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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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gin
- Phinx
- 앨범 평점 5/ 2명
- 발매일 : 2010.09.15
- 발매사 : 오감엔터테인먼트
- 기획사 : 스카이뮤직엔터테인먼트
이탈리아의 당찬 신예 록밴드 핑크스 (Phinx). 일렉트로닉 팝과 포스트 그런지를
세련되게 결합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탈리아의 차세대 거물밴드’
과거의 감성으로 현재를 견인하는 그들의 첫 정규 앨범 인디 록 음악 스타일뿐만이 아닌 일렉트로닉과의 조화로 그런지 록과 일렉트로닉 매니아들이 동시에 열광한 화제의 앨범!!! 핑크스(Phinx)는 2007넌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데뷔한 록 밴드이다. 결성 후 그들은 여러 음악 경연대회에 출전, 입상하며 화려한 데뷔를 하였고 밀란에서 열린 보그 패션 나이트 행사에 초대공연을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며 지명도를 넓혀갔다. 그들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인 은 뉴 웨이브의 시대부터 현 시대까지의 일렉트로닉 감성이 모두 록 사운드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초기 나인 인치 네일스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펑크록과 일렉트로닉 클럽음악의 조화를 이루는 앨범의 타이틀 트랙 "Login", 일렉트로닉 그루브를 바탕으로 뉴 로맨틱스의 분위기와 포스트 그런지의 스타일이 공존하는 드라마틱한 트랙 "Italian Job", 앨범에서 록적인 성향이 가장 직설적으로 드러나면서도 여전히 복고적으로 신시사이저 연주를 집어넣고 있는 이들의 첫 공식 싱글 "The Gamer", 휘몰아치는 전자음과 베이스 그루브로 대중적인 하이브리드록을 추구한 "World Salad", 여성 보컬을 활용하면서 짧게 진행되는 트랜스 일렉트릭 팝 트랙 "Anorexic Madonnas", 낭만적 신스 팝 발라드의 감성을 현재 서구 주류 록 밴드들의 록 발라드 스타일에 결합한 스케일 큰 엔딩곡 "Give Me Beauty".
핑크스(Phinx)는 현대 문명이 만들어낸 기술이 창출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록 밴드가 가져야 할 활기 역시 충실히 겸비한 밴드다. 그 장점들은 데뷔 앨범 의 각 트랙들 속에 다양한 방식으로 잘 살아있다. 영국과 미국의 주류 록 음악들이 힙합과 클럽 댄스 음악들의 기세에 억눌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현 시점에 이탈리아에서 그 타개책이 될 만한 사운드를 갖고 참신한 신예 밴드가 등장했다는 것을 아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 앨범은 우리에게 반가운 선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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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되게 결합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탈리아의 차세대 거물밴드’
과거의 감성으로 현재를 견인하는 그들의 첫 정규 앨범 인디 록 음악 스타일뿐만이 아닌 일렉트로닉과의 조화로 그런지 록과 일렉트로닉 매니아들이 동시에 열광한 화제의 앨범!!! 핑크스(Phinx)는 2007넌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데뷔한 록 밴드이다. 결성 후 그들은 여러 음악 경연대회에 출전, 입상하며 화려한 데뷔를 하였고 밀란에서 열린 보그 패션 나이트 행사에 초대공연을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며 지명도를 넓혀갔다. 그들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인 은 뉴 웨이브의 시대부터 현 시대까지의 일렉트로닉 감성이 모두 록 사운드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초기 나인 인치 네일스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펑크록과 일렉트로닉 클럽음악의 조화를 이루는 앨범의 타이틀 트랙 "Login", 일렉트로닉 그루브를 바탕으로 뉴 로맨틱스의 분위기와 포스트 그런지의 스타일이 공존하는 드라마틱한 트랙 "Italian Job", 앨범에서 록적인 성향이 가장 직설적으로 드러나면서도 여전히 복고적으로 신시사이저 연주를 집어넣고 있는 이들의 첫 공식 싱글 "The Gamer", 휘몰아치는 전자음과 베이스 그루브로 대중적인 하이브리드록을 추구한 "World Salad", 여성 보컬을 활용하면서 짧게 진행되는 트랜스 일렉트릭 팝 트랙 "Anorexic Madonnas", 낭만적 신스 팝 발라드의 감성을 현재 서구 주류 록 밴드들의 록 발라드 스타일에 결합한 스케일 큰 엔딩곡 "Give Me Beauty".
핑크스(Phinx)는 현대 문명이 만들어낸 기술이 창출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록 밴드가 가져야 할 활기 역시 충실히 겸비한 밴드다. 그 장점들은 데뷔 앨범 의 각 트랙들 속에 다양한 방식으로 잘 살아있다. 영국과 미국의 주류 록 음악들이 힙합과 클럽 댄스 음악들의 기세에 억눌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현 시점에 이탈리아에서 그 타개책이 될 만한 사운드를 갖고 참신한 신예 밴드가 등장했다는 것을 아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 앨범은 우리에게 반가운 선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