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샛별에게 노래의 시작은 몽골의 가난한 한 작은 공부방 축복식이었습니다. 너무나 예쁜 아이들을 바라보며 하느님의 마음을 가득 담은 "축복의 노래"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쓰게 된 노래이지요!

문득 주변을 돌아보면 참 귀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면 그 아름다움에 마음이 녹아내리곤 하지요.

그럴 때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내 눈에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사랑 그 자체이신 하느님의 눈에는 이 사람들이 얼마나 아름다워 보일까?' 그리고 그때 비로소 하느님의 참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하느님은 나를 이런 눈으로 바라보고 계셨구나! 하느님은 나를 엄청나게 사랑하시는구나! 하느님은 나에게 늘 최고의 축복을 주시는구나!'

반짝이는 별보다 아름다운 여러분에게 주님의 축복을 담은 이 노래를 선물합니다.

"주님의 눈에는 소중하네" (시편 116,15)


■ 크레딧

Composed by 모란 마리아
Lyrics by 모란 마리아
Arranged by 최철훈
Piano by 최철훈
Bass by 최철훈
Drum by 최철훈
String arranged by 최철훈
Guitar by 김민규

Recorded by 남승원 안드레아 @Starry_Sound
Mixed by 남승원 안드레아 @Starry_Sound
Mastered by 남승원 안드레아@Starry_Sound
Album cover by 이연수 안젤라

Vocal by 추준호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