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 有你更好 Better With You
- 야오천 (YAOCHEN)
- 앨범 평점 5/ 2명
- 발매일 : 2024.11.26
- 발매사 : Dreamus
- 기획사 : FANLING ENTERTAINMENT
“네가 곁에 있어, 내 세상은 더 아름다워”
야오천 (YAOCHEN)이 첫번째 미니앨범 으로 오는 11월 26일 컴백한다.
박진영 (J.Y. Park)이 직접 프로듀싱, 작곡, 작사한 타이틀곡 ‘Better With You'는 귀를 사로잡는 독특한 리프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곡의 핵심을 이룬다. 특히 후렴구에서 악기를 의도적으로 비워 보컬과 가사가 더욱 돋보이며, 이를 통해 듣는 이에게 주인공의 강렬한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곡은 사랑의 찬란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며, “Everything good gets better, better with you”라는 가사가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앨범 비하인드:
언제나 열정으로 가득한 그의 노래와 춤
세계를 체험하는 그야말로 '어드벤처 플레이어'인 그의 VLOG
함께 여서 더 좋은, 그의 감성적인 모습
총 4곡의 신곡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다가온 그
2024년 4월, 박진영은 중국 내몽골을 찾아 야오천과 함께 브이로그 ‘어드벤처 플레이어’를 촬영하며 음악과 무대, 그리고 브이로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여행을 통해 박진영은 야오천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고, 그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혼자 여행해왔던 감정을 넘어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할 때 보다 풍부해지는 감정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타이틀곡 ‘Better With You’의 콘셉트를 제시했다.
Better With You, "네가 곁에 있어, 내 세상은 더 아름다워”
야오천은 이번 타이틀 곡을 더 잘 소화하기 위해 한국에 여러 번 방문해, 박진영으로부터 직접 보컬 레슨을 받고, 여러 차례 녹음을 진행하며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 또한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총 6편의 단편 드라마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곡과 극의 흐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또한, ‘Better With You’는 원곡 외에도 어쿠스틱 버전과 EDM 리믹스, 한국어 버전까지 발매되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앨범 소개:
이번 앨범 는 R&B, Pop, Tropical-House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로 구성된 앨범이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할 때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워지는지를 야오천만의 방식으로 담아냈다. 한 사람의 일상에서 두 사람의 세계로 확장되는 이야기는 일몰, 노을, 해안가를 떠올리게 하는 무드로 이어지며, 무대에서도 그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TRACK LIST]
1. Better With You
Me before you 혼자만의 일상에서
Better with you 너와 함께하는 세계까지
쳇바퀴처럼 반복되던 회색 빛 일상.
따스한 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그 순간.
일몰이 깃든 저녁의 불꽃놀이,
나비, 별, 밤하늘, 해와 달.
Everything good gets better.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아름답게 수놓아지고 있다.
‘Better With You’는 R&B/팝 장르로, 박진영이 야오천을 위해 작사·작곡한 맞춤형 곡이다. 특히 후렴에서 악기를 비워 보컬과 가사를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이를 통해 청자에게 주인공의 강렬한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사랑의 찬란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Everything good gets better, better with you"라는 가사가 더욱 깊은 울림을 준다.
2. 缪斯 (Muse)
낯선 외국 거리,
토스카나의 밝은 태양 아래,
화보 같은 여름을 거닐며
밝고 열정적이고 낭만적인 순간.
멍하니 있어도,
그저 시간을 흘려보내도 상관없다.
모든 걸 잊고,
느긋하게, Chill 하게.
'缪斯 (Muse)'는 Tropical House 장르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매력을 가진 곡이다.
3. 香薰恋人 (Proust Effect)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가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묘사한 것처럼
프루스트 효과(Proustian Effect)는
냄새를 통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현상을 의미한다.
조향사처럼
일출, 노을, 화산, 여름밤, 폭우, 바닷바람 등 일상의 순간들을
향의 표본으로 만들었다.
공기 하나하나에 녹아 들도록.
가는 곳마다 모든 것이 '너'로 가득 차 있어.
'香薰恋人 (Proust Effect)'는 R&B/Pop 장르로, 에스파, BTS, 레드벨벳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Justin Reinstein, Anna Timgren, Alexei Viktorovitch가 공동 작사·작곡하고, Alexei Viktorovitch가 편곡을 맡은 곡이다. 이 곡은 사랑하는 연인을 향기로 기억하는 아련한 사랑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4. Snake
한 번의 우연한 만남.
그리스 여신 아프로디테처럼,
열대지방의 매혹적인 이국의 여인 같은 존재.
물결처럼, 불꽃처럼.
아름답고 신비로우면서 위험하고 매혹적인.
마음의 수영장에서
자줏빛 잔물결이 자욱이 일렁인다.
Can we dance again?
이 곡은 Roel Rats, Eric Lumiere, Frazer Mac, Laurell Barker, Andrew Holyfield가 공동 제작하고, Roulsen이 편곡을 맡았다. 특히, 메인 테마 멜로디는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중을 곡의 매력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만든다.
5. Better With You (Acoustic Ver.)
‘Better With You’의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 배경 음악으로 활용되어 보다 깊은 감동을 주는 곡이다.
6. Better With You (EDM Remix)
‘Better With You’를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해 일렉트로닉 팝과 결합, 신선함을 더한 EDM Remix 버전이다. 클럽의 활기찬 분위기가 곡의 에너지를 한층 끌어올린다.
7. Better With You (Korean Ver.)
‘Better With You’의 한국어 버전.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야오천 (YAOCHEN)이 첫번째 미니앨범 으로 오는 11월 26일 컴백한다.
박진영 (J.Y. Park)이 직접 프로듀싱, 작곡, 작사한 타이틀곡 ‘Better With You'는 귀를 사로잡는 독특한 리프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곡의 핵심을 이룬다. 특히 후렴구에서 악기를 의도적으로 비워 보컬과 가사가 더욱 돋보이며, 이를 통해 듣는 이에게 주인공의 강렬한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곡은 사랑의 찬란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며, “Everything good gets better, better with you”라는 가사가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앨범 비하인드:
언제나 열정으로 가득한 그의 노래와 춤
세계를 체험하는 그야말로 '어드벤처 플레이어'인 그의 VLOG
함께 여서 더 좋은, 그의 감성적인 모습
총 4곡의 신곡으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모습으로 다가온 그
2024년 4월, 박진영은 중국 내몽골을 찾아 야오천과 함께 브이로그 ‘어드벤처 플레이어’를 촬영하며 음악과 무대, 그리고 브이로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여행을 통해 박진영은 야오천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고, 그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혼자 여행해왔던 감정을 넘어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할 때 보다 풍부해지는 감정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타이틀곡 ‘Better With You’의 콘셉트를 제시했다.
Better With You, "네가 곁에 있어, 내 세상은 더 아름다워”
야오천은 이번 타이틀 곡을 더 잘 소화하기 위해 한국에 여러 번 방문해, 박진영으로부터 직접 보컬 레슨을 받고, 여러 차례 녹음을 진행하며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 또한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총 6편의 단편 드라마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곡과 극의 흐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구성했다. 또한, ‘Better With You’는 원곡 외에도 어쿠스틱 버전과 EDM 리믹스, 한국어 버전까지 발매되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앨범 소개:
이번 앨범 는 R&B, Pop, Tropical-House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로 구성된 앨범이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할 때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워지는지를 야오천만의 방식으로 담아냈다. 한 사람의 일상에서 두 사람의 세계로 확장되는 이야기는 일몰, 노을, 해안가를 떠올리게 하는 무드로 이어지며, 무대에서도 그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TRACK LIST]
1. Better With You
Me before you 혼자만의 일상에서
Better with you 너와 함께하는 세계까지
쳇바퀴처럼 반복되던 회색 빛 일상.
따스한 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그 순간.
일몰이 깃든 저녁의 불꽃놀이,
나비, 별, 밤하늘, 해와 달.
Everything good gets better.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아름답게 수놓아지고 있다.
‘Better With You’는 R&B/팝 장르로, 박진영이 야오천을 위해 작사·작곡한 맞춤형 곡이다. 특히 후렴에서 악기를 비워 보컬과 가사를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이를 통해 청자에게 주인공의 강렬한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사랑의 찬란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Everything good gets better, better with you"라는 가사가 더욱 깊은 울림을 준다.
2. 缪斯 (Muse)
낯선 외국 거리,
토스카나의 밝은 태양 아래,
화보 같은 여름을 거닐며
밝고 열정적이고 낭만적인 순간.
멍하니 있어도,
그저 시간을 흘려보내도 상관없다.
모든 걸 잊고,
느긋하게, Chill 하게.
'缪斯 (Muse)'는 Tropical House 장르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매력을 가진 곡이다.
3. 香薰恋人 (Proust Effect)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가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묘사한 것처럼
프루스트 효과(Proustian Effect)는
냄새를 통해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현상을 의미한다.
조향사처럼
일출, 노을, 화산, 여름밤, 폭우, 바닷바람 등 일상의 순간들을
향의 표본으로 만들었다.
공기 하나하나에 녹아 들도록.
가는 곳마다 모든 것이 '너'로 가득 차 있어.
'香薰恋人 (Proust Effect)'는 R&B/Pop 장르로, 에스파, BTS, 레드벨벳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Justin Reinstein, Anna Timgren, Alexei Viktorovitch가 공동 작사·작곡하고, Alexei Viktorovitch가 편곡을 맡은 곡이다. 이 곡은 사랑하는 연인을 향기로 기억하는 아련한 사랑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4. Snake
한 번의 우연한 만남.
그리스 여신 아프로디테처럼,
열대지방의 매혹적인 이국의 여인 같은 존재.
물결처럼, 불꽃처럼.
아름답고 신비로우면서 위험하고 매혹적인.
마음의 수영장에서
자줏빛 잔물결이 자욱이 일렁인다.
Can we dance again?
이 곡은 Roel Rats, Eric Lumiere, Frazer Mac, Laurell Barker, Andrew Holyfield가 공동 제작하고, Roulsen이 편곡을 맡았다. 특히, 메인 테마 멜로디는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중을 곡의 매력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만든다.
5. Better With You (Acoustic Ver.)
‘Better With You’의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 배경 음악으로 활용되어 보다 깊은 감동을 주는 곡이다.
6. Better With You (EDM Remix)
‘Better With You’를 새로운 시각에서 재해석해 일렉트로닉 팝과 결합, 신선함을 더한 EDM Remix 버전이다. 클럽의 활기찬 분위기가 곡의 에너지를 한층 끌어올린다.
7. Better With You (Korean Ver.)
‘Better With You’의 한국어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