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Sing the classic in december
나무엔 & 나실인

'기도하다 잠드는 밤'이란 모티브로 준비한 성탄 찬송가입니다.
아기 예수 탄생의 순간 어떤 노래가 불리워질까? 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이번 작업은 산타클로스와 썰매의 방울 소리로 대변되는 크리스마스의 인상을 다시 말구유에 누운 아기 예수와 겨울 밤의 차가운 하늘을 수 놓았을 별을 그려보도록 했습니다.
양들이 때지어 움직이며 들리는 방울소리와 너무나 고요해서 마치 별이 찬양하는 듯한 밤이었을 놀랍도록 경이로운 그 날을 노래합니다.

착한음악연구소엔 재능 넘치는 여러 음악감독들이 함께하는데, 그 중에서도 박상현 형제와 나실인 형제가 연구소의 대표적인 프로듀서들입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나실인 음악감독이 피아노 연주부터 전체 프로듀싱까지 맡아 진행해 주었습니다.

차가운 겨울을 빛내는 별들 사이로 들리는 노래
이번에는 노래하는 목동의 역할자로 나무엔이 부릅니다. 그의 목소리로 3곡의 성탄 찬송가를 함께 하세요.


[Credit]

Arr & Piano by 나실인
Vocal by 나무엔
Audio Production by 착한음악연구소
Producer 나실인
Executive Producer 나무엔 & 착한음악연구소
Artwork & Design by 착한음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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