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Integrity
- 캡틴플래닛,박지윤,박새별
- 앨범 평점 4/ 14명
- 발매일 : 2024.10.30
- 발매사 : 지니뮤직
- 기획사 : 캡틴플래닛
Integrity
앨범명인 “Integrity”는 “진실성과 온전함”을 의미합니다.
또, 모든것이 한데 모여 “하나의 전체”를 이루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앨범 [Integrity]는 저희가 음악을 대하는 진심과 깊이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상반된 스타일의 두 곡이 담긴 이 앨범은, 서로 다른 곡들이 하나의 앨범 안에서 어우러져 온전함을 이루는 모습이 저희의 음악 세계관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각기 다른 곡들이 모여 하나의 전체로 완성되며, 캡틴플래닛의 Integrity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이 앨범을 함께 해 준 캡틴플래닛이 사랑하는 두 여자 싱어송라이터인 ‘박지윤’과 ‘박새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1. ‘나무의 노래’ (The Tree’s Song)
우연히 마주한 한 그림이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 순간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 성경 말씀(에스겔 37장)이 떠올랐고,
이 말씀을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이 구절이 전하는 생명과 회복의 메시지는 저희를 강하게 이끌었고, 곧 나무의 노래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이 곡을 쓰는 과정에서, 오래전 마틴 슐레스케의 ‘가문비 나무의 노래’에서 느꼈던 감동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그 책에서 만난 깊은 울림과 나무의 이야기가 성경 말씀과 맞물려 곡의 한 부분이 되었고, 마치 하나의 생명이 나무로부터 음악으로 변화하는 것처럼 이 곡에 담기게 되었습니다.
나무의 노래는 단순히 자연을 노래하는 곡이 아닙니다. 이 노래는 메마르고 갈라진 땅에서도 새로운 생명이 피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을 통해 우리가 각자의 내면에 있는 나무처럼 강하지만 때로는 연약한 존재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나무의 노래는 오로지 박지윤 님의 목소리를 떠올리며 쓴 곡입니다.
그녀의 깊이 있는 음성이 더해져, 저희가 바라던 감정의 울림을 고스란히 담게 되었습니다.
Credit
Lyric by 캡틴플래닛
Composed by 캡틴플래닛
Arranged by 캡틴플래닛
Guitars 이병호
Piano, keyboard 최수지
Drum 캡틴플래닛
Bass 캡틴플래닛
Chorus 박지윤, 전소현
Digital Editing by 최다인 @Seoul Studio
Mixed by 강재구 @K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2. ‘어쩌면 오래전부터’ (Perhaps)
이 곡은 2020년에 처음 발매되었지만, 언젠가 꼭 박새별의 목소리로 다시 한번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녀가 가진 깊은 감성과 따뜻한 울림이 곡에 더해지면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박새별의 음색과 감정이 곡의 매 순간을 채워, 이 곡으로 전하고 싶었던 느낌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완성되었습니다.
Credit
Lyric by 이지혜
Composed by 캡틴플래닛
Arranged by 캡틴플래닛
Guitars 이병호
Piano, keyboard 최수지
Drum 캡틴플래닛
Bass 캡틴플래닛
Digital Editing by 최다인 @Seoul Studio
Mixed by 강재구 @K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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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인 “Integrity”는 “진실성과 온전함”을 의미합니다.
또, 모든것이 한데 모여 “하나의 전체”를 이루는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 앨범 [Integrity]는 저희가 음악을 대하는 진심과 깊이를 담아낸 작품입니다.
상반된 스타일의 두 곡이 담긴 이 앨범은, 서로 다른 곡들이 하나의 앨범 안에서 어우러져 온전함을 이루는 모습이 저희의 음악 세계관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각기 다른 곡들이 모여 하나의 전체로 완성되며, 캡틴플래닛의 Integrity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이 앨범을 함께 해 준 캡틴플래닛이 사랑하는 두 여자 싱어송라이터인 ‘박지윤’과 ‘박새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1. ‘나무의 노래’ (The Tree’s Song)
우연히 마주한 한 그림이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 순간 "메마른 뼈들에 생기를..” 성경 말씀(에스겔 37장)이 떠올랐고,
이 말씀을 찾아 읽게 되었습니다.
이 구절이 전하는 생명과 회복의 메시지는 저희를 강하게 이끌었고, 곧 나무의 노래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이 곡을 쓰는 과정에서, 오래전 마틴 슐레스케의 ‘가문비 나무의 노래’에서 느꼈던 감동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그 책에서 만난 깊은 울림과 나무의 이야기가 성경 말씀과 맞물려 곡의 한 부분이 되었고, 마치 하나의 생명이 나무로부터 음악으로 변화하는 것처럼 이 곡에 담기게 되었습니다.
나무의 노래는 단순히 자연을 노래하는 곡이 아닙니다. 이 노래는 메마르고 갈라진 땅에서도 새로운 생명이 피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을 통해 우리가 각자의 내면에 있는 나무처럼 강하지만 때로는 연약한 존재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나무의 노래는 오로지 박지윤 님의 목소리를 떠올리며 쓴 곡입니다.
그녀의 깊이 있는 음성이 더해져, 저희가 바라던 감정의 울림을 고스란히 담게 되었습니다.
Credit
Lyric by 캡틴플래닛
Composed by 캡틴플래닛
Arranged by 캡틴플래닛
Guitars 이병호
Piano, keyboard 최수지
Drum 캡틴플래닛
Bass 캡틴플래닛
Chorus 박지윤, 전소현
Digital Editing by 최다인 @Seoul Studio
Mixed by 강재구 @K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2. ‘어쩌면 오래전부터’ (Perhaps)
이 곡은 2020년에 처음 발매되었지만, 언젠가 꼭 박새별의 목소리로 다시 한번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녀가 가진 깊은 감성과 따뜻한 울림이 곡에 더해지면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박새별의 음색과 감정이 곡의 매 순간을 채워, 이 곡으로 전하고 싶었던 느낌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완성되었습니다.
Credit
Lyric by 이지혜
Composed by 캡틴플래닛
Arranged by 캡틴플래닛
Guitars 이병호
Piano, keyboard 최수지
Drum 캡틴플래닛
Bass 캡틴플래닛
Digital Editing by 최다인 @Seoul Studio
Mixed by 강재구 @Ksound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