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정보
- Ventriloquizzing
- Fujiya & Miyagi
- 앨범 평점 4.5/ 14명
- 발매일 : 2011.01.25
- 발매사 : ㈜리웨이뮤직앤미디어
- 기획사 : ㈜리웨이뮤직앤미디어
영국 출신의 4인조 하이브리드 밴드, 후지야 앤 미야기의 2011년 신작!
영국 브라이튼 출신의 스티브 루이스(Steve Lewis)와 데이비드 베스트(David Best), 매트 헤인스비(Matt Hainsby). 그리고 2009년 영입된 드러머 리 애덤스(Lee Adams)로 이루어진 4인조 밴드 '후지야 앤 미야기'(fujiya & Miyagi). ‘Fujiya’는 레코드플레이어의 브랜드명으로부터, ‘Miyagi’는 80년대의 전설적인 블랙 익스플로테이션 무비 '베스트 키드'의 등장인물로부터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3장의 정규앨범을 통해 록과 일렉트로니카를 베이스로 브리티쉬 락 특유의 온화함과 멜로디 위주의 사운드를 간직하면서도 1960, 70년대 흥행한 독일의 실험 장르 크라우트록(krautrock)에 영향을 받은 하이브리드한 매력을 잘 살려내고 있다. 여전히 스타일리쉬하지만 수상한 신시사이저 멜로디를 바탕으로 보다 정서적이고 어두우며 깊은 사운드를 펼쳐내고 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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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브라이튼 출신의 스티브 루이스(Steve Lewis)와 데이비드 베스트(David Best), 매트 헤인스비(Matt Hainsby). 그리고 2009년 영입된 드러머 리 애덤스(Lee Adams)로 이루어진 4인조 밴드 '후지야 앤 미야기'(fujiya & Miyagi). ‘Fujiya’는 레코드플레이어의 브랜드명으로부터, ‘Miyagi’는 80년대의 전설적인 블랙 익스플로테이션 무비 '베스트 키드'의 등장인물로부터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3장의 정규앨범을 통해 록과 일렉트로니카를 베이스로 브리티쉬 락 특유의 온화함과 멜로디 위주의 사운드를 간직하면서도 1960, 70년대 흥행한 독일의 실험 장르 크라우트록(krautrock)에 영향을 받은 하이브리드한 매력을 잘 살려내고 있다. 여전히 스타일리쉬하지만 수상한 신시사이저 멜로디를 바탕으로 보다 정서적이고 어두우며 깊은 사운드를 펼쳐내고 있는 앨범이다.