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 Across The New World
- SM CLASSICS
- 앨범 평점 5/ 34명
- 발매일 : 2025.01.24
- 발매사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SM ENTERTAINMENT, SM Classics
SM Classics, 첫 정규 앨범 ‘Across The New World’ 공개!
더블 타이틀 곡 ‘Rising Sun (순수)’&‘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오케스트라 버전 포함 총 14곡 수록!
새로운 감동과 깊은 울림으로 K-POP 스펙트럼 확장한다!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재즈 음악 레이블 SM Classics가 첫 정규 앨범 ‘Across The New World’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 곡 ‘Rising Sun (순수)’,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오케스트라 버전을 비롯해, SM Classics가 지금까지 선보여온 SM IP의 오케스트라 버전까지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명인 ‘Across The New World’는 K-POP과 클래식의 장르를 넘나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과거와 현재의 음악을 아울러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SM Classics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SM Classics가 2025년 2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양일간 개최하는 첫 오케스트라 라이브 콘서트 ‘SM CLASSICS LIVE 2025 with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연주되는 세트리스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글로벌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K-POP과 오케스트라의 색다른 만남, SM 명곡을 클래식으로 듣는다!
이번 앨범에 새롭게 수록된 신곡이자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Rising Sun (순수) (Orchestra Ver.)’은 비발디의 사계 ‘여름’ 중 3악장과 SMP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동방신기 (TVXQ!)의 원곡이 만나 강렬한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또 다른 더블 타이틀 곡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Orchestra Ver.)’은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곡의 도입부와 후반부에 샘플링해 ‘K팝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가 걸어온 길에 음악적 찬사를 보내는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화려한 오케스트라 및 신비로운 파이프 오르간 사운드가 돋보이는 ‘Hello Future (Orchestra Ver.)’, 도입부 휘파람 소리가 사막에서 큰 바람을 일으키는 듯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Make A Wish (Birthday Song) (Orchestra Ver.)’, 점차 풍성해지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원곡의 서정적인 감성을 더욱 극대화하는 ‘나무 (Tree) (Orchestra Ver.)’, 다채로운 화성적 색채감과 리드미컬한 매력이 어우러진 ’Sherlock•셜록 (Clue + Note) (Orchestra Ver.)’,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를 샘플링한 원곡을 또 한 번 클래식 음악으로 새롭게 편곡한 ’Golden Age (Orchestra Ver.)’ 등 색다른 매력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원곡의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에 경쾌한 피아노 연주와 타악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가 어우러진 ‘빨간 맛 (Red Flavor) (Orchestra Ver.)’,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의 음악적 요소를 곳곳에 녹여낸 ‘으르렁 (Growl) (Orchestra Ver.)’, 클래식 음악이 줄 수 있는 색채감을 더한 'Black Mamba (Orchestra Ver.)',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Clair de Lune)’을 샘플링해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킨 ‘하루의 끝 (End of a day) (Orchestra Ver.)’ 등 그동안 SM Classics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한 음원들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오케스트라 편성에 일렉트릭 베이스를 추가한 ‘Boom Boom Bass (Orchestra Ver.)’,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2악장과 3악장을 녹여내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Psycho (Orchestra Ver.)’,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차용한 ‘Feel My Rhythm (Orchestra Ver.)’까지 총 14곡으로 구성, K-POP과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SM Classics만의 풍성한 음악 스펙트럼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01 Rising Sun (순수) (Orchestra Ver.)
Composed by YOO YOUNG JIN
Orchestrated by 조인우 / 이광일 / 강한뫼
SM Classics 첫 정규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인 ‘Rising Sun (순수) (Orchestra Ver.)’은 비발디의 사계 ‘여름’ 중 3악장과 SMP(SM Music Performance)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동방신기 (TVXQ!)의 원곡이 만나 강렬한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곡으로, 드라마틱한 느낌과 댄스 브레이크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스윙감을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사운드를 통해 효과적으로 구현하여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02 Hello Future (Orchestra Ver.)
Composed by KENZIE / Moonshine / Adrian Mckinnon
Orchestrated by 강상언 / 김영상
‘Hello Future (Orchestra Ver.)’은 푸가 형식, 후기 낭만, 현대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담은 판타지 풍의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신비로운 파이프 오르간으로 NCT DREAM 원곡의 청량한 에너지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에 우아함을 더했다.
03 Make A Wish (Birthday Song) (Orchestra Ver.)
Composed by Bobii Lewis / Karen Poole / Sonny J Mason
Arranged by 강한뫼
‘Make A Wish (Birthday Song) (Orchestra Ver.)’은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 NCT U 원곡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오로지 악기의 선율과 리듬 변주로 풀어낸 곡으로, 원곡의 휘파람 리프를 한층 풍성하게 표현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광활한 사막에서 강렬한 태양 아래 신기루가 보이는 듯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후반부의 웅장한 사운드는 도입부에 등장하는 휘파람 소리가 사막에서 큰 바람을 일으키는 듯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04 나무 (Tree) (Orchestra Ver.)
Composed by 권기명
Orchestrated by 이나일
‘나무 (Tree) (Orchestra Ver.)’은 보아 (BoA)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선보인 곡으로, 섬세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차 풍성해지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원곡의 서정적인 감성을 더욱 극대화한다.
05 Sherlock•셜록 (Clue + Note) (Orchestra Ver.)
Composed by Thomas Troelsen / Rufio Sandilands / Rocky Morris / Thomas Eriksen
Orchestrated by 이광일 / 조인우
’Sherlock•셜록 (Clue + Note) (Orchestra Ver.)’은 20세기 클래식 음악 스타일의 강렬한 사운드, 라틴 음악 장르 리듬 등 다채로운 화성적 색채감과 리드미컬한 매력이 어우러진 곡으로, 미스터리하면서도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 듯한 샤이니 원곡의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06 Golden Age (Orchestra Ver.)
Composed by Jake K (ARTiffect) / MCK (ARTiffect) / Moa “Cazzi Opeia” Carlebecker / Ellen Berg / Josh McClelland / Ryan Lawrie
Orchestrated by 강상언 / 이광일 / 조인우
’Golden Age (Orchestra Ver.)’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를 샘플링한 NCT 2023 원곡을 또 한 번 클래식 음악으로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와 ’Golden Age’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즐거움과 감동을 한층 배가시켰다.
07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Orchestra Ver.)
Composed by KENZIE
Arranged by 이광일 / 정지원 / 최혁렬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Orchestra Ver.)’은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데뷔곡을 클래식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곡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인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곡의 도입부와 후반부에 샘플링해 ‘K팝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가 걸어온 길에 음악적 찬사를 보내는 의미를 더했다.
08 빨간 맛 (Red Flavor) (Orchestra Ver.)
Composed by Daniel Caesar / Ludwig Lindell
Arranged by 박인영
‘빨간 맛 (Red Flavor) (Orchestra Ver.)’은 SM Classics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Red Velvet (레드벨벳) 원곡의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에 경쾌한 피아노 연주와 타악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가 어우러져, 시원한 에너지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다.
09 으르렁 (Growl) (Orchestra Ver.)
Composed by 신혁 / DK / Jordan Kyle / John Major / Jarah Gibson
Orchestrated by 강한뫼 / 정재민
‘으르렁 (Growl) (Orchestra Ver.)’은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의 음악적 요소를 인트로를 포함한 곳곳에 녹여낸 곡으로, EXO 원곡의 시그니처 후렴구를 다채로운 화성으로 변주하고 리듬을 왈츠풍으로 표현했다.
10 Black Mamba (Orchestra Ver.)
Composed by Omega / Ella Isaacson / Gabriela Geneva / Jordan Reyes / Shaun Lopez / Scott Chesak / YOO YOUNG JIN
Arranged by 강한뫼 / 이광일 / 조인우
'Black Mamba (Orchestra Ver.)’은 현대적인 화성 진행과 음악 어법을 사용하여 aespa의 원곡에 클래식 음악이 줄 수 있는 색채감을 더한 곡으로, 마칭 섹션과 유러피안 스타일의 브릿지로 오케스트라만의 재미와 풍성함을 한층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다.
11 하루의 끝 (End of a day) (Orchestra Ver.)
Composed by 김종현 / 위프리키
Arranged by 박인영
‘하루의 끝 (End of a day) (Orchestra Ver.)’은 종현 (JONGHYUN) 원곡의 보컬 멜로디를 관악기와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로 섬세하게 표현한 곡으로, 전주에는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Clair de Lune)’을 샘플링해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고, 서울시향의 연주로 원곡의 따뜻한 감성을 새롭게 담아냈다.
12 Boom Boom Bass (Orchestra Ver.)
Composed by Peter Wallevik / Daniel Davidsen / Ben Samama / David Arkwright
Orchestrated by 강상언 / 강한뫼 / 김영상 / 이광일 / 조인우
‘Boom Boom Bass (Orchestra Ver.)’은 도입부의 관악기가 만든 풍성한 하모니를 시작으로 RIIZE 원곡의 시그니처 멜로디와 트랙을 오케스트라 악기로 재구성 및 연주해 색채감을 더한 곡으로, 원곡이 베이스 기타를 콘셉트로 한 만큼 오케스트라 편성에 일렉트릭 베이스를 추가해 세련되면서도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만날 수 있다.
13 Psycho (Orchestra Ver.)
Composed by Andrew Scott / Cazzi Opeia / EJAE
Orchestrated by 강상언 / 강한뫼 / 김영상
’Psycho (Orchestra Ver.)’은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2악장과 3악장을 녹여내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Red Velvet (레드벨벳) 원곡의 시그니처한 멜로디와 트랙을 다양한 오케스트라 악기들로 표현해 관현악이 주는 즐거움과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14 Feel My Rhythm (Orchestra Ver.)
Composed by Jake K (ARTiffect) / Maria Marcus / Andreas Öberg / MCK (ARTiffect)
Arranged by 이광일 / 조인우
‘Feel My Rhythm (Orchestra Ver.)’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한 Red Velvet (레드벨벳)의 원곡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인트로의 포근한 현악기 선율과 탱고와 스윙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축제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며, 웅장한 금관악기와 타악기, 현악기가 어우러진 피날레는 후기 낭만의 차이코프스키 음악처럼 극적이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자아낸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SM ENTERTAINMENT Co., Ltd.
Presented by SM CLASSICS
SM Classics Representative 문정재
SM Classics A&R 김남영, 황수진, 조은샘
Music Video Direction & Arrangement 김보름
Creative Visual Direction 김보름
Content Production 김하나
Social Media Branding 김하나
Brand Film Direction & Writing 김하나
Music Licensing 오정은, 김민정, 이루리, 허태인, 이은향
Recorded by 이지홍 @ SM LVYIN Studio / 정기홍, 최다인, 이찬미 @ 서울스투디오
Digital Editing by 이지홍 @ SM LVYIN Studio
All Tracks Mixed by 남궁진 @ SM Concert Hall
All Tracks Mastered by Ted Jensen @ Sterling Sound
A&R Executive: 이성수
앨범 전체 앱에서 듣기
더블 타이틀 곡 ‘Rising Sun (순수)’&‘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오케스트라 버전 포함 총 14곡 수록!
새로운 감동과 깊은 울림으로 K-POP 스펙트럼 확장한다!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재즈 음악 레이블 SM Classics가 첫 정규 앨범 ‘Across The New World’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 곡 ‘Rising Sun (순수)’,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오케스트라 버전을 비롯해, SM Classics가 지금까지 선보여온 SM IP의 오케스트라 버전까지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명인 ‘Across The New World’는 K-POP과 클래식의 장르를 넘나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과거와 현재의 음악을 아울러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SM Classics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SM Classics가 2025년 2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양일간 개최하는 첫 오케스트라 라이브 콘서트 ‘SM CLASSICS LIVE 2025 with 서울시립교향악단’에서 연주되는 세트리스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 글로벌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K-POP과 오케스트라의 색다른 만남, SM 명곡을 클래식으로 듣는다!
이번 앨범에 새롭게 수록된 신곡이자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Rising Sun (순수) (Orchestra Ver.)’은 비발디의 사계 ‘여름’ 중 3악장과 SMP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동방신기 (TVXQ!)의 원곡이 만나 강렬한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또 다른 더블 타이틀 곡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Orchestra Ver.)’은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곡의 도입부와 후반부에 샘플링해 ‘K팝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가 걸어온 길에 음악적 찬사를 보내는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화려한 오케스트라 및 신비로운 파이프 오르간 사운드가 돋보이는 ‘Hello Future (Orchestra Ver.)’, 도입부 휘파람 소리가 사막에서 큰 바람을 일으키는 듯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Make A Wish (Birthday Song) (Orchestra Ver.)’, 점차 풍성해지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원곡의 서정적인 감성을 더욱 극대화하는 ‘나무 (Tree) (Orchestra Ver.)’, 다채로운 화성적 색채감과 리드미컬한 매력이 어우러진 ’Sherlock•셜록 (Clue + Note) (Orchestra Ver.)’,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를 샘플링한 원곡을 또 한 번 클래식 음악으로 새롭게 편곡한 ’Golden Age (Orchestra Ver.)’ 등 색다른 매력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원곡의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에 경쾌한 피아노 연주와 타악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가 어우러진 ‘빨간 맛 (Red Flavor) (Orchestra Ver.)’,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의 음악적 요소를 곳곳에 녹여낸 ‘으르렁 (Growl) (Orchestra Ver.)’, 클래식 음악이 줄 수 있는 색채감을 더한 'Black Mamba (Orchestra Ver.)',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Clair de Lune)’을 샘플링해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킨 ‘하루의 끝 (End of a day) (Orchestra Ver.)’ 등 그동안 SM Classics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한 음원들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오케스트라 편성에 일렉트릭 베이스를 추가한 ‘Boom Boom Bass (Orchestra Ver.)’,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2악장과 3악장을 녹여내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Psycho (Orchestra Ver.)’,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차용한 ‘Feel My Rhythm (Orchestra Ver.)’까지 총 14곡으로 구성, K-POP과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SM Classics만의 풍성한 음악 스펙트럼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01 Rising Sun (순수) (Orchestra Ver.)
Composed by YOO YOUNG JIN
Orchestrated by 조인우 / 이광일 / 강한뫼
SM Classics 첫 정규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인 ‘Rising Sun (순수) (Orchestra Ver.)’은 비발디의 사계 ‘여름’ 중 3악장과 SMP(SM Music Performance)의 정수라 일컬어지는 동방신기 (TVXQ!)의 원곡이 만나 강렬한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곡으로, 드라마틱한 느낌과 댄스 브레이크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스윙감을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사운드를 통해 효과적으로 구현하여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02 Hello Future (Orchestra Ver.)
Composed by KENZIE / Moonshine / Adrian Mckinnon
Orchestrated by 강상언 / 김영상
‘Hello Future (Orchestra Ver.)’은 푸가 형식, 후기 낭만, 현대 재즈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담은 판타지 풍의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신비로운 파이프 오르간으로 NCT DREAM 원곡의 청량한 에너지와 미래지향적인 분위기에 우아함을 더했다.
03 Make A Wish (Birthday Song) (Orchestra Ver.)
Composed by Bobii Lewis / Karen Poole / Sonny J Mason
Arranged by 강한뫼
‘Make A Wish (Birthday Song) (Orchestra Ver.)’은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한 NCT U 원곡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오로지 악기의 선율과 리듬 변주로 풀어낸 곡으로, 원곡의 휘파람 리프를 한층 풍성하게 표현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광활한 사막에서 강렬한 태양 아래 신기루가 보이는 듯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후반부의 웅장한 사운드는 도입부에 등장하는 휘파람 소리가 사막에서 큰 바람을 일으키는 듯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04 나무 (Tree) (Orchestra Ver.)
Composed by 권기명
Orchestrated by 이나일
‘나무 (Tree) (Orchestra Ver.)’은 보아 (BoA)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선보인 곡으로, 섬세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점차 풍성해지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원곡의 서정적인 감성을 더욱 극대화한다.
05 Sherlock•셜록 (Clue + Note) (Orchestra Ver.)
Composed by Thomas Troelsen / Rufio Sandilands / Rocky Morris / Thomas Eriksen
Orchestrated by 이광일 / 조인우
’Sherlock•셜록 (Clue + Note) (Orchestra Ver.)’은 20세기 클래식 음악 스타일의 강렬한 사운드, 라틴 음악 장르 리듬 등 다채로운 화성적 색채감과 리드미컬한 매력이 어우러진 곡으로, 미스터리하면서도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는 듯한 샤이니 원곡의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06 Golden Age (Orchestra Ver.)
Composed by Jake K (ARTiffect) / MCK (ARTiffect) / Moa “Cazzi Opeia” Carlebecker / Ellen Berg / Josh McClelland / Ryan Lawrie
Orchestrated by 강상언 / 이광일 / 조인우
’Golden Age (Orchestra Ver.)’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를 샘플링한 NCT 2023 원곡을 또 한 번 클래식 음악으로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와 ’Golden Age’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즐거움과 감동을 한층 배가시켰다.
07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Orchestra Ver.)
Composed by KENZIE
Arranged by 이광일 / 정지원 / 최혁렬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Orchestra Ver.)’은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데뷔곡을 클래식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곡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인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곡의 도입부와 후반부에 샘플링해 ‘K팝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가 걸어온 길에 음악적 찬사를 보내는 의미를 더했다.
08 빨간 맛 (Red Flavor) (Orchestra Ver.)
Composed by Daniel Caesar / Ludwig Lindell
Arranged by 박인영
‘빨간 맛 (Red Flavor) (Orchestra Ver.)’은 SM Classics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Red Velvet (레드벨벳) 원곡의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에 경쾌한 피아노 연주와 타악기,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가 어우러져, 시원한 에너지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다.
09 으르렁 (Growl) (Orchestra Ver.)
Composed by 신혁 / DK / Jordan Kyle / John Major / Jarah Gibson
Orchestrated by 강한뫼 / 정재민
‘으르렁 (Growl) (Orchestra Ver.)’은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의 음악적 요소를 인트로를 포함한 곳곳에 녹여낸 곡으로, EXO 원곡의 시그니처 후렴구를 다채로운 화성으로 변주하고 리듬을 왈츠풍으로 표현했다.
10 Black Mamba (Orchestra Ver.)
Composed by Omega / Ella Isaacson / Gabriela Geneva / Jordan Reyes / Shaun Lopez / Scott Chesak / YOO YOUNG JIN
Arranged by 강한뫼 / 이광일 / 조인우
'Black Mamba (Orchestra Ver.)’은 현대적인 화성 진행과 음악 어법을 사용하여 aespa의 원곡에 클래식 음악이 줄 수 있는 색채감을 더한 곡으로, 마칭 섹션과 유러피안 스타일의 브릿지로 오케스트라만의 재미와 풍성함을 한층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다.
11 하루의 끝 (End of a day) (Orchestra Ver.)
Composed by 김종현 / 위프리키
Arranged by 박인영
‘하루의 끝 (End of a day) (Orchestra Ver.)’은 종현 (JONGHYUN) 원곡의 보컬 멜로디를 관악기와 현악기의 아름다운 선율로 섬세하게 표현한 곡으로, 전주에는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Clair de Lune)’을 샘플링해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고, 서울시향의 연주로 원곡의 따뜻한 감성을 새롭게 담아냈다.
12 Boom Boom Bass (Orchestra Ver.)
Composed by Peter Wallevik / Daniel Davidsen / Ben Samama / David Arkwright
Orchestrated by 강상언 / 강한뫼 / 김영상 / 이광일 / 조인우
‘Boom Boom Bass (Orchestra Ver.)’은 도입부의 관악기가 만든 풍성한 하모니를 시작으로 RIIZE 원곡의 시그니처 멜로디와 트랙을 오케스트라 악기로 재구성 및 연주해 색채감을 더한 곡으로, 원곡이 베이스 기타를 콘셉트로 한 만큼 오케스트라 편성에 일렉트릭 베이스를 추가해 세련되면서도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만날 수 있다.
13 Psycho (Orchestra Ver.)
Composed by Andrew Scott / Cazzi Opeia / EJAE
Orchestrated by 강상언 / 강한뫼 / 김영상
’Psycho (Orchestra Ver.)’은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2악장과 3악장을 녹여내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Red Velvet (레드벨벳) 원곡의 시그니처한 멜로디와 트랙을 다양한 오케스트라 악기들로 표현해 관현악이 주는 즐거움과 감동을 만끽할 수 있다.
14 Feel My Rhythm (Orchestra Ver.)
Composed by Jake K (ARTiffect) / Maria Marcus / Andreas Öberg / MCK (ARTiffect)
Arranged by 이광일 / 조인우
‘Feel My Rhythm (Orchestra Ver.)’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한 Red Velvet (레드벨벳)의 원곡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인트로의 포근한 현악기 선율과 탱고와 스윙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축제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며, 웅장한 금관악기와 타악기, 현악기가 어우러진 피날레는 후기 낭만의 차이코프스키 음악처럼 극적이면서도 화려한 느낌을 자아낸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SM ENTERTAINMENT Co., Ltd.
Presented by SM CLASSICS
SM Classics Representative 문정재
SM Classics A&R 김남영, 황수진, 조은샘
Music Video Direction & Arrangement 김보름
Creative Visual Direction 김보름
Content Production 김하나
Social Media Branding 김하나
Brand Film Direction & Writing 김하나
Music Licensing 오정은, 김민정, 이루리, 허태인, 이은향
Recorded by 이지홍 @ SM LVYIN Studio / 정기홍, 최다인, 이찬미 @ 서울스투디오
Digital Editing by 이지홍 @ SM LVYIN Studio
All Tracks Mixed by 남궁진 @ SM Concert Hall
All Tracks Mastered by Ted Jensen @ Sterling Sound
A&R Executive: 이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