠뻑 다 젖어버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이번 싱글인 Rain 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고사 : 피의 중간고사'로 유명한 뮤직비디오계의 스타감독인 창 감독이 연출과 촬영을 직접 참여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곡의 느낌을 극대화 시켜주었다. 평소 그녀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던 창감독은 이번싱글 "Rain"을 듣고 이 곡에 매료되어 선뜻 노 개런티로 연출을 맡겠다는 애착을 보이며 그녀에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싱글은 그녀에게 시작에 불과하다. 이제부터 보컬리스트로서 그녀의 매력적인 목소리만이 아닌 그녀의 아티스트적인 다양한 감성들이 우리에게 천천히 다가올 것이다. 과거와는 달리 만남이라는 단어가 너무 흔해져 버린 오늘날, 조심스럽고 따스하게 그리고 몽환적으로 다가오는 [Rain]을 그녀만의 목소리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