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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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Ghost
- Soo Joo
- 앨범 평점 5/ 1명
- 발매일 : 2025.02.14
- 발매사 : 리플레이뮤직
- 기획사 : LUCKYME
수주(Soo Joo)
한국계 미국인 수퍼모델로 알려진 수주(Soo Joo)는 Chanel의 글로벌 앰버서더이며, L’Oréal의 첫 아시아계 모델이며, 인스타그램에서 645k가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스기도 하다. 그녀는 10년전 Vogue의 표지를 장식하고, 수 많은 뷰티 및 패션 캠페인의 얼굴이 되며 주목받았다. 국내 패션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devil's RUNWAY'에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2021년에는 밴드 Ether로 활동, 샤넬 공방 컬렉션에서 김정미의 노래 '햇님'을 리메이크한 'Haenim'을 부르기도 했고, 2023년 그녀의 이름으로 첫 싱글 'W8ing 4U'를 발매했다. 한국계 미국인 Soo Joo는 차별화된 음악과 예술로, 수퍼모델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있다.
EP [No Ghost]
아티스트로 자신을 새롭게 소개하는 Soo Joo의 [No Ghost]는 늦은 밤에 어울리는 세련되고 몽환적인 팝 앨범으로, 지난 2년 동안 작곡한 5개의 트랙은 변신과 해방이라는 주제로, 다방면에 걸친 그녀의 스타일과 감성이 곡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No Ghost]는 영국 일렉트로닉 씬의 대표 아티스트 Hudson Mohawke와 Dave Sitek(TV On The Radio, Yeah Yeah Yeahs의 앨범 프로듀서), Eli Keszler, Roidaidh MacDonald(The xx, King Krule, Sampha, Beck) 및 S-Type이 공동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Soo Joo는 50년대 컨트리 팝, 60년대 걸그룹,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의 일본 앰비언트 음악등 그녀만의 독특하고 광범위한 음악적 취향을 연결해 슈게이징 사운드의 느낌을 냈다. EA Sports의 FC24 사운드트랙에 포함된 실험적이지만 자연스럽게 귀에 감기는 트랙 'Running Water', 화려하지만 넘치지 않고 우아하게 댄스 플로어의 절정에 이르게 하는 'Take It Off', 물결치는 심장 박동 같은 드럼과 섬세한 신스루프가 인상적인 'Kiss Me'등 5곡이 수록됐다.
소비되기만 했던 자신의 이미지를 되찾기 위한 일련의 작업이기도 한 EP [No Ghost]에 대해 수주는 아래와 같은 생각을 전했다.
"생각과 경험, 감정이 쌓여 당신을 당신 답게 만듭니다. 하지만, 의식에 짓눌려 지치고, 잠시라도 허물을 벗어버릴 수 있게 댄스 트랙을 만들어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 Soo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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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수퍼모델로 알려진 수주(Soo Joo)는 Chanel의 글로벌 앰버서더이며, L’Oréal의 첫 아시아계 모델이며, 인스타그램에서 645k가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스기도 하다. 그녀는 10년전 Vogue의 표지를 장식하고, 수 많은 뷰티 및 패션 캠페인의 얼굴이 되며 주목받았다. 국내 패션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devil's RUNWAY'에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2021년에는 밴드 Ether로 활동, 샤넬 공방 컬렉션에서 김정미의 노래 '햇님'을 리메이크한 'Haenim'을 부르기도 했고, 2023년 그녀의 이름으로 첫 싱글 'W8ing 4U'를 발매했다. 한국계 미국인 Soo Joo는 차별화된 음악과 예술로, 수퍼모델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있다.
EP [No Ghost]
아티스트로 자신을 새롭게 소개하는 Soo Joo의 [No Ghost]는 늦은 밤에 어울리는 세련되고 몽환적인 팝 앨범으로, 지난 2년 동안 작곡한 5개의 트랙은 변신과 해방이라는 주제로, 다방면에 걸친 그녀의 스타일과 감성이 곡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No Ghost]는 영국 일렉트로닉 씬의 대표 아티스트 Hudson Mohawke와 Dave Sitek(TV On The Radio, Yeah Yeah Yeahs의 앨범 프로듀서), Eli Keszler, Roidaidh MacDonald(The xx, King Krule, Sampha, Beck) 및 S-Type이 공동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Soo Joo는 50년대 컨트리 팝, 60년대 걸그룹,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의 일본 앰비언트 음악등 그녀만의 독특하고 광범위한 음악적 취향을 연결해 슈게이징 사운드의 느낌을 냈다. EA Sports의 FC24 사운드트랙에 포함된 실험적이지만 자연스럽게 귀에 감기는 트랙 'Running Water', 화려하지만 넘치지 않고 우아하게 댄스 플로어의 절정에 이르게 하는 'Take It Off', 물결치는 심장 박동 같은 드럼과 섬세한 신스루프가 인상적인 'Kiss Me'등 5곡이 수록됐다.
소비되기만 했던 자신의 이미지를 되찾기 위한 일련의 작업이기도 한 EP [No Ghost]에 대해 수주는 아래와 같은 생각을 전했다.
"생각과 경험, 감정이 쌓여 당신을 당신 답게 만듭니다. 하지만, 의식에 짓눌려 지치고, 잠시라도 허물을 벗어버릴 수 있게 댄스 트랙을 만들어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해보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 Soo 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