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Winter Ahead (with 박효신)
- V,박효신
- 앨범 평점 5/ 1950명
- 발매일 : 2024.11.29
- 발매사 : YG PLUS
- 기획사 : BIGHIT MUSIC, 허비그하로
‘윈터 보이' 방탄소년단 뷔의 로맨틱 겨울 선물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뷔X박효신, 따뜻한 음색 돋보이는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발표
색소폰, 프리페어드 피아노 연주로 완성한 재즈 팝 장르 곡에 담은 겨울 감성
레전드 보컬과 어우러진 뷔의 매력적인 음색…솔로 아티스트의 역량 돋보여
‘윈터 보이' 방탄소년단 뷔와 명품 보컬 박효신의 디지털 싱글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가 11월 29일 발표된다. 연말마다 ‘Snow Flower (feat. Peakboy)', ‘Christmas Tree', ‘wherever u r (ft. V of BTS)' 등 선물 같은 음악을 공개해온 뷔의 새로운 겨울 노래다. 추위마저 잊게 해 줄 이 곡은 뷔와 박효신의 따뜻하고 섬세한 보컬로 완성됐다. 두 사람이 보내는 2024년 겨울 선물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는 올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 뷔X박효신의 목소리로 만나는 로맨틱한 겨울 낙원
몰아치는 폭풍과 변하는 계절을 막을 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천국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는 당신이 곁에 있으면 언제나 낙원이라는 고백이자 그곳에서 함께하자는 초대장이다. 뷔와 박효신이 함께한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에는 겨울을 보내는 연인의 낭만과 안락함이 녹아있다.
이 곡은 연말에 걸맞은 재즈 팝(Jazz pop) 장르의 노래다. 재지(Jazzy)한 색소폰과 트럼펫,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프리페어드 피아노(내부에 다양한 물체를 넣어 소리를 변형한 피아노) 연주가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뷔와 박효신이 공동 작업한 따뜻한 멜로디와 미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노라 존스(Norah Jones) ‘Don't know why'의 작사가 제시 해리스(Jesse Harris)가 참여한 가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더해진 뷔와 박효신의 온화한 음색은 곡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 그리스 신화 속 피그말리온을 모티브로 한 MV…뷔의 비주얼에 시선 집중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뮤직비디오는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인 피그말리온을 모티브로 한다. 조각가로 변신한 뷔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이상형을 빚어내고, 이 작품은 사람으로 재탄생한다. 둘은 “겨울이 다가와 춥고 궂은 날씨라도 우리는 낙원에서 항상 따뜻할 거예요(There's a winter ahead Whether it's cold and wet / We're always warm in paradise)”라는 가사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뷔는 점차 더 많은 사람들을 빚어내고 다 같이 성대한 파티를 열지만 어느 날 불청객이 찾아오면서 이내 혼돈에 빠진다.
뮤직비디오는 혼란한 심리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공간, 다양한 모습의 뷔를 비춘다. 아늑한 실내에서는 다정한 연인같은 뷔가, 파티가 열린 클럽에서는 조명보다 더 화려한 스타일의 뷔가 등장한다. 마치 악몽과 길몽처럼 대조적인 분위기의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교차되면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차점에 놓여 혼란을 겪던 뷔는 일순간 환상에서 깨어난다. 판타지 같은 뷔의 비주얼은 뮤직비디오의 신비한 스토리와 어우러지면서 진한 잔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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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X박효신, 따뜻한 음색 돋보이는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발표
색소폰, 프리페어드 피아노 연주로 완성한 재즈 팝 장르 곡에 담은 겨울 감성
레전드 보컬과 어우러진 뷔의 매력적인 음색…솔로 아티스트의 역량 돋보여
‘윈터 보이' 방탄소년단 뷔와 명품 보컬 박효신의 디지털 싱글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가 11월 29일 발표된다. 연말마다 ‘Snow Flower (feat. Peakboy)', ‘Christmas Tree', ‘wherever u r (ft. V of BTS)' 등 선물 같은 음악을 공개해온 뷔의 새로운 겨울 노래다. 추위마저 잊게 해 줄 이 곡은 뷔와 박효신의 따뜻하고 섬세한 보컬로 완성됐다. 두 사람이 보내는 2024년 겨울 선물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는 올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 뷔X박효신의 목소리로 만나는 로맨틱한 겨울 낙원
몰아치는 폭풍과 변하는 계절을 막을 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천국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는 당신이 곁에 있으면 언제나 낙원이라는 고백이자 그곳에서 함께하자는 초대장이다. 뷔와 박효신이 함께한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에는 겨울을 보내는 연인의 낭만과 안락함이 녹아있다.
이 곡은 연말에 걸맞은 재즈 팝(Jazz pop) 장르의 노래다. 재지(Jazzy)한 색소폰과 트럼펫,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프리페어드 피아노(내부에 다양한 물체를 넣어 소리를 변형한 피아노) 연주가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뷔와 박효신이 공동 작업한 따뜻한 멜로디와 미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노라 존스(Norah Jones) ‘Don't know why'의 작사가 제시 해리스(Jesse Harris)가 참여한 가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더해진 뷔와 박효신의 온화한 음색은 곡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 그리스 신화 속 피그말리온을 모티브로 한 MV…뷔의 비주얼에 시선 집중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 뮤직비디오는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인 피그말리온을 모티브로 한다. 조각가로 변신한 뷔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이상형을 빚어내고, 이 작품은 사람으로 재탄생한다. 둘은 “겨울이 다가와 춥고 궂은 날씨라도 우리는 낙원에서 항상 따뜻할 거예요(There's a winter ahead Whether it's cold and wet / We're always warm in paradise)”라는 가사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뷔는 점차 더 많은 사람들을 빚어내고 다 같이 성대한 파티를 열지만 어느 날 불청객이 찾아오면서 이내 혼돈에 빠진다.
뮤직비디오는 혼란한 심리를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공간, 다양한 모습의 뷔를 비춘다. 아늑한 실내에서는 다정한 연인같은 뷔가, 파티가 열린 클럽에서는 조명보다 더 화려한 스타일의 뷔가 등장한다. 마치 악몽과 길몽처럼 대조적인 분위기의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교차되면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차점에 놓여 혼란을 겪던 뷔는 일순간 환상에서 깨어난다. 판타지 같은 뷔의 비주얼은 뮤직비디오의 신비한 스토리와 어우러지면서 진한 잔상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