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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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Full of Youth
- TEMPEST(템페스트)
- 앨범 평점 4.5/ 49명
- 발매일 : 2025.03.31
- 발매사 : 지니뮤직, Stone Music Entertainment
- 기획사 :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 겨울 지나 다시 만난 ‘우리’라는 봄 … 템페스트가 표현하는 청춘의 ‘자유’와 ‘사랑’
- 드넓은 항해 끝에 마주한 청춘 … 마침내 꽃피운 ‘템페스트’라는 계절
소년은 계절 속에서 자란다.
봄에 피는 꽃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 여름 바람의 싱그러움을 아는 것, 가을 해질녘 하굣길을 사랑하는 것, 코끝 시린 겨울엔 기쁜 마음으로 봄을 기약하는 것. 떠나가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돌아오는 것의 의미를 아는 것. 그리고 그 틈에서 ‘다시’ 해볼 용기를 얻는 것.
2024년 3월, 그룹의 아이덴티티 ‘폭풍’을 주제로 한 폭풍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 5TH MINI ALBUM <TEMPEST Voyage> 발매 이후 1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템페스트. 소년과 청년 사이, 찬란한 청춘의 중심에 서 있는 템페스트의 계절은 어떤 모습일까?
“템페스트는 무대 위에서 가장 자유롭고, 또 무대에 있을 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요.”
“많은 분들이 저희 이름을 불러줄 때가 가장 행복해요. 뭐든 다시 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기거든요.”
“저희가 가장 자주 하는 말이 ‘다시 해보자’예요. 그리고 그 말이 내일의 템페스트를 만든다고 생각하고요.”
약 1년 여의 공백기를 지나 발매하는 템페스트의 6TH MINI ALBUM <RE: Full of Youth>에는 템페스트가 표현하는 청춘의 자유와 사랑, 그리고 꿈에 대한 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함께이기에 언제든, 무엇이든 다시 할 수 있다는 것이 청춘의 특권. 템페스트가 가진 ‘청춘’이라는 이름의 용기.
소년은 계절 속에서 자란다.
그리고 소년은 계절이 된다.
그렇게, 서로가 함께 하는 템페스트의 청춘은 다시 봄.
01 WE ARE THE YOUNG
“밤새도록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목적지 없이 떠나는 여행처럼, 두려울 것 없는 우리처럼.”
청춘의 자유와 낭만을 경쾌하게 표현한 ‘WE ARE THE YOUNG’은 청량하고 캐치한 사운드로 이루어진 팝 곡이다. 계절을 가득 담은 멤버들의 에너지와 후렴구 멜로디가 뜨거운 태양을 떠오르게 하기에 충분하다. 지금, 이 순간, 오늘의 템페스트. 이게 청춘 아니겠어?
02 Unfreeze (*Title)
“네가 내 이름을 부르면, 나는 마치 솜사탕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 수도 있을 것만 같아.”
TEMPEST 6TH MINI ALBUM <RE : Full of Youth>의 타이틀곡 'Unfreeze'는 겨우내 차갑게 얼어붙어 있던 마음을 한 순간에 녹이는, 봄 같은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사랑에 빠져 어쩔 줄 몰라 하는 순수한 마음을 묘사한 가사와 청량하고 파워풀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누구든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완벽한 트랙을 만들어낸다. 나 감히, 너를 위해 뭐든 해볼게.
03 Destiny
“너의 물결을 따라 아주 깊은 곳까지 닿으면, 유일하고 영원한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할게.”
TEMPEST 6TH MINI ALBUM <RE : Full of Youth>의 선공개 곡 'Destiny'는 운명을 찾아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과정을 바다를 유영하는 고래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싱어롱 팝 앤썸 (Sing-along Pop Anthem) 장르로,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순수하고 맑은 보이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동화적 상상이 가능하게 만든다. 파랑을 가득 안고 달릴 테니, 이 길 끝에서 꼭 나를 반겨줘!
04 ONLY U CAN
“너는 별빛처럼 내려와 나에게 안기고, 나는 너와 함께 밤하늘 별처럼 찬란한 꿈을 꾸겠지.”
언제나 템페스트를 지켜주는 팬덤 'iE(아이)'를 위한 팬 송 ‘ONLY U CAN’은 별이 쏟아지듯 향기롭고 눈이 부신 꿈 같은 순간을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리더 LEW가 작사에 참여했다.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감성적인 멜로디에 더해진 멤버들의 감각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iE, 가장 빛나는 별이 되자고 다짐했던 그때의 우리를 기억해?
05 COME BACK HOME
“그리고 나는 여전히, 파도처럼 밀려오는 것들을 사랑하고 있어.”
TEMPEST 6TH MINI ALBUM <RE : Full of Youth>의 선공개 곡 ‘COME BACK HOME’은 그루비한 비트와 빈티지한 EP 사운드가 더해진 얼터너티브 R&B 팝 장르의 곡으로,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품은 트렌디 하고 감각적인 무드가 특징이다. 서로에게 따스한 집이 되어주었던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나는 언제나 여기에 있어. 그러니 너는 언제든 돌아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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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넓은 항해 끝에 마주한 청춘 … 마침내 꽃피운 ‘템페스트’라는 계절
소년은 계절 속에서 자란다.
봄에 피는 꽃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 여름 바람의 싱그러움을 아는 것, 가을 해질녘 하굣길을 사랑하는 것, 코끝 시린 겨울엔 기쁜 마음으로 봄을 기약하는 것. 떠나가는 것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돌아오는 것의 의미를 아는 것. 그리고 그 틈에서 ‘다시’ 해볼 용기를 얻는 것.
2024년 3월, 그룹의 아이덴티티 ‘폭풍’을 주제로 한 폭풍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 5TH MINI ALBUM <TEMPEST Voyage> 발매 이후 1년 만에 우리 곁으로 돌아온 템페스트. 소년과 청년 사이, 찬란한 청춘의 중심에 서 있는 템페스트의 계절은 어떤 모습일까?
“템페스트는 무대 위에서 가장 자유롭고, 또 무대에 있을 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요.”
“많은 분들이 저희 이름을 불러줄 때가 가장 행복해요. 뭐든 다시 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기거든요.”
“저희가 가장 자주 하는 말이 ‘다시 해보자’예요. 그리고 그 말이 내일의 템페스트를 만든다고 생각하고요.”
약 1년 여의 공백기를 지나 발매하는 템페스트의 6TH MINI ALBUM <RE: Full of Youth>에는 템페스트가 표현하는 청춘의 자유와 사랑, 그리고 꿈에 대한 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함께이기에 언제든, 무엇이든 다시 할 수 있다는 것이 청춘의 특권. 템페스트가 가진 ‘청춘’이라는 이름의 용기.
소년은 계절 속에서 자란다.
그리고 소년은 계절이 된다.
그렇게, 서로가 함께 하는 템페스트의 청춘은 다시 봄.
01 WE ARE THE YOUNG
“밤새도록 꺼지지 않는 불꽃처럼, 목적지 없이 떠나는 여행처럼, 두려울 것 없는 우리처럼.”
청춘의 자유와 낭만을 경쾌하게 표현한 ‘WE ARE THE YOUNG’은 청량하고 캐치한 사운드로 이루어진 팝 곡이다. 계절을 가득 담은 멤버들의 에너지와 후렴구 멜로디가 뜨거운 태양을 떠오르게 하기에 충분하다. 지금, 이 순간, 오늘의 템페스트. 이게 청춘 아니겠어?
02 Unfreeze (*Title)
“네가 내 이름을 부르면, 나는 마치 솜사탕 구름을 타고 하늘을 날 수도 있을 것만 같아.”
TEMPEST 6TH MINI ALBUM <RE : Full of Youth>의 타이틀곡 'Unfreeze'는 겨우내 차갑게 얼어붙어 있던 마음을 한 순간에 녹이는, 봄 같은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사랑에 빠져 어쩔 줄 몰라 하는 순수한 마음을 묘사한 가사와 청량하고 파워풀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누구든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완벽한 트랙을 만들어낸다. 나 감히, 너를 위해 뭐든 해볼게.
03 Destiny
“너의 물결을 따라 아주 깊은 곳까지 닿으면, 유일하고 영원한 내 마음을 너에게 전할게.”
TEMPEST 6TH MINI ALBUM <RE : Full of Youth>의 선공개 곡 'Destiny'는 운명을 찾아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과정을 바다를 유영하는 고래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싱어롱 팝 앤썸 (Sing-along Pop Anthem) 장르로,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순수하고 맑은 보이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동화적 상상이 가능하게 만든다. 파랑을 가득 안고 달릴 테니, 이 길 끝에서 꼭 나를 반겨줘!
04 ONLY U CAN
“너는 별빛처럼 내려와 나에게 안기고, 나는 너와 함께 밤하늘 별처럼 찬란한 꿈을 꾸겠지.”
언제나 템페스트를 지켜주는 팬덤 'iE(아이)'를 위한 팬 송 ‘ONLY U CAN’은 별이 쏟아지듯 향기롭고 눈이 부신 꿈 같은 순간을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리더 LEW가 작사에 참여했다.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감성적인 멜로디에 더해진 멤버들의 감각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iE, 가장 빛나는 별이 되자고 다짐했던 그때의 우리를 기억해?
05 COME BACK HOME
“그리고 나는 여전히, 파도처럼 밀려오는 것들을 사랑하고 있어.”
TEMPEST 6TH MINI ALBUM <RE : Full of Youth>의 선공개 곡 ‘COME BACK HOME’은 그루비한 비트와 빈티지한 EP 사운드가 더해진 얼터너티브 R&B 팝 장르의 곡으로, 2000년대 초반의 감성을 품은 트렌디 하고 감각적인 무드가 특징이다. 서로에게 따스한 집이 되어주었던 지난 사랑을 그리워하는 내용의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나는 언제나 여기에 있어. 그러니 너는 언제든 돌아와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